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독야가 좋다고 하여...저도 독야를 우선 구입한 상태 입니다.
어제 수축고무와 줄감개,총알 작업을 싹 마쳤습니다.
이제 줄만 매달고...동일 찌를 가지고 부력을 또 동일하게 맞추어 채비를 할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독야를 계속 만지던중...해원 탈렌트와 자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같은 비슷한 장절에..비슷한 허리힘...비슷한 무게..독야보다 더 이쁜 도장..ㅠ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혹 독야 쓰시고 계신분중 탈렌트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써보신분 계시나요? 전 30칸 밖에 못써봐서....ㅠㅠ
갑자기 독야산게 후회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클레식명상을 질렀어야 했는데....ㅠㅠ
[질문/답변] 독야 쓰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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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게는 비슷하지만, 앞쏠림은 탈렌트가 덜합니다.
따라서 앞치기는 탈렌트가 더 편하게 됩니다.
물론, 독야대도 40 까지는 앞치기 잘 됩니다.
탈렌트는 떡밥낚시대로 출시된 제품이고 독야대는 대물대로 나온 제품 입니다!
어떤 낚시를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떡밥낚시를 하신다면 장대는 장독대 새털처럼 가벼운 것이 좋을듯 하며
대물낚시를 하신다면 제왕과 독야를 비교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느낄때 탈렌트가 떡밥대면...독야도 떡밥대로 나온거라 느껴지는데요...ㅠㅠ
제가 알기론 두대다 전천후를 목적으로 나온거 같은데....
그리고 장독대 새털도 써 보았는데요...제원상 가볍지만...쏠림이 심합니다.ㅠㅠ
또한 제왕과 독야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 여겨집니다.^^
써보시구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탤런트는 조금 약할것 같은 느김이 있네요
뭐 사용을 해봐야 정확히 알지만, 독야의 제일 장점은 질기고 허리힘이 좋다입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려듯이....다른사람도 아닌 갱신님이 사용하는 것 자체가 과연 만족을 할까 였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내심 우려 한점이 이런 점이죠.많은 낚시대를 만저 보고 좋은 낚시대 흔들어보고 사용해 본사람이 만족 할까?...
출조 하셔서 직접 느껴서 판단 하심이 좋으듯 합니다..갱신의 실력이라면 어느 정도 장단점나올듯 합니다.
장단점을 보고 다시 한번 파악을 해봐야 것습니다.
앞으로 독야대관련 글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듯 합니다...항상 주관적인 잎장에서 글을 적다 보니 항상 좋은 말만 한듯 합니다.
갱신님의 후기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 합니다.
사용은 안해 보았지만 자수정드림을 기준으로 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탈렌트가 독야대보다 좋다면 탈렌트 쓰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부터 그런 마은이시면 투자한 돈이 아깝잖아요....
독야는 사용중인데 텔렌트를 안써봐서........ㅎㅎ
갱신님보면 항상 테스트후 회원님들에게 저렴히 분양해주시던데...
분양하실경우 개별가능하시면...32대 한대만 저에게 분양해주세요..ㅎㅎ
어짜피 둘째 땜에 낚시도 자주 못 댕길거 같습니다.
이놈에 테스트병 얼릉 고쳐야 되는디....
걍 조금 비싸게 은성꺼 사고 말아야 겠습니다.ㅠㅠ
그라믄 병이 사라질랑가....
독야대 초릿대 긴걸로 하면 탈렌트대랑 별차이 못느끼죠...ㅋㅋ.....한마디로 탈렌트대의 초릿대를 10센티 절단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단 탈렌트대가 앞쏠림이 더있구요..무게감도 조금더 있어 보이네요...제원상 무게는 별차이가 안나는데요...독야대는 손잡이가 탈렌트대보다 굵지요..즉 바란스가 손잡이대로 치우쳐있기때문에 앞쏠림이 덜 할수 있죠....
이상입니다...
탈렌트...바람부는날 앞치기 빡시고요..독야 괜찬아여~~!!
장대를 좋아해서 탈렌트 44칸,48칸과 독야 44칸,48칸 사용해봤습니다..
모두 중고가??ㅡ,ㅡ"ㅋ 중저가??ㅡ,ㅡ:ㅋ 암튼 둘다 마음에 들었고요..(탈렌트사용하다 독야로 갈아탔어요..ㅎㅎ)
제 개인적인 소견 몇자 남겨보겠습니다..ㅎㅎ
첫째,
앞치기시 독야가 나았습니다.
바람 안불때는 탈렌트도 앞치기 잘됩니다만 바람불때 앞치기해보면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탈렌트는 바람 잦아들때 투척하지만,
독야는 뻥약간 쳐서 미끼달고 일어나서 그냥 앞치기로 날려버립니다..ㅋㅋㅋ
그만큼 왼만한 바람은 무시될만큼 잘 날라갑니다..ㅋㅋ
둘째,
휨새도 독야가 좀 더 빳빳합니다..
똑같은 원줄길이에 추를 뒤로 쭉~~당겨보시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탈렌트가 좀더 많이 휘어집니다.
독야와 같은 탱탱함을 느낄정도로 원줄을 맞추신다면,
같은 장대인데 당연히 독야보다 몇 십센티미터 손해보겠죠??ㅎㅎ
셋째,
무게감도 역시 독야가 저는 더 가볍게 느껴졌습니다..제원상은 제원상일뿐...ㅋㅋ
탈렌트 자주 몇번 투척하면 팔뚝에 알통느낌오면서 저려오는데 비해,
독야는 저려오는 그 느낌받을려면 다섯번정도는 더 던져야 할듯합니다.
탈렌트를 바람 잦아들때까지 너무 들고 있어서 그런가??ㅋㅋ
넷째,
손잡이 둘레는 기억상 탈렌트가 더 두꺼웠던거 같습니다..
(탈렌트만 수축고무 감아서 기억에 그렇게 남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독야가 더 가늘거 같고 가늘었던거 같습니다~,~ㅋ)
다섯째,
낚시대 색깔은 저도 처음엔 탈렌트가 좀 멋있어 보였는데요..실제로보니 손잡이대에만 파랗게 되어있어서 그다지 ㅋㅋ..
물가에서 쭉 빼서 펼쳐놓고 보면 밍숭맹숭합니다..(손잡이대빼고는 모두 무광검은색입니다..(절끝부부분 약 10센티정도만 코팅되어있고요)
찌를 보고있을텐데 그렇다면 전체적은 대색깔이 더 멋있어야 좋을거 같습니다..손잡이대를 보고 낚시할순 없잖아요..ㅋㅋ
다대편성해놓고 찌를 쭈~~욱 둘러보실때면 독야색깔이 은근히 고급스러워보일겁니다..ㅋㅋ보라색의 카리스마에 빠져보세요ㅎㅎ
마지막으로,
제압력은 빵상빵상한거 같았습니다..쇤솽보다는 확실히 마음놓고 챔질해버립니다..
둘다 모 막 부셔져라고 챔질해도 안 부러집니다@,.@:ㅋㅋ
청거북이부터 베스탱구리와 붕어준월척급들..그냥 날라다닙니다..ㅎㅎ""ㅋㅋ
챔질초반시는 유연하게 대가 일어서는거처럼 느껴지지만,
45도정도대를 든 시즘부터는 둘다 강력한 허리힘이 발동되면서묵직한 파워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ㅎㅎ::
음..낚시를 못가고 있으니깐 머리속에 지난 기억들이 새록새록 피어나서...말이 길어졌네요..ㅎㅎ""ㅋㅋ
결론은 개인적으로 독야 잘 선택하다고 봅니다..물가에서 던져보고 붕어낚아보시면 100%만족하시리라 믿습니다..ㅎㅎ""
그래도 영 찝찝하시다면 탈렌트 한 두대로 같이 테스트해 보시는것도 좋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