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려도 되련지 모르겠네요,,,
떡밥대로 사용하던 구형 가람대를 이번 대물출조에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여지껏 부러먹은적은 없으나, 약하다고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망설여지네요,
대물대로 가람대를 사용하시는 분있으시거나, 아시는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0-01 18:26:10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대물대란~~~???
연질보다는 경질을 택하는것이 붕어를 제압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굳이 새로 장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덕밥용 연질대라면 원줄을약간 짧게 매는것이 유리할것같네요.
저역시 연질이나 경질 두종류를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쓰고 있으니 왕초붕어님도 현장과 지형에 맞게 쓰심이 좋을듯합니다.
꼭 대물대를 새로 장만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링기리 생각~^^
1등, 2등, 3등답게 모두 여러 방면으로 옳으신 답변들 하셨습니다.
대물대, 소물대(?) 구별을 누가, 언제부터, 왜 구별하기 시작했으며 그 정의는 또 무었이랍니까?
이전에 끝휨새, 중간휨새라 하긴 했는데, 전자가 요즈음은 경질 또는 대물대, 후자가 연질 또는 손맛대라 부르게 된가 싶은데요.
모든 대는 전체적인 휨새가 아름다운 포물선이고 흔들었을 때 그 탄성이 믿음직하게 느껴지기만 하면 된다 하는 생각인데요.
훌륭한 휨새란 대에 부하가 결렸을 때 당연히 끝부분이 많이 휘게 되겠지만 중간부분도 비례해 적당히 휘어져 그 곡선이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라 생각되고요, 좋은 탄성이란 흔들린 대가 서서히 진폭을 줄여가면서 정지해가는 과정이 빠르면서도
규칙적이고 마지막에 곧게 쭉 보기좋게 정지하는 모습이라 하면 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중간은 튼튼하여 살짝 휘기만 하고 끝만 왕창 휘는 대를 대물대라 설마 하지는 않겠지만 대물대, 대물대 하기만 하면 꼭 그렇게
연상이 되네요. 던져 넣기 좋겠고, 걸리면 그냥 들어 버린다는 대물대에 대한 저의 짧은 소견이니 나무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휨새와 탄성이 좋다면 바로 그 대가 대물대도 되고 소물대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디자인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대물대, 사잇대 이런 것들에 현혹되시지 말고, 이미 가지신 대들을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요즈음같은 어려운 시절에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불상사(?)를 다소나마 막을 수 있을거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씁니다. ^^
예전 초창기 대물 주력대가 가람대 였습니다(가벼운매력)현재는 사구팔,설골드 쓰고있는데여,가람대 낚시대 좋습니다
문제는 가벼운만큼 탄성이 고탄성 이라는건데여 장애물에 걸려을시 잘 부러지는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일대일 고기와 의 싸움으로서는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월척급 붕날라 옵니다^^
대물대로 쓸만 합니다 뭐 금강케블라나 케브라대 만큼 마구 잡이식으로는 사용 하지는못합니다
일단 대물대로 써보시고 요즘 무식한 대물대 들이 많이 나오니깐여 천천히 이것저것 접해보시고
구입하셔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전에 떡밥낚시할때 가람을 주로 썼읍니다.
가볍고 빳빳한게 가람대의 최대 장점이죠
시중에 나와있는 대중에 가격대비 이만큼 가볍고 빳빳한 대가 별로 없을겁니다. 하지만 순간챔질이 너무 쎄거나 수초걸림이나 잉어나 가물치등이 걸리면 기술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칫하면 부러지기 쉽습니다.
맹탕지역이고 괴물들만 없는 지역이면 가격대비 최고의 낚싯대죠.
앉아서도 36도 앞치기 편하게 될 정도니까요.
하지만 아무래도 대물대로서는 약합니다. 대물낚시라는 것이 얼마나 험하고 거친 낚시입니까?
챔질은 또 얼마나 무식하게 합니까?
윗분들이 괜찮다고 그냥 써보시라고 하시는것은 무조건 거액투자부터 하시지 말고 일단 가지고 계신 손에 익은 낚시대로 하시면서 느끼시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해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가람대를 사용해보지 않았으나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손에 익지 않은 대물대보다 손에 익은 떡밥대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물전용이라 하는 낚시대
저 또한 사용하지만
장사속이 크다 생각합니다...예전에 대물대 없을때는 대물낚시 안했을까요??
자신 테크닉의 부족한 부분을 연습,성질의 파악을 통한 향상 보다 장비에 의존하는 대표적인게
대물낚시대라 생각합니다.
연질대로 30후반의 놈 몇마리 직접 잡아보고 아무 어려움 없다고 느낍니다...
선택은 직접 하시겠지만....현명한 선택 기원해드립니다.
연질보다는 경질을 택하는것이 붕어를 제압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굳이 새로 장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덕밥용 연질대라면 원줄을약간 짧게 매는것이 유리할것같네요.
저역시 연질이나 경질 두종류를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쓰고 있으니 왕초붕어님도 현장과 지형에 맞게 쓰심이 좋을듯합니다.
꼭 대물대를 새로 장만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링기리 생각~^^
지금 저는 신수향 사용합니다.
요즘나오는 대물대에 비하면 연질이지만 가물치 60cm넘는넘 걸어도 나옵니다.
대물 연질대로도 잘 나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워리 하세요...
대물대, 소물대(?) 구별을 누가, 언제부터, 왜 구별하기 시작했으며 그 정의는 또 무었이랍니까?
이전에 끝휨새, 중간휨새라 하긴 했는데, 전자가 요즈음은 경질 또는 대물대, 후자가 연질 또는 손맛대라 부르게 된가 싶은데요.
모든 대는 전체적인 휨새가 아름다운 포물선이고 흔들었을 때 그 탄성이 믿음직하게 느껴지기만 하면 된다 하는 생각인데요.
훌륭한 휨새란 대에 부하가 결렸을 때 당연히 끝부분이 많이 휘게 되겠지만 중간부분도 비례해 적당히 휘어져 그 곡선이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라 생각되고요, 좋은 탄성이란 흔들린 대가 서서히 진폭을 줄여가면서 정지해가는 과정이 빠르면서도
규칙적이고 마지막에 곧게 쭉 보기좋게 정지하는 모습이라 하면 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중간은 튼튼하여 살짝 휘기만 하고 끝만 왕창 휘는 대를 대물대라 설마 하지는 않겠지만 대물대, 대물대 하기만 하면 꼭 그렇게
연상이 되네요. 던져 넣기 좋겠고, 걸리면 그냥 들어 버린다는 대물대에 대한 저의 짧은 소견이니 나무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휨새와 탄성이 좋다면 바로 그 대가 대물대도 되고 소물대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디자인까지 좋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대물대, 사잇대 이런 것들에 현혹되시지 말고, 이미 가지신 대들을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요즈음같은 어려운 시절에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불상사(?)를 다소나마 막을 수 있을거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씁니다. ^^
떡밥투척시 보다 앞치기도 보다 수월하실꺼라 생각됩니다...
걱정 붙들어 매십시요~^^
저야 첨부터 무식으로 무장한 대물채비라 여러 낚시대의 경.연질성은 잘 모르겠으나
너무 낭창이지만 않으면 떡밥대도 사용할라치면 대물낚시에 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낭창이라면 초기제압이 중요한 대물낚시에서 아무래도 힘이 부칠듯하네요)
허나 여타저타해도 제일 중요한것은
어떤대를 쓰는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가 쓰는 장비에대한 믿음이 중요하겠지요~ ^^
(자기채비를 불안해하면 왠지 뒤를 덜닦은듯 찝찝한것이... 영 낚시할맛 안납니다. ㅎㅎ )
후려치고 매치고 나무에걸려 수초감아 뭐 절대안부러질듯합니다
문제는 가벼운만큼 탄성이 고탄성 이라는건데여 장애물에 걸려을시 잘 부러지는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일대일 고기와 의 싸움으로서는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월척급 붕날라 옵니다^^
대물대로 쓸만 합니다 뭐 금강케블라나 케브라대 만큼 마구 잡이식으로는 사용 하지는못합니다
일단 대물대로 써보시고 요즘 무식한 대물대 들이 많이 나오니깐여 천천히 이것저것 접해보시고
구입하셔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저만 그런가 아님 제가 낚시를 잘못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대물대론 무족건 사용하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략 1년에 100회전후로 출조를 다니고 잊지만 동미제품에서 나오는 대물대는 없습니다...
혹 그래도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칸수별로 몇대만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는데 주로 부들, 수중대나무,뗏장,수몰나무에서
사용해 보십시요...그럼 알겁니다...^^
가볍고 빳빳한게 가람대의 최대 장점이죠
시중에 나와있는 대중에 가격대비 이만큼 가볍고 빳빳한 대가 별로 없을겁니다. 하지만 순간챔질이 너무 쎄거나 수초걸림이나 잉어나 가물치등이 걸리면 기술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칫하면 부러지기 쉽습니다.
맹탕지역이고 괴물들만 없는 지역이면 가격대비 최고의 낚싯대죠.
앉아서도 36도 앞치기 편하게 될 정도니까요.
하지만 아무래도 대물대로서는 약합니다. 대물낚시라는 것이 얼마나 험하고 거친 낚시입니까?
챔질은 또 얼마나 무식하게 합니까?
윗분들이 괜찮다고 그냥 써보시라고 하시는것은 무조건 거액투자부터 하시지 말고 일단 가지고 계신 손에 익은 낚시대로 하시면서 느끼시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해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장사꾼들 이야기지요
구입하시거든 일반 낚시점에서 낚시대 제조회사에 의뢰해서 oem으로 만든 낚시대는
구입하지 마세요
품질은 어떨지 몰라도 가격이 넘 부풀려져 있어요
구형 가람은 가람리미티드보다 더 질기다던데
참고만 하세요^^
우선 대물낚시를 처음 시작하셨다면 가람대를 충분히 사용하시고 장비를 추가 보충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선 대물낚시에서의 낚시대의 중요한 부분은 질김성입니다.
흔히들 지금 연질대로 취급되는 낚시대로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험한곳에서 강력한 챔질에도 연질대 특유의 휨세로 낚시대가 부러지지 않고 그 다음으로 지금까지 자신이
사용하던 낚시대 특성을 이용한 테크닉으로 대물을 제압을 합니다.
그 다음 중요한것이 케스팅 부분과 초반제압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경질대 흔히들 말하는 대물대를 선호하게 되시는 거지요.
질기면서 탄성이 좋은 그런낚시대를 찾다보니 대물대라는 이름으로 많은 낚시대가 출시된것 같습니다.
가람대의 경우에는 우선 장점은 매우 가볍고 탄성이 좋은 낚시대 입니다.
하지만 윗분이 서술했듯이 순간챔질이나 험한 바닥에 걸렸을때 부러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질김성이 타 낚시대에 비해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대물대와 떡밥대 의 각 칸수의 무게를 비교해보면 그 답은 쉽게 찾을수 있으실꺼에요
더군다나 무게가 가볍게 나온 대물대들의 경우에는 케브라로 질김성을 보충하던지 또는 카본을 교차배열하는 등
많은 기법으로 질김성을 보충해서 출시하게 되지요^^
우선 가람대를 충분히 사용해보시고 이후에 다른 낚시대에 눈을 돌리시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용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냥 계속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낚시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겠죠.
떡밥낚시용으로 더할나위없이 좋으나....
대물낚시용으로 부적당하다고 봅니다..
몇해전 모항지에서 낚시를 한적이 있는데, 수심 맞추기위해 캐스팅하던중 연줄기에 걸려 '톡'하고 챔질을 했더니
세동강 나더군요 .4번5번대가 아무힘없이 나가더군요.
그때가 11월이었던거 같은데.. 추위에 약한듯합니다(개인적인생각임)
물론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는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대물대라 하면 아무래도 한번 입수 시킨후에 기다리면서 대물거심을 말씀하겠지요..,
위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뭐라고 드리기엔 좀 그렇지만 걍 쓰시는게 어떨지 생각합니다.
가람대 쓰다가 좋은대로 3.6대와 4.)대 써 보았지만 다 팔고 가람대 쓰고 있읍니다.
일단 사용하기에 가람대 만큼 편한게 없는것 같읍니다.. 팔에 무리 없고요,, 편심도 없는것 같고요..
정확한 구멍 투척도 되고 다만 순간 챔질시 조금만 조심하면 될듯 합니다,^^
아직 수리 없이 잘 쓰고 있는 허접한 조사가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