극상스페셜과 초월대 쓰고 있기에 몇자 적어볼께요..
40대까지 쓰고있는데 그 이상은 있는지 모르겠고요..
있다면 제가 구입했을 겁니다...
파지감은 제 느낌에는 빳빳한 회초리 라고 해야하나요...
출렁거리면서도 촥촥 감기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앞치기 해보면 40대까지 별 무리없고요...
40대 앞치기시 조금 힘을주면 손잡이대까지 휘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약간 요상한 기분이 듭니다..
앞치기도 일반적인 줄만 잡아놓으면되는 앞치기가 아니고.반동을 이용하는 세련된 앞치기가 필요합니다..
극상스페셜에서는 초월대보다 빳빳하다는 느낌이들면서 편심이 좀 보이고요(단점) 초월에서는 이런 현상이 많이 줄었더군요..
초월대에서는 1번대(초릿대)에서는 거의 편심이 없고요 2번대에서 특히 편심이 많아 짜증이 나구요...5호줄에 목줄 3호달고
바닥걸려 당기면 안되겠지만 끈어질때까지 당기니 2번대가 갈라지면서 초릿대가 빠지는 경험이 두번있고요..
2번대 끝부분 이쁘게 보강해놓으면 줄이끊어지던가 바늘이 펴지겠지요..
큰물고기 걸고 강제로 당기면 어느선까지는 대가 휘다가 한계에오면 작대기로 바뀌는 느낌이들어서 강제집행은 되지만
손맛이 없어지니 강제집행은 안하는게 낚시라고 보고요...
고기걸어 위로 한껏 당겨서 부러지지는 않더군요...
갸날퍼보이는 24대로 잉어 큰놈걸어도 잘 버텨주고요...
편심없는대로 잘고르면 손맛은 지대로 볼수있답니다..
떡밥대로 주로 가지고다니고 대물대는 드림으로부터 신수향까지 써봤는데..
이상하게 대물낚시가서도 찌,봉돌교환해서 이놈으로 펴게되더군요..
어떤이는 모양이 촌스럽다 하시는데.. 깔아놓으면 이만한 간지나오는 낚시대 별로 못봤구요...(카멜레온)
수초와 잘 어울리는 색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점은 위에서 언급했던 편심이 좀 있고요..
마개 내부가 고무재질이어서 동전이나 동 재질로 튜닝하면 커버되구요(그래도 개선되면 좋겠더군요)
절번 끝부분이 얇다보니 도장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은게 옥의 티라면 티구요..
비싼대이다보니 관리에 두배정도 신경써야 되구요...
태흥이라는 회사가 인지도가 없어서 사후관리가 신경쓰이고요(나름 AS신경많이쓰심)
국내보급이 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구요.........또.........
.....뭐.....
절번분리해서보면 원단이 좋은것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오고요(요건 장점축에 )......또....
한번구입해서 가방에 넣어두면 자꾸만 닦고 싶어진다는 단점이 ㅎㅎ
저도 중고로 구입했지만(사용하시는 분이 몇분없어서 누군지 금방알게됨으로 구입할 의사가 있으시면 문의할 곳은 정해진 것 같네요) 중고로 다시판다면 산 값의 두배는 받고싶다는.....(팔고싶지않다는 야그)
이곳장터에서 희소성 물건이라 구하고 싶어도 당췌 나와야 말이죠....
결론.....말씀드리자면......
소리소문없는 명간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하악하악~~몇자 적는다는게 너무 많이 썼네요....
즐건하루 되시길..................................
자세한문의는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잘지내시져??? 자주좀 뵙으면하내여^^
저한테도 초월에 관해서 여러님들께서 문의가 많이오내여 ㅎㅎㅎ
그래도 초월하면 붕애짱님,붕어사랑님,그리고 루키후님이 최고이신데여 ㅎㅎㅎ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연락한번주세여~~~
40대까지 쓰고있는데 그 이상은 있는지 모르겠고요..
있다면 제가 구입했을 겁니다...
파지감은 제 느낌에는 빳빳한 회초리 라고 해야하나요...
출렁거리면서도 촥촥 감기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앞치기 해보면 40대까지 별 무리없고요...
40대 앞치기시 조금 힘을주면 손잡이대까지 휘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약간 요상한 기분이 듭니다..
앞치기도 일반적인 줄만 잡아놓으면되는 앞치기가 아니고.반동을 이용하는 세련된 앞치기가 필요합니다..
극상스페셜에서는 초월대보다 빳빳하다는 느낌이들면서 편심이 좀 보이고요(단점) 초월에서는 이런 현상이 많이 줄었더군요..
초월대에서는 1번대(초릿대)에서는 거의 편심이 없고요 2번대에서 특히 편심이 많아 짜증이 나구요...5호줄에 목줄 3호달고
바닥걸려 당기면 안되겠지만 끈어질때까지 당기니 2번대가 갈라지면서 초릿대가 빠지는 경험이 두번있고요..
2번대 끝부분 이쁘게 보강해놓으면 줄이끊어지던가 바늘이 펴지겠지요..
큰물고기 걸고 강제로 당기면 어느선까지는 대가 휘다가 한계에오면 작대기로 바뀌는 느낌이들어서 강제집행은 되지만
손맛이 없어지니 강제집행은 안하는게 낚시라고 보고요...
고기걸어 위로 한껏 당겨서 부러지지는 않더군요...
갸날퍼보이는 24대로 잉어 큰놈걸어도 잘 버텨주고요...
편심없는대로 잘고르면 손맛은 지대로 볼수있답니다..
떡밥대로 주로 가지고다니고 대물대는 드림으로부터 신수향까지 써봤는데..
이상하게 대물낚시가서도 찌,봉돌교환해서 이놈으로 펴게되더군요..
어떤이는 모양이 촌스럽다 하시는데.. 깔아놓으면 이만한 간지나오는 낚시대 별로 못봤구요...(카멜레온)
수초와 잘 어울리는 색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점은 위에서 언급했던 편심이 좀 있고요..
마개 내부가 고무재질이어서 동전이나 동 재질로 튜닝하면 커버되구요(그래도 개선되면 좋겠더군요)
절번 끝부분이 얇다보니 도장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은게 옥의 티라면 티구요..
비싼대이다보니 관리에 두배정도 신경써야 되구요...
태흥이라는 회사가 인지도가 없어서 사후관리가 신경쓰이고요(나름 AS신경많이쓰심)
국내보급이 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구요.........또.........
.....뭐.....
절번분리해서보면 원단이 좋은것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오고요(요건 장점축에 )......또....
한번구입해서 가방에 넣어두면 자꾸만 닦고 싶어진다는 단점이 ㅎㅎ
저도 중고로 구입했지만(사용하시는 분이 몇분없어서 누군지 금방알게됨으로 구입할 의사가 있으시면 문의할 곳은 정해진 것 같네요) 중고로 다시판다면 산 값의 두배는 받고싶다는.....(팔고싶지않다는 야그)
이곳장터에서 희소성 물건이라 구하고 싶어도 당췌 나와야 말이죠....
결론.....말씀드리자면......
소리소문없는 명간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하악하악~~몇자 적는다는게 너무 많이 썼네요....
즐건하루 되시길..................................
극상을 써보니 멋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