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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프리미엄 명작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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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3.2로 낚시대 부러트리지 않고 어느정도 잡을 수 있나요(강제집행 포함) 불안해서 붕어장에서만 사용하고 있어, 실 사용자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낚시대가 마찬가지겠지만~~너무 세게 챔질할때 파손이 많이 됩니다..특히 명작대는 너무 세게 챔질하면 2번대가 잘 나가요..강제 집행은 잉어 60~70센티까지 건져봤습니다.. 글구 수릿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더라구요..초릿대가 12000~13000원정도 했던거 같아요..손맛 좋고, 앞치기 잘되고, 가볍고 떡밥대로는 최상인데..대물낚시는 좀 위험해요..수초 걸려서 탁탁치면 "빡"하고 나가요 ^^
고급대(고탄성카본대)일수록 순간충격에 약합니다만,
크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2,3번대가 약해서 저도 면사보강을 했습니다.

챔질시 중층낚시의 챔질(손목스넵으로 때리는?)같은
순간충격에는 파손(무 잘린듯)위험이 있습니다.
수릿대 가격을 생각하면 조심되어 사용상 늘 불안합니다만,
자동차 바퀴 빠질까 두려워 하면면 달리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32대 이상은 짧은대 보다 강합니다.
저는 믿고 사용합니다(32,36,40쌍포)
추가)
수초걸림,밑걸림 발생시에 주의!
위로 툭툭 치지말고 원줄과 대가 일직선되게 뒤로 당깁니다.
소쩍새우는밤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대를 믿고 사용해보셔야 믿음이 갑니다.
요즘 어느곳이나 유료낚시터에 잉어를 하두 넣어나서
조심스럽네요..어느정도 버티나 함 해봐야 겠습니다
사용자님들 감사합니다
여주관광농원대물터서,
명작3.2칸 쌍포 놓고 50`60짜리 잉어 향어 걍 손맛보며 10여수 했습니다..
1.7칸서부터~3.6칸 쌍포 보유하고 있고요 한번도 고기잡다가 나간적은 없네요..
체어맨은 챔질할때 한번 손잡이윗대 나간적있고요..
걍 낚시대 믿고 잡아당기셔요.. 아님 원줄을 1.75줄이하로 쓰시던지요., 줄이먼져 터지자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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