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입문 후 참 많은 낚시대를 구매했더군요..
처음 20대 초반엔 바낚스 연질대로 시작
20대 중반엔 NS 산이슬 풀셋으로 체인지
20대 후반엔 삼우빅케치 렉서스 명상 풀셋
30대 초반엔 행낚 청강용 풀셋 사용
중간에 낚시 접고
다시 낚시가 생각나 풀세으로 살려니 돈이 후달리고 해서
지금나이 30대 딱 중반에 독야1으로 플셋 저렴하게 다시 구매 후 1번 사용 후 맘에안들어중고로 판매
추석전에 지금의 동와 무한으로 20.24.28.
32.36.40 쌍포로 다시 구매 후 첫 출조를 나갔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에요..
비록 꽝치고 왔지만 투척이라든지 도장 여러가지를 꼼꼼히 체크 한결과
무게감 : 중상 (제원상보다 좀 더 무게감 느낌)
투척력 : 상 (군계 슬립업 저부력찌 사용 및 카본 3호원줄) 앞치기 잘됨
도장력 : 상 (그러나 낚시대 절번마다 마무리 작업은 고가의 낚시대 치고는 좀 서운함-절번마다 금색띠가 있는데.접착력이 좋지 않음)
받침대 : 주걱은 고가의 낚시대 치고는 정말정말 맘에 안듬. 무게감이 장난 아님..알루미늄이 아니라 스텐이라 엄청 무거움
기 타 : 편심은 없음. 낚시집은 중간정도.겉만 금색이지 속은 저가 낚시집과 별다른건 없음. 받침대 및 낚시대 셋팅시 뽀대는 중간
청강용보다 좀 못함
고기는 못걸었지만 100점 만점 중 80점 정도
더이상 장비는 이 무한으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구매 했는데..웬지 또 바꿀것 같음.. 좀 서운함
실 사용기 입니다. 고기는 못 걸었지만..낚시대 우는소리를 들을수 있을랑가...
동와무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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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예쁜 여자가 나오면 감당이 안되는 물건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