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쭙니다~
혹시 무한 구형과 케이스바뀐 신형 두대다 사용해 보신분 계신지요?
3년전에 무한3.2쌍포 사용할때 제원과는 달리 무게감과 앞쏠림으로 해서 바로 처분한 적이있습니다.
헌데 얼마전 후배가 구입한 신형 무한3.2들어보구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이거 무한 맞어....할정도 였습니다.
발란스가 정말 좋왔습니다. 무게감도 좋왔구요.
혹시 두대다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착각을 하고 있을수도 있고해서요. 날씨가 무지춥습니다.건강 조심하세요.^^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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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최근까지 사용하신 낚싯대가 조금 무겁거나 벨런스가 좋지 못한 것에 의한 상대적인 느낌인 듯 싶습니다
저도 그랜드수향 몇개월 사용하다가 처분 후
묶혀 두었던 수보를 다시 들어 보고 감탄한 경험이 있네요 ^^
헌데 전에 무한을 저울에 달았을땐 115그램정도로 기억하는데. 후배가 구입한 신형케이스에 무한3.2는 제보니 109그램 나오네요.
4그램 해봐야 손으로 들었을때 얼마나 차이가 나겠습니까만. 제가 느낀바로는 상당히 다른 낚시대더군요.
우선 발란스에서 완전 다른 낚시대로 생각되어서요. 답변 감사드리구요. 다시한번 낚시점가서 신형3.6까지 들어봐야겠습니다.^^
신형으로 구입해봐야 겠네요 ㅋ
앞쏠림.무게감의 차이는 사람마다의 예민한 느낌이라 절대적이지는 않을거구요.
같은대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도 때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느낌이죠
컨디션이 좋거나 오랫만에 낚시대 들어볼 때....등
저도 앞쏠림때문에 분양했는데,오히려 저는 수보가 더 가벼운 느낌이었읍니다^^
신형인지 케이스만바뀌셔 나온건지..암튼 구입후 사용중입니다.
제원상의 무게 사람마다 다르꺼라 생각됩니다.
제가사용중인 무한은 두대는 무게감은 모르겠구..
휨세 손맛은 구형케이스 무한이 좀더나은듯(개인적인생각)
20..36까지 무한사용중인데 갠적으로는 28대 손맛이 최고(개인적인생각)
명리대는 사용해보지않아 패스
저역시 느끼고 있으니까요. 예전모델보다 약간은 무게벨런스가 좋아진듯한 느낌!
특히 양어장에서 무한밥질로 인하여 기백번 이상 앞치기를 해보면 차이를 좀더 느낄 수 있죠.
근데 전 예전모델이 시각적으론 좀더 보기좋아 보여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