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지 얼마안된 낚시생활에 불이붙어 요즘은 저의 모든 생활이 낚시가 중심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천작에 완전히 꽂여버려, 구하려고 정말 별짓을 다하고있습니다. 정말 생활이 안되네요ㅜㅜ
삽니다에 글을 올려도 연락이 없고, 분양하신다는 분이 한분 있어서(그것도 칸수도 정말원하던 25, 32, 36으로) 송금했더니 물건은 안오고 배송문제라고 계속해서 환불요청한 상황이고 정말 마음이 썩네요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기해야하나요?(위의 분이 분양해준다고해서 장절가방까지 벌써 준비 다해놨는데ㅠㅠ)
정말 천작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정말 미치겠네요 천작때문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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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사님보다 더더더더 한짓도 했습니다
간단하게 집에문제 까지 만들면서 낚시에 완전...
지금은 어느정도 이성도 찾아서 조금 났습니다
저 성향으로 말씀드리는거니 이해해주십시요
전 무지개색 낚시대로 10년 가까이 낚시을 그냥저냥 즐겼습니다
그런대 본격적으로 낚시을 배운지 2년정도인대
낚시대 낚시에 조금식 눈을 뜨다보니
10년동안 내 낚시인생이 연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낚시대 아.... 정말 미치는줄 알랐습니다
천작때문에 고생을 하신다면
전 천작을 사서 사용해보셔야만
미치지는 않을껏으로 사료가 되옵니다...
그토록 구하고픈 절실함을 누가 말리겠는지요
서투른 삶속에 가끔은 어느 하나에 미쳐본들........
또한 누가 탓을하겠는지요
저미는 눈물을 손등으로 가리운들 멈추어지지않듯
님께서 원하시는것을
취한들 어느 누가 욕하겠는지요
포기하시지 마시고 원하는걸 꼭 가지시길
진심으로 바래드립니다
씽끗 미소짓다 감추는 봄은 더디기만하고..
맘은 이미 물가에 잇는데.....
자연은 좀더 기다리라고 조급함을 타이릅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안출하셔서
물가에 추억을 가슴에 많이 품으시길.........................!!!
예전에 산*물 낚시터에서 초봄 바람이 너무 불어 앞치기 불가할때 저 혼자 앞치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옆에 계신 조사님들이 무슨 낚시대냐고 물어보고.. 기분은 괜찮더군요..) 3.2 3.6 쌍포 보유중이지만 중고장터에 내놓기는...(잘 사용하지는 않으나 다른 조사님들에게 팔기 아까운 그런 낚시대 있죠..) 아마 천작 소유하신 대부분의 조사님 또한 제 마음과 비슷할거라 생각되어 지구요..
중고장터에서 천작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아..그리고..낚시점에서는 그린낚시에서 천작 전 칸수, 붕어가 바라본 하늘 사이트에서는 천작 3.6 판매하더군요...있을 수 있으니 전화 해보시고 또한 동미에 전화걸어 새로 나올 천작골드 언제 출시되는지도 알아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상태가 중고 최하품 수준임 모래밭에서 모래묻은상태로 접었다폈다 한상태라 더군다나 단종 제품이라
비슷한 대를 찾다가 견무작 극수 보라매 산수유중 젤 저렴한 산수유 사서 쓰는중입니다
앞치기는 잘되나 ㅠ ㅠ 허리힘이 움써서 손맛은 좋은딩 천작보다 허리힘이 못해도 그냥저냥 씁니다
천작말고도 정말 좋은 낚시대가
요즘에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