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바낙스 AS기사 기사라는 사람에게 전화 왔습니다.
첫 마디가 수리비가 오만원 나온다는 말 먼저 하네요. 어이상실!
하중을 많이받아 부러진걸로 보인다며 유상처리라 합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원줄 2호에 목줄 1.5호 써서 두번 출조만에 26CM고기 걸어
부러진다면 그게 낚시대냐.하다못해 중국 저가품이나. 예전 천원짜리 대나무대도
그정돈 아니다 했더니. 기사왈 그럴수도 있다 합니다. 그래서 그럼 내가산 8대 모두 그럴수
있다 얘기 아니냐 했더니. 그건또 아니라 합니다. ㅎㅎ 장난 하자는건지?
기사에게 그랬습니다. 당신네 회사 대표이사가 경영쳘학이라고 고객들에게
공표한거 보면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AS를 넘어선 BS써비스를 실현 한다 했는데
그럼 고객을 상대로 사기친거냐고? 기사가 암말도 못하더니 본사 연구소로 보내 제품불량인지 전자현미경등을
통해 확인후 다시 연락준다 합니다. 어이상실. . .
바낙스측 주관적 판단 말고 객관적으로 판단 해서 사회통념상.아니 상식선에서 볼때.
AS가 처리 되야 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 못하네요
기사에게 당신이 낚시대 사서 이십일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리 파손되면.가만
있겠냐는 질문에도 대답 못하네요. 암튼 담주 안으로 처리 연락준다 하니 조금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안되면 바낙스 대표이사 만나러 갑니다. 왜 사기 치냐고 물어 봐야죠.
차후 진행사항 있음 다시 올릴께요. 바낙스가 사람 잘못골랐네요. 누가 이기나 두고 봐주세요!
그리고 바낙스 대표이사께 몇자 적어 등기 보냅니다.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정보/팁] 무궁도조AS시작 4번째글(편지포함)
마음의평화1 / / Hit : 8655 본문+댓글추천 : 1
제품의 하자? 현미경으로 보면 무슨 답이 나온답니까? 저는 다른 조구사 제품을 이용하지만 어딜 가나 똑같습니다..
제품의 하자일시 무료? 개풀뜻어 먹는소리로 들립니다. 그저 문제없이 사용되길 바랄뿐입니다...
마은의평화님 힘내십시요...좋은소식기다리겠습니다
이글 보고도 경영자가 느끼는 바가 없다면 바낙스는 이제 끝난 회사라 봐야죠.
분명히 가려야 할 부분입니다.
소비자의 과실인지 아님 제조상의 문제인지. 그 낚시대에 애착이 있다면 분명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인 분석이 먼저겠지요
전자 현미경으로 보면 카본의 접착이 불량인지. 형질의 불 균형인지 아님 이도저도 아닌데 부러지면
그건 고객과실로 봐야 겠지요. 만약 선행의 문제라면 품질 개선을 할테구요.
다만. 그때문에 발생하는 고객불편은 최소로 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예전꺼는 무료로 분양해버리고 ㅠㅠㅠ
힘찬 응원 보내드릴께여...낚시인을 봉으로 알고 있는 조구업체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그집 a/s 너무 믿을게 못됨니다.
과거 좋던 명성 a/s 때문에 다 까먹고 이제는 닫을때가
오는것 같씁니다.
서비스 좋은 조구사로 갈아타세요
저도 얼마전 은성 첨as받았는데
2번대하나 교체하는데 열흘씩 걸리며,데미지 심한 장절대는 수리안된다
라고..못 박더군요
수리비 얼마나오니 수리안하는게 옳다..이런말도없이
안된다라니^^
케이스 구형이지만 새거 였거든요..
신형 새케이스로 바꿔주네요..
무슨 의미있는지..낚싯대나 새걸로 바꿔주지
택배비에 열흘에 유상에..ㅎ
누가 은성꺼 물으면 사지말라 그려려구요
돈과 시간 많으면 써라..
제가 극수대도 좀 쓰거든요
여태as로 신경쓴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44바트대 위로 잉어한테 뺏긴것두있고
몇대 수리해야하는 것도 있고..
(대가 좀 많다보니 모아두고 한번에 보냅니다)
연락드리니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거의 중고값)
44새것과 여러대의 수리대는 거의 무료로 받다십이 했구요
하루만에 오더군요
여태 수리 이틀넘긴적 없음니다
은성에 빈정상하고 극수대로 맘달랬습니다
a/s때문에 속 타본사람이라 그심정 100% 이해갑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이요~!
얼마전 1.7 ~ 4.0까지 깔 맞춤하고
시험삼아 줄 달고 찌 달아서 냇가로 고고씽~~
3.0칸대 줄 풀어 초릿대 빼는 순간 끝부분 땡강 ㅜ..ㅜ
불어진 부분 혹시나 해서 꺽어보니 녹말 이수시게 같이
뿌러지네요....황당 많이(얼굴이 화끈거리네요...)
A/S보낼까 하다가 몇일 고민 고민 하고 다른 조구사 초릿대 예비품이 있어
낑가보니 얼추 맞아들어갑니다.
낚시대 낭창거려 3.2 앞치기 힘들고 국내 제작품인지 의심스럽네요...
혹시나 A/S발생건 생기면 발생하는데로 재활용 하거나 안락사 시키렵니다.
비닐 케이스에 잘 들어가 있는 무궁 도조
낚시대 케이스 제질이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 잘 떨어지지 않아요.
받침대 주걱 파손된상태로 배달되어 판매처에 의뢰하니 무상 교환(기분 좋아졌음)
3절이었는데 재고 없는 관계로 4절로 교환받았음(판매처는 월척 홈쇼핑에서 홍보중에 있는...쇼핑 몰임)
힘내시고 끝까지가봅시다
많은분들이 정신적으로 항상 곁에서 응원하신다는거 아시죠?
결과에 따라 정신적 시간적 피해도 물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