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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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용한 수보편심 고민...

편심 올해는 꼭 다보낼생각입니다 보유 낚싯대가 10대 이상인데 물가에서 낚싯대를 펴면 휜 것이 보이는것이 두어대입니다 아직 별관심을 두지않고 있어서 확실하게 두대라고는;; 근데 월척이상 과 잉어등 아직 고기를 잡아서 편심때문에 부러진적은 없는데 그냥 물가에서 낚싯대 드리우고 낮에보면 심난은 합니다 낚싯대가 직선이아닌 구부러진걸 보면 ㅋㅋ 나름 편심있는걸로 잉어큰것도 걸어보고 몇년을 사용해보니 괜히 긁어 부스럼이 되지 않을지 걱정도 되고 그냥쓸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하지만 직선이 아닌 낚싯대를 보면 보내자 맘이 들고 ~ 어떻게 3년정도 무탈하게 큰 고기 잡던 낚싯대 as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심난해도 그냥 쓸까요?? 밤엔 심난하지않은데 낮엔 심난하고 ㅋㅋㅋ

보내신다면 a/s 후기 궁금하네요
편심은 없지만 저도 동와대 몇대 가지고 있어서
안보면 모를까, 대와 찌를 보고 있는게,
꾼의 일 아닙니까?
한번 눈에 밟히면 계속 신경이 쓰여,
정신건강에 좋지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섬세하고 예민한 꾼들은 더 그럴듯
합니다.
심하면보내세요
그거은근히 신경쓰이고짜증납니다
저도 다른낚시대지만 그냥 조금 구부러져서 사용하기는하는데 볼때마다 맘은좀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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