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분들께서 다이와의 AS정책과 대응에 대하여 많은 불편을 겪으시고,
그에 따른 불만도 상당들 하시네요.
다이와도 한국에 제대로 정착했으면(갠적으론 정착을 하였다고 봄) 조금만더 소비자들의 의견과 불만에 귀를
기울이고 좀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하네요.
무조건적인 묻지마 서비스를 바라는건 아니고,
빠른 대처와 친절한 고객대응..그리고 무엇보다도 넉넉한 AS용 제고품 보유에
신경을 썼으면 하네요.
보증서를 이용한 서비스시에도 기간이 저리 오래걸린다면..ㅜㅜ
예전에 청골 초기판매 시절에..
와이프가 낚시대를 저대신 접어주다가 36대의 2번대를 똥강~해버렸었네요.
이튿날 다이와에 전화를 해서 남자직원분에게 보증서와 동봉해서 보낼테니
2번대좀 보내달라 하였지요.
그러자 직원분왈 "고객님~ 2번대는 금액이 1만원대이니,, 그냥 구매를 하시고,
보증서는 아껴두셨다가 바톤대및 비싼 절번 손상시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하며 조언(?)을 해주더군요...
그리고 청골전에 체블을 썼던차에..(같은 칸수의 쌍포길이 오차가 11센티 ㅡ ㅡ)
혹시나 청골도 길이편차가 심하면 AS가 가능하냐 물었더니..
또다른 담당자에게 문의후 답변준다 하더니 15분정도 뒤에 제게 전화가 와서
"같은 칸수의 신품 낚시대에 한정, 제원규격에서 + - 3센티미터 초과하는 오차는
언제든지 교체가능합니다"
라며 응대해주더군요..
사용후의 낚시대는 사람들마다 낚시대를 뺄때의 강도와 잦은밑걸림시
강력한 챔질등으로 인한 유격발생등등...의 원인이 발생될수 있으므로 힘들다
하더군요.
물론 36칸대의 2번대는 입금후 3일만에 택배로 받았구요..
저 당시의 다이와정공의 as대응및 고객응대가 이토록 변질된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혀를 차게 만드네요.
흔히들 하는 얘기로...
"배가 불러서 그런가~" ????
다이와의 A/S문제를 뒤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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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배스용 릴이나 로드 AS받을때엔 나쁘지않았다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이유를 저만 알고 있나요?
다이와 입장에서 잘 팔리는데 뭐가 문제죠?
주문 받고 입금 받고 생산 해도 잘 팔리고
as 물량 모아서 생산해도
잘 기다리고 서로서로 다독이고 위로하며.....
다이와포럼 글 보시고
국내조구사포럼 글 보시고
뭐가 다른지 냉정하게 살펴보세요.
기승전 국내조구사의 제원 불량?
다이와의 단점을 국내조구사의 단점으로
덮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뭐? 보다는 뭐?가 낫다.
자신이 가진 물건 좋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점을 다른 조구사의 단점으로 비교하고
위로 받는 것이 과연 바른 방법일까요?
냉정하고 단호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다이와는 바뀌지 않습니다.
몽월생각하니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국뽕보다 일뽕 수준이 더 극성입니다.
제원 품질 마감 모든면에서 국내 조구사 보다 좋다는건 낚시점 가서 한대만 랜덤으로 뽑아서 펴 봐도 다 아는 사실이구요..
하지만 , 낚싯대도 소모성인 제품인데,
수입차 as도 한달은 안걸리는데.
뭐 얼마나 잘낫다고 무조건 사용자 부주의 혹은 과실
하는거 보면 사고 싶다가도 정떨어져서 안사게됩니다.
그돈이면 저렴한 낚싯대 몇세트 사서 쓰는게 맘편하다고 봅니다.
방침이나 as대응메뉴얼 공지해주면 이해나할텐데 말이죠?
as따지시면 맘편히국산 사시는게 맞구요
잘팔리는 대들은 왠만한 낚싯방에 수릿대다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한국에 두어군데 크게as센터 마련하고(재고항시비치)
사업공격적으로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청명 골드 몇대 사볼까 생각했었는데 A/S관련글이 올라올때마다 그 마음을 접게 만들어줍니다.
다이와가 품질이 그렇게 좋다는데 여기서 말하는 품질이 도장, 길이충실밖에 없는것 같아요
다이와 사용자들께는 부러지는건 품질과 관계없나봅니다.
도장좀 까지고 기포좀 올라오고 해도 낚시하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전 별로 신경안쓰는데
부러지고 부러졌는데 A/S안되고 하면 저는 못쓸것 같네요..
앞으로 다이와 A/S좋아졌네요...라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 때 한번 청명시리즈 사보려고 합니다
치부를 보여주면서도 시장수요에 대응책으로 만든는거 아닌가요?
휨세 밸런스 도장등 낚싯대 기본요소도 미비한 값만비싼 국산 낚싯대
청골보다 비싸며 제값한다 느끼시는 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봄철 낚시활성기부터 기본 스펙 차이없이 골드 프리미엄 어쩌고 외형만 바꾸다시피 값만 올리고 인기없다 싶음 반값세일
이제는 신물나서 그 장단에 놀아줄 맘 없네요
그렇다고 월척에 알바 이용해 사용기 올리거나 하는 특별한 홍보도 하지 않는것 같고,
때문에 누가 구입하고 안하고 신경도 안쓸듯... 신경 안쓰는 건 안맞으면 다른 제품 사용하라는 것 같은 느낌...
문제는 A/S가 불편해도 소비자가 알아서 구매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as문제는 차선입니다.
우리가 진정 바라는건 다이와의 신속한 as가 아니라
한국 조구사들 최소한의 장인정신을 기대하는게 아닐까요?
그렇게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는 가운데 다이와 포럼방에 아무런 이유없이 낚시대가 부러졌다고 올라오는 글이 전체 판매된 낚시대의 몇 %나 될까요?
그리고 그런 글들에 리플을 다는 분들이 실제 사용자가 많을까요? 사용하지 않는 분들의 리플이 많을까요?
그냥 맥없이 부러졌다고 올라오는 글처럼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면 아마도 미사용자의 리플보다는 실제 사용자들의 리플로 난리가 났을텐데 그런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 국산 낚시대보다 마진률이 적고, 잘 부러진다고 소문난 일산 낚시대를 판매해 이미지를 훼손하는 낚시점이 있을까요?
특정 회사를 비호하는 게 아닙니다.
밤선비님 말씀처럼 상품을 판매할 때는 완성된 제품이어야 합니다.
모든 상품은 제원에 맞는 구입비용을 지불하는 것처럼 낚시대도 무게와 칸수에 따라 구입비용에 차등을 두고 지불합니다. 그런데 구입한 제품이 칸수에 맞는 길이도 아니고, 제원상 무게도 틀리고, 도장과 마감이 깔끔하지 않다면 상품 자체가 완성된 제품일까요?
미완성 제품을 구입하느냐 완성된 제품을 구입하느냐 선택의 문제는 소비자가 선택해야할 문제고, 선택에 대한 평가 또한 자신이 할 일이지 남이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사님들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구입자가 현명하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산을 사용하는 분들이 도장과 제원이 충실하다고 일산을 선택할까요?
그렇다고 일산을 선택한 분들이 국산대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분들일까요?
낚시대는 아무리 비싸고 좋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의 손에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이와의 A/S 처리는 문제가 있지만
A/S 문제와 제원에 충실하지 못한 국산제품에 대한 선택에서 선호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고, 일산의 A/S 문제가 불편하다면 국산대를 사용하면 됩니다.
남이 잘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에 대해 사용하지도 않는 분들이 좋다 나쁘다 평가를 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객관적이지 못한 정보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손해를 보는 분들도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옳고 남이 틀린 것 없습니다.
어느 낚시대를 사용하든 같은 취미를 같고 계시는 분들끼리 손에 맞는 낚시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줄 수 있는 포럼방이면 좋지 않을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그러나 A/S관련 글을 보고 항상 마음을 접는 1인입니다.
몽월컴페티션님께서는 특정회사를 비호하는게 아니라고 하셨지만 비호하는것 처럼보입니다.
제원에 충실하고 마감품질이 좋은것도 팩트고 A/S가 안좋은것 또한 팩트입니다.
맥없이 부러지는 낚시대가 많지 않다고 한들 있는것도 팩트고 그거 A/S받는데 한달넘게 걸리고도 유상으로 구매해야되는것도 팩틉니다.
국산조구사는 안좋은점이 있으면 까야 되고 일산조구사는 안좋은점이 있으면 좋은점이 더많으니 괜찮아야 하는 겁니까?
쓰신글 중에
"낚시대는 아무리 비싸고 좋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의 손에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 라고 하셨는데
청명 MX 쓰시는분들은 전부 앞치기가 안되서 월산초릿대 천류초릿대 사서 껴가면서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위에도 썼다시피 다이와 A/S가 좋아졌네요라는..평이 생기면 전 살 의향이 있습니다
그 평이 생기는 날까지 까고까고까야 다이와가 바뀌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분들은 다이와의 푸른빛과 꽃무늬를 보고 국내조구사들이 다 따라 만든다고 하는데..
푸른빛 도는 낚시대가 한두가지도 아니거니와 꽃무늬는 설화수골드, 자수정매화 등등이 원조 아닌가요?
저는 무엇보다 다이와의 마감 도장 제원 만 보고 구입한 케이스 입니다
또한 낚싯대 칸수마다 다르게 설계해서
사잇대와 정칸수와의 경질성 및 앞치기 차잇점이
거의 없는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국산대 많이 써봤지만 마감이나 도장 기타등등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어떤 대들은 메인 상품인데도 낚싯대 색깔부터 차이나고.새제품을 구입했는데 스크레치에 물이 차질않나.삐뚤삐뚤 편심이 있고.기포발생에 백화현상까지.그리고 무엇보다 신경쓰이는건 정칸수와 사잇대의 경질성및 앞치기 차이! 우리나라 조구사는 기술력이 없어서 각 칸수마다 일정한 경질성은 가지게 못만드는지..
원래 이렇게 사용하는게 맞는 것인지 의문 이 들더군요
이런저런 연유로 다이와에 정착하게 되었네요
다이와 서비스 까지 좋다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개개인 스타일 마다 다르지만 저는 그냥 맘편히 서비스 개떡같아도 제원 마감 도장에 충실한 다이와가 좋더군요
As가 나빠도 낚시인들이 다 이해하니
제가 사장이라도
무상as는없음.
배째라할꺼 같습니다
성능이불만이면
알아서들 초릿대 구매해서
튜닝해사용하시니
다이와에선 무슨걱정근심이있겠습니까
다이와 유저들이 뭘 해야하는지
생각을 좀 해보세요.
다이와 없으면 입 닫으라구요? 그 뜻 인가요?
다이와 a.s개선되면 그게 누구 덕일까요?
지금 물고 빠는 사람 덕 일까요?
지금 a.s개선 하라고 까대는 사람 덕 일까요?
아...
다이와는 알아서 다 잘하겟군요.
전부 다이와 덕이네요.
국산 낚시대의 품질이 향상되도 다이와 덕분에...
다이와 덕분에 저수지 쓰레기나 좀 없어졌으면 좋겟네요.
그럴수만 있다면, 그것만 해결해 준다면
다이와를 제가 물고 빨아드리죠.
가격이 얼마든 a.s가 1년이 걸리더라도...
제발 구분 좀 합시다..
다이와의 문제점이 a.s라고 유저들이 말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국내 조구사 이야기는 왜 하죠?
살것이 없어서 다이와 산다는 뜻인가요?
누가 못 사게 하나요?
다이와 아니라 중국산을 사도
누가 말리겠습니까?
마치 국내조구사 알바들이 짜고 악플달고 다닌다는
것 처럼 말씀마세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떻게 보이는 줄 아십니까??
암튼 우리나라 조구사만 머라할건 아닌듯 싶네요
다이와 문제 있어보입니다 ㅡ‥ㅡ
길이제원 도장 좋은건 맞는데 손이 안가는 낚시대
무겁고 앞치기 안되고 그러다보니 결국 장터행
작년 10프로할인 새거 구매했는데
지금 30프로 할인판매
작년에 산 사람은 봉이 된것 같은 기분입니다
초릿대 2번대 바꿔서 사용하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린 낚시대가 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