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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은성사 최고 낚시대 DHC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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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명파 요즈음 중고 장터에 매물이 좀 나오네요 낚시대가 어디에 마음이 안드는지 궁금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안출 하세요

디명파 사고십어도 다대구입시 가격이 후덜덜
하죠ㅡㅡ
경기가 어려우니...잘 벌때 샀다가 ...요즘 같은 경기에 훅가는곳이..많은 사업이니..그러려니 합니다

너무 써서 지겨워 내놓을수도 있구요..가성비를 느꼈던지..그래도 그 조그만힌 차이가 큰 차이지요..

스킬은 안되는데 낚시의 숙련및 완성도 없는분이 그래 최고대 한번 써보자 샀다가 진가를 모르고 내 놓을수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수골2의 영향도 있겠지요...하지만 디명과 수골2는 많이 사용해보면 큰 차이를 느낍니다....^^
그런데 댓글 달고 보니, 골드피쉬맨님은 왜 은대를 동와에 올렸는지요....? 디명은 써보고 올리셨는지....?

이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 무한은 저도 써봤지만 앞쏠림 살벌하죠..무게감 제원보다 엄청 무겁죠

무한은 36-44 떡밥 품질하면 엘보옵니다...떡밥 쏟아부으면 ..32칸 밑으론 좋은대 입니다...그래도 수보보다 못하고,

그전 가람대는 좋은대였지만 ...무한은 아니더군요...
오타네요 동미 가람이 아니라 동와 기록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곘지만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자기 낚시 스타일과 맞지 않아서" 아닐까요??!!!
저도 은성매니아지만
디명을 잘만든 떡밥대 정도로 생각하니까요!!!!^^
대물 수초 떡밥용 닥치는대로 사용하는데
강도는 생각이상으로 강력합니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강포 정도의 낚시대 보다는
디명이 갑이라 생각합니다
단점은 가격입니다
제생각에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가 장비병 아닌가 싶습니다 저 또한 사두고 써보지 않은대나 한두번 써보고 분양한 낚시대가 많으니가요 아무리 좋다고 한들 몇번 사용해 보면 맘 편안하게 손 자주 가는 낚시대가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
눈개님, DHC명파와 수파골드@가 차이점이 많다고 하셨는데 어떤 차이가 있다고 느끼시는지요??
디명과 수골은 ..전에 글 올렸죠 ..디명이 있어 수골이 나올수 있다..수골정도 쓰시면 ..본인이

두 로드를 다 쓰신후 디명 1대라도..대당 30수정도는 잡으시면 같이 잡아보면 느낍니다...그운이 노지서 봄에 명플,천년학,디명,청프가

같이 했네요 수초때문에 똑같은 칸수가 ...한 장소서 일주일에 세번출조기간안 ..그후 수골만 쭉 써왔으니...그느낌은 오죠...윗분의 감도는 본인이 찿으시면 됩니다

그건 본인이 느낄겁니다....차이는 있죠....크다고 느낄수도 있고 적다고 느끼는건 본인의 감도입니다..차이는 많죠....^^
주위는 다 나무라..앞,옆엔 수몰나무..칸수의 제한이 있었는데 전방의 수초와 맞아 떨어졌죠...그후 계속 가보니 육초로

덮였더군요..동일한 칸수로 그렇게 마릿수 잡아보며 뛰엄뛰엄 3일간 노지서 그런건 앞으로는 다시 경험 못할것 같습니다....^^
디명이 들었을때 수골A보다 훨씬 경질 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고기를 걸어보면 수골보다 더 휩니다.

디명 36칸이 왠만한 32칸 무게처 럼느껴집니다. 나루에 녹수 50센치 2.5 호 봉돌에 쌍바늘 글루텐 콩알 달고 앞치기 하는데

대가 도와준다는 느낌이랄 까요 . 신기할정도로 앞치기 잘되고 손맛은 늘어지며 대는 허리힘으로 짱장하게 버텨주는 낚시대 입니다.

앞치기에 느낌을 싣는 느낌..?? 처음 접했을때는 신세계 였습니다.

수골A는1.2.3번대는 낭창이나, 앞치기 잘되고 가볍고 (무었무었인듯한) 앞쏠림이 약간은 있지만 가벼움이 앞쏠림을 상쇄시키는

고기 걸어보면 의외로 톡톡 손맛과 은성대들중에서 경질성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오묘한 낚시대 같습니다^^
DHC 명파 가격 대비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기포, 백화현상, 절번 물림의 편차, 제원의 길이 차이, 고기걸면 1,2번대 뻑뻑해서 접을 때 고생합니다.
쌍포 나란히 펴놓면 절번의 위치가 같은 거 찾기 힘들고 그 길이 차이는 10cm 이상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동일 칸수도 탄성이나 바란스에서 차이가 생겨 어떤 대는 경질성을 더 띠고 어느 대는 낭창인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랜딩시 늘어지는 게 손밋이라 절번 적게 물려서 낭창이는 건 손맛이 좋다 할테고 절번이 많이 물려 경질성이 더하면 손맛과 제압력이 좋다 할 수 있으니 호불호가 갈리겠지요. 짜증이 난다면 낚시대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1 대를 여러번 A/S 받아야 하는 불편함 생깁니다. A/S를 받아도 기포나 백화현상 생기고 고기걸면 맥없이 뿌라지는 대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비싼 가격을 주고, 질 떨어지는 제품을 사용한다는 느낌 지울 수 없습니다.
또한 우스게 소리로 새제품 받아서 보기만 해도 잔기스 발생합니다.

특히, 고급대임에도 32칸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36칸 이상부터 앞쏠림이 심하고, 장대로 갈수록 낚시하면서 무게감 느낍니다.
DHC 명파보다 값이 싼 일산 청명프리미엄보다 완성도, 바란스, 앞치기, 제압력 등에서 떨어지고,
손맛은 주관적이라 단순하게 비교를 한다면 DHC 명파는 짧은 대든 긴 대든 랜딩 시에 늘어지는 손맛이라면 청명 프리미엄은 훗킹시의 손맛과 장대로 갈수록 훗킹시 손맛과 랭딩시 통통 튀는 손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츠 정도되는 고기는 힘주어 제압하면 명파도 날라옵니다.
위와 같은 문제들만 무시한다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은성대를 선호하신다면 DHC 명파 보다는 가격대비 가성비 있는 낚시대는 수파골드 a 입니다. 수파골드 a가 앞치기도 잘되고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다만 DHC 명파보다는 경질성이 조금 있어서 그런지 손맛 차이들을 말씀하시는 데 그것은 짧은대에서 많이 느끼며 장대에서 어느 정도 큰 고기를 걸면 큰 차이 못느시는 분들은 못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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