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 십여년사용하다 이번에 청골로 갈아탔습니다
18 ~44 풀셋트를 구입하였고
어제 짬을내어 필드 적응에 들어가 봤는데
신수향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작대기 수준이네요???
여기에 다른분들께서 언급하신...
손맛에 대해선 포기해야 할듯한 뻣뻣함이....
그러나 적응하면 괜찮겠죠??
요즘 흔히들 쓰시는
강포, 독야, 설골 등등 쪼끔 이름이 알려진
다른대 들과 의 손맛 비교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청명골드 경질성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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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급은 먼가 움직이는 느낌이나요 ㅡㅡ
빽빽한 수초구멍에서는 어쩔수없이 강제집행 해야하지만 듬성한수초지역이나 맨바닥에서는 여유를 가지고 랜딩 한다면 그래도 나름 손맛 보실수 있을 겁니다.
일욜 2.6칸대로 60넘는 잉어걸었으나 역시나
팔만 아프고 손맛없습니다.
그래도 제압력은 쵝오네요.^^
청골 동생꺼 써보고 32쌍포 운용중입니다.
강제집행 않으면 나름또다른 손맛이있네요.
제 주관적인 느낌은 낚시대 좋습니다.
특히 유료터서 향순이 걸어도 옆에분 걱정없이
천천히 끌어내니까 손맛괜찮더군요.
신수향서 청골로
처음 작대기 수준에 이게 뭐지 갈등ㅡ
사용하다 손에 익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천천히 고기를 갖고 논다는 생각으로 제압하니 나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