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3.2 세번 뿌라먹고 잉어, 향어탕에서 쓰는것 포기했습니다..
손맛은 정말 좋은데.. 강제집행 안하고 슬슬 끌고오려 해도 힘 좋고 넣어놓은지 오래된 넘들
바닥으로 한번 쑤셔박히면 경질임에도 제압이 힘듭니다..
힘쓰는 통에 2번대까지 물 속으로 박히는데 좀 세워볼라고 하면 허리(7번, 6번 한번씩)가 나가거나 3번대가 나가거나 하네요..
잉어 향어 50까지는 그럭저럭 무리없는데 그 이상은 임자만나면 대에 무리가 가는것 같습니다..
전 조심조심.. 사용중입니다..
"무한" 좋지요.
25년 넘게 한 낚시에 낚싯대 업그레이드 끝 입니다.
전에는 "무한" 으로 큰넘이던 작은넘이던, 노지 든 양방 에서 이던 모든걸 해결 했는데
요즘은 "프리 무한" 을 같이 씁니다.
이제 "무한" 으로는 당길만큼 당겨 봤으니 조금 힘들다 싶은곳 에서는 "프리 무한" 으로
임무 교대 시킵니다.
수보
기록 순입니다
경질성은 무한이 강하고요 고기가 걸렸을 때 물 속으로 쿡쿡 처박으면서
손바닥으로 전달 돼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수파나 보론대 등 연질대는
휨새로만 충격이 다 분산돼서 그런 맛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확실 한건 경질대
쓰는 사람은 느그적 거리는 연질대는 못 씁니다 수보는 사용담이 많으니 적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3.2칸 무한으로 어제 향어탕에서<50센지이하> 손 맛 실컷 봤습니다 정말 살살 다뤄야지 않그러면
쉽게 파손 돼는것 또 한 경질대의 단점입니다 저도 몇번 파손 됐는데 그 손맛에 길들여져
가끔 간이 배 밖으로 나오면 향어탕에서 사용 하고 대부분 믿음직한 수보를 사용 합니다
무한 작은씨알 잡아도 통통 튀는 손맛 좋구 떡밥대로선 강추입니다.
다만 잉어나 향어 걸면 조심히 다뤄야 하고 불안한 감이 옵니다.
다음은 수보가 손 맛 좋더라구요. 양방에 쓰기에는 튼튼하니 믿음은 갑니다.
전 무한을 쓰다보니 기록은 낭창대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붕어든 잉어든 작던크던 작으면 작은대로 앙탈하는맛 ( 파닥거리는 손맛 )
크면 큰대로 묵직하니 줄도울고 낚시대도울고 잠시 버티면 옆에조사님 피해안주고 내앞에 와주니 고맙고..
무한 강추.
손맛은 정말 좋은데.. 강제집행 안하고 슬슬 끌고오려 해도 힘 좋고 넣어놓은지 오래된 넘들
바닥으로 한번 쑤셔박히면 경질임에도 제압이 힘듭니다..
힘쓰는 통에 2번대까지 물 속으로 박히는데 좀 세워볼라고 하면 허리(7번, 6번 한번씩)가 나가거나 3번대가 나가거나 하네요..
잉어 향어 50까지는 그럭저럭 무리없는데 그 이상은 임자만나면 대에 무리가 가는것 같습니다..
전 조심조심.. 사용중입니다..
ㅎㅎ 물론아직70이상은 못걸어봤습니다.
경질이라 투척하는데에는 큰무리도없구요...
25년 넘게 한 낚시에 낚싯대 업그레이드 끝 입니다.
전에는 "무한" 으로 큰넘이던 작은넘이던, 노지 든 양방 에서 이던 모든걸 해결 했는데
요즘은 "프리 무한" 을 같이 씁니다.
이제 "무한" 으로는 당길만큼 당겨 봤으니 조금 힘들다 싶은곳 에서는 "프리 무한" 으로
임무 교대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