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앞치기 저만 힘든가요??
기존에 썼던 대들이 클운,도비,조인지몽 등등이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했던것보다 앞치기가 더 안되는듯 하네요.
다른 조사님들은 빳빳하고 앞치기 잘된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봉돌을 밀어주는 힘이 끝에가서 딸리는것 같은 느낌? 중경질대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기존처럼 밀어치기 앞치기를하면 3분의2쯤 날아가다 힘없이 떨어지는듯.
그래서 봉돌 호수를 5호에서 4호로 낮춰서 앞치기를 반스윙식으로하니 오히려 조금더 수월해지졌는데 요즘같이 바람이 많이 불때엔 ㅜㅜ.
디자인,도장,제압력 등등 가격대비 정말 맘에드는데요.
mx앞치기 다른 조사님들은 어떠신가요?
mx앞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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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기존에 낚시대 칸수도비48와 mx48 같이 원줄을 잘라 앞치기를 하는데
안날아가더라고요..왜 안날아가지.. ? 제가 찾은 원인은 도비와 mx같은 칸수대비 mx가 대길이가 길더라구요..
mx48과 도비52칸이 10cm 밖에 차이가 안나더라구요...직접펴보고 재보았습니다
원줄을 기존사용하시는 칸수보다 조금 더 자르시면 슝슝 날아갈꺼에요...
그냥 제경험담이니 참고만하세요..ㅎ좋은하루되세요..
아무리 좋은 낚시대라도 쓰시다보면 요령이 생길듯 합니다.
록시가 제일 잘날라갔어요.
근대 청골로갈아탈때 똑같은칸수 줄만 옴겼는대 ㅋㅋ 뻥좀 보태서 줄이 저윗쪽 잡기힘든 높이까지 올라가있더군요.같은칸수인대 길이가 틀리더군요.
청골사용하다 구하기 힘들어서 다팔고 은성 수파골드@로 갈아 탔습니다. 사람들 전부 수파 앞치기잘된다고 하시던대 이상하게 저는 안맞는지 앞치기가 잘안대더라고요.그래서 다시 정리하고 이번에는 낚시대 못구해도 끝까지 기다리자는 심정으로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저는 청명mx 앞치기 잘되더라고요.앞치기는 낚시대도 중요하지만 찌도 중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키가 작아서 앞치기하면 맨날 앞 받침대에 걸리고 그랬는대 조행기를 보다 제니님인가 여자분이 앞치기 잘하시는거보고 저도 자세를 바꿔서던졌는대 신세계더군요.자세 및 요령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기존에는 오른손을 앞으로 내민상태서 왼손을 뒤로 쭉 댕겨서 낚시대랑 줄이 팽창된상태서 던졌는대 지금은 오른손은 가슴부위에 두고 왼손만 뒤로 댕겨서 왼손 놓는순간 오른손을 앞으로 쭈욱 밀어 주니깐 잘날라가더라고요.
제가 느낀점은 낚시대가 비싸고 싸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낚시대가 내손에 딱 맞는게 좋은거인거 같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틀린것 같아요,,
전 전천후 오동이나 하드 백발사를 쓰고 있습니다. 4그람 5그람 짜리
수심 3미터에서 보트로 40 걸었을때의 손맛은 잊질 못하겠네유ㅋ
근데 마구 뽑고 다루기엔 대가 고급스러워서 인지 두렵습니당ㅋ
앞치기도 개인성향에 따라 잘되는기준이 각각 다르다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mx쓰시는 다른 조사님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잘되시는분들도 있고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 분도 계시네요. 그래도 아직 까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