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있는 독야대중 초창기 제품은 한8년이상 지난것같습니다. 막쓰고 관리라고는 현장에서 수건으로닦는게 전부이지만 AS는 예전 페인트 문제로 자체 리콜?때 ㅎㅎ 당시 구입했던 대가 바톤대 기포로 무상 한번 받아봤습니다.. 지금도 그냥 막사용합니다...ㅋ 저는 무상기간이 지난것같아서 부러지면 부품을사도되고.. 중고로사도되고 .. 새거로사서 한 10년 막사용해도 되고..... ㅋ
저는 최근에 낚시대 업글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어서,
어떤대가 좋을지 고수분들께 많은 조언 듣고,고민하다가 제일 첫대로 독야40대를 새제품으로 구입,7월초에 동교지로 출조하여 써봤습니다.
다행히 독야대에서 대물 입질을 받아 향어60 혼자 걸어내고,그뒤 다시 향어(앞에 것보다 훨씬 힘도 강하고 사이즈도 더 큰)를 걸어 씨름하다가 공기 두번까지 먹였는데 마지막 바늘털이에 결국 바늘이 터져버렸습니다.옆에서 뜰채질 해주던 동생들 말로 크기는 약80정도라 하더군요.
참고로 동교지 제좌대 수심이 6미터 정도로 깊어서
향어 올리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독야대가 정말 잘 버텨주더군요.
그후론 독야1에 대한 신뢰가 생겨 현재는 22,28,36을 더 구입했고 향후에도 더 구하려 합니다.
다만 40대대 부턴 제 능력에 앞치기가 부담스럽더군요.40대 이상에서는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36대는 어제 새벽에 개나리 낚시터에서 향어 60정도 걸어 씨름하다가 채집에 성공했습니다.
36대는 앞치기가 무난했습니다.
제 결론은 정말 가성비 좋고, 선택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최고의 대가 아닌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을 하고 싶습니다.
저도 가법고 뛰어난 제압력,경질성,디자인을 위주로 고민하는 낚시대로 명파,강골,청골,천명극,견무작.무한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고수분들께 의견도 구하는 중이구요.언젠간 구입할 날이 오겠지만.현재로서 저의 능력에 맞는 대는 독야가 적정한거 같습니다.
독야2가 아닌 독야1이요.
불행히도 중고가 잘 안나와서 자꾸 신품을 구입하게 되는게 아쉽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고수님들께 죄송하며,제 짧은 소견을 그냥 올린거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줄이 터질지언정 대는 부러지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무지막지한
강제진압을 하지요..ㅎㅎ
파손은 딱 1번 초릿대에서 2번대..앞치기하려 원줄 당기다 부러졌습니다.
캐스팅하다 바톤 윗대 갈라짐, 최악의 as응대.
지금은 5번대부터 바톤대까지 합사 보강 사용.
한번만 더 부러지면 밟아 버릴려구 맘먹었습니다.
전 그래요^^
낚시 20년 이상 다녀 편심 as문의도 첨이고,손잡이윗대 파손도 새롭내요ㅋ 도갸.
어떤대가 좋을지 고수분들께 많은 조언 듣고,고민하다가 제일 첫대로 독야40대를 새제품으로 구입,7월초에 동교지로 출조하여 써봤습니다.
다행히 독야대에서 대물 입질을 받아 향어60 혼자 걸어내고,그뒤 다시 향어(앞에 것보다 훨씬 힘도 강하고 사이즈도 더 큰)를 걸어 씨름하다가 공기 두번까지 먹였는데 마지막 바늘털이에 결국 바늘이 터져버렸습니다.옆에서 뜰채질 해주던 동생들 말로 크기는 약80정도라 하더군요.
참고로 동교지 제좌대 수심이 6미터 정도로 깊어서
향어 올리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독야대가 정말 잘 버텨주더군요.
그후론 독야1에 대한 신뢰가 생겨 현재는 22,28,36을 더 구입했고 향후에도 더 구하려 합니다.
다만 40대대 부턴 제 능력에 앞치기가 부담스럽더군요.40대 이상에서는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36대는 어제 새벽에 개나리 낚시터에서 향어 60정도 걸어 씨름하다가 채집에 성공했습니다.
36대는 앞치기가 무난했습니다.
제 결론은 정말 가성비 좋고, 선택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최고의 대가 아닌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을 하고 싶습니다.
저도 가법고 뛰어난 제압력,경질성,디자인을 위주로 고민하는 낚시대로 명파,강골,청골,천명극,견무작.무한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고수분들께 의견도 구하는 중이구요.언젠간 구입할 날이 오겠지만.현재로서 저의 능력에 맞는 대는 독야가 적정한거 같습니다.
독야2가 아닌 독야1이요.
불행히도 중고가 잘 안나와서 자꾸 신품을 구입하게 되는게 아쉽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고수님들께 죄송하며,제 짧은 소견을 그냥 올린거라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