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질성향을 조금더 제어력이 있도록 만드는 적절한 방법이 무었인지요.
그간 글들을 보니 몇가지로 압축이 되는데요 그래도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1. 기록의 초리대만 바꾼다. 두번째까지 바꾸는것은 낚시대에 무리가간다.
그런데 초리대만 바꾸는것은 의미없다고 하시는분도 있네요 초리대가 비슷하다고 하셨죠 음 그럼 이방법은 별루인가요?
2. 초리대와 함께 두번째도 바꾼다 프리무한이나 수보를 사용한다 혹은?? 다른 경질성향으로 교체한다.
3. 1,2,3을 바꾼다 ㅎㅎ 뭘루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재 기록대의 특성이 싫은것은 아닙니다. 맘에 들지만 한 두대정도만 다른 성향으로 바꿔 사용하고싶기도하고요
내림도 가끔즐기기땜에 경질성을 좀 띠게끔 사용하고싶기도하구해서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기록유저인데 초리대교체및 제어력향상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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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고유의 손맛으로 유지할거 같네요.
손맛용으로는 기록 , 제어가 필요한 곳은 수보나.. 프리무한 피겠습니당.. ㅎㅎ
기록이 연질성이 강하다면 수보대는 중경질대에 속한다고 봐야죠.
그렇기때문에 굳이 초릿대나 둘째 절번을 바꾸어 가면서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록은 기록대로 수보는 수보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기록과 수보대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살리고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있는거중에 두대정도 튜닝한번 해보고싶어져서요.
떡밥을 좀 굵게 달면 앞치기가 쉽게되진않아서 줄을 한뼘정도 짧게메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 2번인가는 수보대로 바꿔쓰고있습니다
앞치기 잘 되구요 제어도 잘됩니다 (아직 잉어는 못걸어본 대입니다)
각각에 대에 맞게 설계된 부품을 바꿨으니 기록본연에 맛은 아닐수있으나 휨세나 걸었을때 피아노소리? 도 여전하구요 손맛도 괜찮구요 무엇보다 튜닝에 목적인 편하고 나름 정확한 앞치기가 향상되서 이대로 쓰고있습니다 ( 아직 하수라^^; 당근 손목에 걸치고 앞치기합니다)
4.0칸 밑으로는 음... 글세요 앞치기만 잘된다면 그칸수까지는 그냥 쓰는것도 좋겠는데 저처럼 튜닝이 목적이시니 좋은 결과있길 바래요
내림용으론 ...어떨런지 제가 답변할수없어 패~스
자주 다니는 곳이 잉어가 많은데..25쌍포로 자주 하는데 허리힘은 좋은듯 하네요.
잘버텨주며 피아노소리도 자주 나와 정겹기만 합니다.^^
걍 무뽑듯 하는 대보다 피아노 소리 싱싱 울려주면서 못버틸듯 못버틸듯 버텨주는 스릴감이 애착을 갖게 만드는 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