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지난 주말 천년학 초릿대 교체후 첫물가로 나가보았습니다.
48대 까지 운용 중입니다.
일단 확실히 앞치기는 나아지네요...
고리봉동 4호기준으로 해보니., 순정보다는 확실히 48대 앞치기가 편하고 잘날라가네요....
단 붕어를 못걸어봐서 힘새 등등 보지는 못했지만.. 앞치기만큼은 확실히 나아졌다는 짦은 사용기 였습니다.ㅎㅎㅎㅎ
[사용기] 간단한 천년mx 사용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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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업글입니다ㅋ
업글 확실합니다..
고민이 해결된듯...
천년학 강포 설골 초릿대 동일 하다는거 맞지요?ㅎㅎ
그밑으로는 조금씩 더길어지는듯합니다.
초릿대만 볼 땐 천년학의 휨세가 더 나아 보이긴 한데
막상 낚시대에 장착하고 나서 전체적인 휨세를 보니 더 나아진 걸 못느끼겠습니다.
원래의 초릿대로도 50대까지 무난하게 앞치기 해왔고
교체 후 더 편해졌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저만 그런가요?ㅋ
1번의 휨세는 줄어들었으나 2번이 더 휘게 되어 혹시 랜딩시에 2번이 부러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생각을 했습니다.
청명MX는 3번부터 휨세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향의 낚시대인지라 몇 대는 1~2 절번까지 교체해서 휨세를 봐야겠습니다.
천년학 1~2번 절번을 함께 교체하신 "조사케이" 님의 사용기가 궁금하네요.
제압과 앞치기 모두..
제 기준을 안적었네요.
낚시대 칸수 42,44,46,48,50대
원줄 카본 4호
원줄 길이 50대 기준 바톤대 끝 봉돌 정렬하였고 그 아랫칸수로 갈수록 10cm씩 길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찌 36~44 동원작 다루마형 (4~4.5g)과 46~50 소야찌 5g
봉돌 핸드피싱 유동봉돌
48대와 50대를 좀 더 편하게 앞치기 해볼까 하는 마음에 초릿대 교환해 봤던 것입니다.
제 기대가 너무 컸나요~~~~ ㅋ
전 소심해서 46대 한대만ㅜㅜ 일단 테스트로
제 원줄길이는 바톤대 아주 상단입니다
전 주력대 큐 대를 10여년 넘게 쓰다보니 모든 낚시대를 큐 처럼 씁니다.ㅋ
좀은 가벼운대로 갈려고 몇번 다른대들을 사용해 봤지만 맘에 안들고 부러지고 했는데 mx는 아직 부러지지 않네요 .4짜를 한번 낚아보고 다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