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준계곡형 저수지에 출조를 했습니다.
수초는 군데군데 약간만 있고 거의 없는데 수보 40대가 수초에 걸려 위로 2~3번정도
톡톡 치면서 빼려하는데 갑자기 딱 소리와 함께 4번대가 부러지더군요
왠 날벼락 경질대가 그렇게 부러질수가 있는겁니까? 쌔게 올린것도 아닌데
어의가 없네 낚시데 머가좋다 머가 좋다 이러는거 물론 개인 편차도 있겠지만
신중히 글으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관계사 직원들이 올리는건 아니겠죠?
나, 수보 안써~~
웬일이니? 톡~~뿌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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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초에 걸렸을때나 강한 챔질시 ...
중경질대가 무난합니다^^
연질성향의 저,중탄성대가 그나마 덜 안뿌러지겠지요.
수초에 걸렸을때 수보같은 경우는 그냥 지긋하게 당기는것이 나을겁니다.
저도 수보쓰는데 20대의 4번대가 한번 나가더군요.
마디가 휘어진것도 대게가 4번대정도 더라구요.
한글은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신중하게 사용하셔야지요.
지금껏 수보 좋다고 하신님들은 다 동와 관계사 직원들이겠네요...
전 지금까지 수보 2년정도 사용하면서 한번도 부러진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보대가 그리쉽게부러지질 않는데...
수보 옹호하다 직원될까 조심스럽네요..ㅎㅎㅎ
빡~!
내 잘못이니 바로 수릿대 주문했는데요
그냥 낚시대는 경질이든 연질이든
얼마든지 부러질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아마도 4번대가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번 부러졌다고 나쁘다 하기에는 조금은 성급하신거 같은데요
저도 수보를 쓰는 한 사람인데요
어떤 제품이 던지 생산과정에서나 기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도 아파트 집도........
저는 수보대 3.2대로 부들 몇번씩 뿌리채 뽑아내도 안부러 지더군요
물고기 걸어도 어느정도 막 댕겨도 잘 안부러 짐니다.
잘 수리해서 써보세요...
(저도 지금 무한대 하나 편심 있어서 서비스 보냈습니다.)
1)제작 당시부터 사용하면서 부러진 부분에 가로로 스크레치가 있었다.
2)위로 툭툭 치듯이 충격을 주면 3번4번의 파손이 쉬운데 탄성 한계를 넘어간 충격이 가해졌다.
파손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으로는 일자로 지긋이 당깁니다.
부러지기 2주전에 수로에서 수보 44대가 물밑 돌에 걸려 아무리 해도 안빠져서
부러질거 각오하고 있는 힘대로 해서 빼긴 했는데
나중에 바늘이 부러지면서 빠졌습니다. 결국 2번대가 끊어졌더군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조심해서 하늘 방향으로 살살 톡톡 쳐서 빼려 했던겁니다.
그런 와중에 딱 소리와함께 끈어진거구요
님께서 관게사 직원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어떤 낚싯대 이던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서 허망하게 부러질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낚싯대를 두대 이상 살때는 여분의 수릿대도 1,2,3번대로 해서 1~2개씩
같이 구매 합니다.
낚싯대 중고로 팔때 에도 그 수릿대 같이 보내줍니다.
전 관계사 직원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수보,슈퍼플랙스,장독대골드,벽계수골드,케브라옥수,독야,이슬....등 여러종류의 낚싯대를 잡식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중요한건 적절한 가격에 부합하는 성능과 보편적인 기능을 충실히 갖춘, 범용 낚싯대를
선호하는 저 로서는 수보가 제 생각에는 무난한 낚싯대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수보대를 비롯한 다른 낚싯대도 부러뜨렸습니다. 심지어 줄 교환하다가 허망하게 부러진 낚싯대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낚싯대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작은 충격에 부러졌다는 것이 실망스럽겠지만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수보를 쓰고 수보가 좋다는 사용기나 평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티주님의 글을 잃고 창피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군요.
마치 불량 식품을 몸에 좋은 유기농 식품이라고 추천해 드린 것 같아서 말입니다.
저도 은성의 슈퍼플랙스나 동와의 수보 낚싯대를 이 곳 포럼에서 올려진 회원님들의 사용기나
평가를 참고하여 구매했습니다만, 그 분들의 판단이나 감성이 대체적으로 정확하다는 것을 제 경험으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평가들이 솔직하고 재미있어서 이 포럽을 월척에서 가장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마티주님 노여움 푸시고 이 곳에서 수보를 좋게 평가히신 모든 분들은 나쁜 뜻을 가지고 고의로 글을 올리신 분들은
한 분도 없으실 겁니다.
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신수향 사용하다 수보로 갈아탓고
지금도 신수향 2.5대와 2.9대 두대만 해마한마리와 해마없는것 사용합니다
신수향 뭔가 2% 정도 부족하여 갈아탓으며 얼마전에
30대 낙시대 접다가 넘 허무하게 부러지더군요
신수향 생각하다 ^^
초릿대가 약간 짧아서 그랬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하마도 4번대에 문제가 있어서 그랬지않앗나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
동와 관계사 직원으로 취직시켜 주셔서 감사드려야 겠네요...
님말씀이 다 맞고 옳습니다. 제가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앞으로 포럼이나 어느 란 에도 자기 생각이나 사용기를 올리지 못하겠네요.
관계사 직원으로 몰아 붙이고 오해 할까 무서워서....,
하기야 조행기 나온 낚싯대, 받침틀 사진 보고도 관계사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사람도 있었으니...,
여기에 글을(댓글 포함)올렸을때는 그 사람이 실제로 경험하고 느꼈던 소중한 체험을 자기 시각, 주관적 판단 으로
쓴것 입니다.
모든 사물은 보는사람 관점마다 제 각각 다를수 있습니다.
그것의 좋고 나쁨을 비교해서 판단하고 자기것을 만드는 것은 각자의 몫이구요.
제가 너무 경솔했던거 같습니다. 사실 회원님들께서 올린글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제 자신을 용서하시고 좋은글 마니 올려 주십시요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근데 그땐 정말 화가 마니 났었습니다.
첫줄조 왠만한 된다하여 강개제압 낚시대펴고 10분만에
5대가 4번대 ㄱ박살 ~~~~~ 수보 전천후대 아닙니다
떡밥대 입니다.........
잉어는 불안하죠
발란스좋고 무개감 좋습니다 내가 일부러 낚시대 성능 보려고
강제로 해봤지만 제압을 제대로 했으면 안부러집니다.
허접대빼고 머털에 장독대골드 신수향 자수정 드림서보았지지만
전지금 수보가 제 주력대임니다............
제 느낌또한 살살 다뤄야 한다입니다
36대 걸린거 살작 당겼는데 딱소리가 났습니다.. 번거롭다는 핑게로 분해 확인은 못했지만.. -_-
걸렸을때는 조심해서 지긋이당겨보시고 아니다싶으면 무조건!!! 접어서 최대한 원줄잡고 당기시길....
맘에 드는데 불안합니다 든든함이 좀 딸려요..
소비자입장에서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어복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