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다이와 포럼방 글을 읽다보면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이 있습니다.
글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댓글을 달기 보다는 스스로의 기준에서 뭔가를 정해 놓고 한 쪽은 옹호하면서 사용하지도 않는 다른 한 쪽에 대해 혹평이나 비꼬는 듯한 글을 남기는 것 같은 데 왜 그러는 걸까요? 그게 조사님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러는 걸까요? 자기만족일까요?
그런 댓글을 보면 본인이 직접 경험했다거나 그거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는 듯 한데,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비꼬듯이 남의
글에 왜 그럴까요? 하고 물어 보듯이 댓글을 다는 것 또한 이해가 안갑니다.
월척 조사님들을 도와주기 위해 댓글을 달았다면 부족한 스스로의 지식도 넓히면서 본인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직접 물어봐서 그 답을 여러 조사님들께 알려 주면 도움이 될 텐데 댓글을 보면 그런 생각은 없는 것 같고,
현재 일산을 사용하는 조사님들은 일산 이전에 국산대를 사용하면서 뭔가에 실망하거나 부족해서 일산을 선택했을 겁니다. 처음부터 일산대를 선택하는 분들은 극히 일부라 생각합니다. 일제가 싫다고 해도 수용할건 수용하고, 버릴 건 버려 타산지석을 삼아 함께 공유하면서 실제 필요한 정보를 주고 받는다면 좋을 것 같은 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국내 조구사들이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경쟁력을 높이기보다는 언론 플레이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들이 일산 낚시대 때문인지 아니면 언론플레이를 주도하는 OOO 행위 때문인지 객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다이와 포럼방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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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가입과 글쓰기가 자유로운 곳이고
민물낚시인들의 최대 집결지인 만큼
홍보와 비방이 난무하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낚시대 as 문제에 당사자는 화가나서 쓴 글에
어떤 댓글이 어울릴까요?
아니, 정답의 글이 있을까요?
당하는 분은 답답하고 억울하니 쓴 글입니다.
그 글을 바탕으로 답글을 다는 것이구요.
답글 중에 이해가지않는 글을 보면 질문할수있지 않나요?
일산낚시대 건 국산낚시대건
각각의 포럼방 글 좀 챙겨보시면
위와같은 현상은 다이와포럼만 해당하는것이 아님을 알것입니다.
잘못과 다른생각을 표현하는데,
의혹을 제기하듯 글을 쓰셨네요.
반대로 본문을 읽고서 똑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이와를 미워하거나 표적을 삼는것이 아니라,
이해가지않는 일에대한 의견이고,
질문은 잘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답글을 기대하는 것이죠.
치우친 옹호 또는 비난이 아니라,
as때문에 힘들다는 월척 회원의 글에 적당한 답글이
필요한 것이지요.
다만, 그 판단은 개인의 몫이지 누군가가 평가하여
일반화 할 수 있을까요?
저도 개인적인 느낌이 그러했습니다.
그냥 까고보자 하는 느낌의 글이나 댓글..
제가 사용했던 주력대가 수보대 였고..
마음 줄만한 대가 없던차에 박람회가서 만져보고 느낌이 좋아서..
이번에 mx로 구색 맞춰가고 있고.. 실제 필드에서 사용해보니 괜찮은대인데..
무작정 까는 글들을 보니.... 흠흠..
뭐 다른조구사에서 악플을 다는지 어쩐진 모르겠습니다만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