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미 가람으로 가지고는 있는데 떡밥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팔이 많이
아픕니다. 휘청거려서 그런지..36같은 경우는 거의 휘두르는게 취미가 아닌 일이더군요...-_-;
광고로는 앞치기가 수월하고 사용하기 편하다고 해서
하나 장만할까 하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제가 주로 가는 곳은 관리형 낚시터입니다.(양방은 아니고 봉재나 신수지 이런 곳입니다...)
[질문/답변] 수보 32나36 떡밥낚시로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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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날아갑니다. 심하게 불땐 원줄을 좀더 짧게하는편이구요...
36칸 충분히 떡밥낚시 가능합니다....
낚싯대 특성상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훨씬 수월한 낚싯대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낚싯대로 한번 바꿔보시길...
수보36대 가지고 있습니다만...떡밥은 팔아파요...
새털은 조금 약하다는거 빼고는 앞치기 무게 손맛 다 괜찮습니다.
32대는 뉴연인대...
둘다 약한대인가요..ㅎㅎ..저는 떡밥은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앞치기 굳이고 가벼워서...손맛좋고
가벼운 떡밥 전용대로 눈을 돌려 보심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써보고 중고로 처분 하실 경우도 생각 하신다면 수보가 인기가 있는 대인만큼 크게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
좀 더 생각해보고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받았는데 그래도 못고치고 결국은 처분했던 기억이....
28, 32, 36대 사용하고 있는데 떡밥용과 노지용 모두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28대 편심으로 고생했지만
본사가서 친절히 서비스받았습니다. 제생각에는 전천후대로 이만한 낚시대 없다고 봅니다.
앞시기(36대 안져서 함), 손맛, 허리힘 좋은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쌍포로 사용하다 일괄처분 하였습니다.
월척 사용기에 수보가 전천후로 좋다 하기에 쌍포로 구입 사용하다 처리...
웬 낚시대 편심이 그리 심한지... 투척하면서 끼이익 소리 듣기 싫습니다.
아무리 좋은 낚시대라도 편심 문제는 분명 집고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동와에서 낚시대 생산할때 검수는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낚시대의 품질검사라도 해야지 이게 뭡니까..
내공님의 의견도 많이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만큼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저도 현재 수보 사용중입니다.
위에 선배님들께서 해주신 말씀 다 옳으신 말씀 같습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그 가격에 전천후 대로는 괜찮다. (물론 전천후가 단점일수도 있습니다. ^^)
앞치기 허리힘 손맛 (요건 저도 잘~~ ^^) 등등 있겠죠...
단점이라고 하면 사용자에 따라 틀리겠지만 디자인 (전 디자인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편심. (뽑기를 잘 해보세요. 전 11대 중에 3대정도 편심-1/2번) 등등 있겠죠.
근데 저도 어설프게나마 들은 말인데 초리대는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곳이 두곳인가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습니다. 요건 제가 다시 질문해 봐야겠네요. 월척 선배님들께..^^)
그래서 인지 몰라도 낚시방 메이커인데 꽤 비싸게 준 낚시대 입니다. (아는 형님 낚시대) 쌍포중 한대가 편심이 무척
심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젤 크나고 선전하는 안성 매장에 가서 거기에 재고 있는 낚시대 전부 맞춰 봤습니다.
결론은 못잡았습니다. 그나마 제일 양호한 걸로 맞춰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낚시대를 몇대를 뺐나 그 빼서 맞추는 직원에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수보 좋을 수도 나쁠수도 있습니다. 직접 중고 한대만 사서 써보시거나 주위에 가지고 계시면
한두번 빌려 사용해 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빌려쓰시면 쓰시고나서 닦아주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면 수보 뿐만이 아니고 그 어떤 낚시대도 최고에 대라고 생각합니다.
전 수보가 최고입니다. 현재는 ....^^
헌데, 편심은 지겹습니다.
가격만큼은 신경을 못쓰는 제품입니다.
그가격에 그정도 허리힘에 그정도 탄성되는
제품들 많습니다.
떡밥대 용도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물대 추세가 전봇대라서 수보가 떡밥으로도 통용되는
전천후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편심은 1번,3번 대부분이구요.짧은대나 긴대나 두두러지게 나타남.
4,5번대도 있으나 짧은대에서는 잘 안나타나고 장대로 갈수록 잘나타납니다.편심은 AS 무조건 받아주므로 큰문제는 없을듯...!!
2번대 편심은 보유하고있는 낚시대와 여분의 수릿대에선 못보았습니다.
도장도 매우 강하구요.생미끼대용으로 가볍고,전봇대가 아닌 휨세좋은 낚시대를 원하신다면 괜찮습니다.
대물대로 간주하여 생각하면 손맛이 괜찮고 떡밥대로 치면 손맛이 다소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대물대~떡밥대 사이의 전천후 손맛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래서 전천후인가 봅니다.
신수향이 손맛이 약간 수보보다 예민 하다고 하지만 경질성,탄성,투척력,제압력은 떨어지죠.
한가지를(2%) 얻으면 한가지를(2%)를 잃는다는~!!
초고탄성 경질대는 떨림의 손맛을 얻었지만 강도.질김,밸런스,제압력의 상승으로 느긋한 연질성의 손맛은
잃는다는 얘기와도 같겠네요^^
저 개인적으로 수보4.0 처음사용해보고 놀랐습니다
전에 사용해던대와 비교해서 정말 앞치기 잘되더군요
제앞력도 좋은편이고 무게감도 휼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밋밋한손맛으로(?) 인해서 예민한떡밥 낚시를 즐기는분에게는 안맞는거 같고요
대물과 편하게 조우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딱인거 같습니다
전천후라고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제가 조우에게 준이유는 위에분을이 말씀하신 편심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AS보내는게 귀찮아서 초릿대 구입하여 편심을 잡았지만 그다음에 산 기록대도 편심이 잇더군요
앞치기시 끼륵하고 나는 소리때문에 온갓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제품출시시 검품도 안하는지 이해가 안대더군요
편심없는대라면 추천하고 싶은대 입니다
개인적의견 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원보다 무겁고 짧다면 현재 가격이 맞는 낚시대일까요?
전 솔직히 사용은 안해봤지만 아래에 제원 올려준 분의 글도 그렇고 결론을 보면 궂이 찾을 낚시대는 아니다 싶습니다.
물론 기록이나 하이옥수와 같은 연질대와 비교할 때는 손맛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치기나 질김, 중후한 손맛 등 등 말입니다.
다만 편심은 좀 있는 낚시대입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직접 편심이 있는 부분을 교체한 후 구매를 했습니다.
수보라는 제품을 호평이있기전에
관심있게 지켜 보았습니다
나름 좋은 말도 많이 들렸왓구
그래서 몇대를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편심?......
이놈 참 옥의 티라고 말할 만큼 거슬리더군요
그러나 전체적인 발란스나 고탄성과 중경질이 합쳐진
나름의 손맛은 색다른 느낌으로 오더군요.....
현대적인 중용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 미묘한 사랑이
제느낌과 맞아 듭니다....
물론 과거에 착착 안기던 손맛과는 분명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 급하게,
이율배반적으로 강함을 찾던 조사님들에게
많은 어필을 한 제품이란것에는 반대할 이유가 없을 만큼
제 느낌에 이쁜 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짜 멋진것은 ?
밤에 아 무렇게나 내버려 둬도
도둑놈도 무시할만큼의 투박한 겉폼새
그리고 안방마님 처럼 살갑게 나의 자릴 굳세게 지켜주는
든든 함..........
이것이 이놈의 참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는 허접입니다
투박하고 나름손맛과 제어력
편심만 해결된다면 무지 좋은대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