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5개월 정도 되는 수보3.2칸으로 잉어 35센티 정도 되는넘 잡아서 뜰채에 담으려는 순간,
손잡이 바로 윗대가 뚝! 하고 부러졌습니다. 순간 황당하고 당황 스러웠지만,
구입한지도 몇개월 안된거니까 무상으로 a/s가 되겠지,하고 생각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동와 본사로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했더니 동와직원 왈 "민물대는 무상a/s는 안되니 28.000여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구입1년 미만인경우 낚시대 파손시에 본인 실수가 아니면 무상으로 a/s를 받을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수보대가 인기가 좋기도 하고 (주)동와 가 낚시대 만드는 회사로 많이 알려진 회사라 a/s는 당연히 좋을거라 생각한 제가 참 멍청했나봅니다.
평소 (주)동와 와 수보 낚시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왠지 씁씁한 기분입니다.
수보대, a/s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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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하면서 뜰채에 담는순간 부러졌다...당연한 A/S아닌가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정말..
보증서가 들어있지 않나요? 내용을 한 번 확인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본인 과실인지, 제품하자인지 확인절차도 없이 무조건 유상을 주장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건이 잘 팔리면, 그만큼의 서비스마인드도 올려줘야할텐데...아쉬운 부분이네요
뜰체에 담다가 손잡이 윗대가 부러졌다는 것은 쫌 힘든데... 힘이 무지하게 좋으신가 봐용 ㅎ
잘~~ 말만 잘하시면 잘 해주실듯 싶어요....
그리고 제품에 들어있는건 보증서가 아닙니다 !!
보증서가 들어있는 제품은 중층내림대중에서도 몇대만 있는걸로압니다 !!
대부분 사용상 부주의라 하며 넘어가기 마련이지요
특별나게 눈에 띠는 편심이라던가 휘어짐은 무상으로 받을수있지만
랜딩시 부러젔다는건 회사쪽에서도 부주의라고 하고 넘어갈거같네여 ..
탱구리님,께서 지적해주신 보증서 유무... 본인 과실과 제품하자여부에 대해서는 동와에서는 관심도 없었고 묻지도 않았습니다.
한마디로,"몇번대죠? 하고 묻길래 "손잡이 바로 윗대입니다 했더니
"민물대는 무상a/s는 안됩니다.하는 간단하고 단호한 답변이었습니다.
제가 올해 나이가 60살입니다,이나이 먹도록 살아오면서 과실이나 잘못한 일도 많았지만, 내가 잘못한것을 남의 탓으로 돌려 얄팍한이득이나 취하려는 그런 인생은 살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기를 바라고 제 글에 의심이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같은 내용으로 (주)동와에 a/s 요청을 해서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관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보증서와 관련된 내용 등, 전체적으로 폭넓게 이해 하고 계시는군요.
편심에대한 무신경하며, 구형신형 뒤죽박죽 배송하는거며,
한번 폭풍이지나가야 정신차릴듯합니다.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승질나서 사용하지도 않고 바로 처분해 버린적이 있습니다...... 믿음이 가지 않는 회사더군요.
근대 제발 제품편심 확인부탁 하고싶네요... 얼마전에 신품 구매한 수보 3번 편심있더군요...
낚시대는 좋은대 .... 조금만 신경쓰면 참 좋은데..
다시한번 무상a/s 요청 해보세요
카본소재 맨살끼리 꽉 끼어서 사용하여야 하는데 도장부에 대가 끼더라고요, 그래서 부러질까봐 교환 받았습니다.
그런데 멀쩡한 다른 마디를 불량품으로 바꿔 보내더라고요, 전화했더니 첨에 발견 못 한거라고. 나쁜 X.
해서 다시 교환 받았는데 자세히 보니 또 불량, 마디를 끼워서 빡빡하게 한 다음 돌려 봤더니 카본 맨살이 원형전체가 끼이는게 아니고 일부만 닿습니다, 아주 동그란 진원이 아니고 속칭 짱구. 다시 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