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수심 4m~5mm에서만 낚시을 했습니다.
노지에서 아래 4대을 주로 사용하고 한손으로만 챔질하는 것을 좋아하여 하루 종일 낚시해도 150g아래로는 무게감을 느끼지 않았으나 165g정도을 계속하여 낚시하면 무게감을 느껴서 145g인 시공 3.8칸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4칸 바낙스 연풍
-3.6칸 바낙스 연풍( 실측 무게 167g,6.2m)
-3.5칸 바낙스 신풍( 실측무게 168g,6.25m)
-3.9칸 수풍토너먼트(수풍 T) (7.2m ,실측무게 175g,선경/원경 0.8mm/23.6mm)
신규 구입 : 3.8칸 시공 ( 실측 무게 145g,6.7m, 선경/원경 0.7mm/22.6mm) 사용기
1)멀리 던지기 때문에 떡밥투척은 위의 4가지낚시대와 투척성능은 비슷합니다.
2)무게감 ;집에서 들어 볼때는 신풍/연풍과 약간의 차이만 있는 것 처럼 느껴졌고 3.6칸보다 오히려 무게는 줄이고 길이는 늘리면서 무게감이
앞에 쏠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보통 던지는 것보다 챔질시 무게감을 더 느끼는데 현장에서 투척 및 챔질시 확실하게 제가 갖고 잇는 3,5칸/3,6칸보다 경량화 했다는 감을 받았습니다, 8시간 낚시해도 손에 느끼는 피로감은 없었습니다.
3)경질/연질 : 경질에서 연질순으로 수풍T 4.0칸(경질) > 신풍.연풍 3.6칸 > 시공 3.8칸 (연질) ,시공은 연질대라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그날 25cm이상의 붕어 , 30cm 잉어을 몇수 햇는데 제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물낚시시 2대이상 펴 놓을 경우 다른 채비까지 망칠수 있어 보입니다. 시공시 신풍1대 접고 시공으로 낚시 했습니다.
4)챔질 :입질이 왔을때 고기을 낚아채 성공할 확률로는 개인 느낌으로는 수풍T 3.9칸(경질) > 신풍.연풍 3.6칸 > 시공 3.8칸 (연질)순인것 같습니다.경질 정도는 신풍/연풍보다 떨어지지만 용성 수퍼포인트 3.3칸보다 약간 더 좋음,
개인 결론으로는 3.8칸에서 중층낚시대을 제외하고 가장 가볍다는것, 가벼워서 한손으로 하는 낚시로 손에 피로감을 느끼지 않지만 연질에 가까워 대물제어가 어렵다는것 챔질시 손해을 보지 않나 생각 됩니다.
아직 이렇게 연질인 낚시대에 익숙히 않아서 인지 몰라도 다음주에 더 많은 챔질 테스트 후 다시 사용기 올려 보겟습니다.
혹시 칸수에 관계없이 6.7m ~ 7.2m사이에 실측무게 165g 중경질 아래인 낚시대 추천 바랍니다.
동와 시공 3.8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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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중경질 정도 , 앞치기 수월 , 수초대에서 4짜급 붕어 제어가능, 수로 5m에서는 잉어 50cm 바로 제압가능 .
시공과 경질비교시 3.8칸으로 비슷한 느낌이 수운봉SL 3.8(영규산업, 실무게 165g)입니다.무게가 아니고 낚시대을 손으로 흔들어 보았을때 초릿대부터 몸통부위의 흔들리는 부분까지만 고려시 .
32대 보고 있는데 갈등이네요 --;;
as도 문제인것 같고요...
암튼 많이 참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까치님^^
헌데 시공대가 연질이라?...전개인적으로 중경질정도의(혜원풍골느낌) 느낌 이엇던지라 어찌댓건 순수 개인의 차 이기에...~^^
시공 3.8칸을 155g정도에 맞추어 경질로 만들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3.6칸 장독대 새털(135g), 새털플러스( 143g)은 시공보다는 조금더 경질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경질면에서 시공 3.6칸도 새털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시공 3.6칸(141g) ,3.8칸(145g) , 4.0칸(171g)을 보면 3.6 ,4.0은 확실히 칸수에 비례해 제대로된 무게을 갖고 잇어 보이나 3.8은 칸수에 비해 무게가 좀더 무겁게 설계하여 경질성을 더 두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무게을 늘린다는 것은 그만큼 경질로 만들기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