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포를 꽤나 오랜기간 사용하다 속공대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속공대로 갈아탄후 처음 들고 흔들어 보앗을땐 생각보다 앞부분이 상당히 낭창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연 수초대에서 고기를 걸엇을때 제압이 가능할까 걱정도 되었지만 막상 출조하여 고기를 걸어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속공대 특유의 손맛과 제압하고자 대를 세웟을때는 강한 허리힘이 느껴지는 질긴 느낌의 낚시대였습니다.
허리힘에걸려 타닥타닥대는손맛도좋구요
경질대보다 설골정도 중경질대선호하시는분한텐
정말좋은낚시대입니다
사용기잘보고갑니다^^
말씀대로 정말 손맛도 좋았습니다.
저도 굳이 다른 낚시대와 비교를 하라면 설골이라 하겟으나 개인적으로는 설골과는 또 틀린맛이 잇었던것 같습니다!
잘봐주셧다니 고맙습니다~ ^^
44 대까지 구매할려는데 쩐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