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블을 한번 써보고 싶은데 중고 시장에 토블이 너무 많이 나오는군요.
대개가 미사용이나 한 두번 사용한 제품이던데 제품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인지
레드와 블랙이 나와서 옴겨 타시는건지 궁금하네요.
2번대가 잘 부러진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사용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지금 드림 사용중입니다. 드림과 휨세나 경질성도 비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상 안출하시고 월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
토네이도 블루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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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많이 팔린편이라 중고시장에도 많이 나오고(드림이나 신수향처럼)
가격대가 애매해서 업그레이드를 또 하게되서 나오는것도 많겠지요. 실망해서 처분하기도 하겠고..
드림보다 경질성은 약간 나은정도지만 대신 그만큼 질긴맛은 없습니다. 손맛은 괜찮은데//
다루기에 따라 부러지는 경우도 있는 편이고,
탄성은 좋다는 사람도 있고 엉망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제가 써본바로는 그냥 무난한 정도입니다.
드림에서 "업그레이드" 개념이라면 조금더 고가대를 쓰시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 솔직히 너무 실망이라 권하고 싶진 않네요
출시된지 얼마 되지않아 사용횟수가 적을것입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직접 써보세요...
경질성은 드림보다 경질인데 떡밥 낚시로 쓰기에는 장터에서 중고로 사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일단 1대 정도만 분양 받아 써 봐야 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일단 줄을 안매인 상태에서 흔들었을때의 느낌은 빳빳한 떡밥대 느낌이 나는데...
실전에서 사용해본 결과 제어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가격대비 그져그런 낚시대인것 같네요.....
그리고 짝? 이라는 뉘양스에 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