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야대 32칸과 36칸을 중고로 구입했는데 32칸이 편심은 아니고 대가 휜거같아서 송원 측에 AS를 요청 했습니다만 담당자분께서는 근래,, 한참을 쓰다가 AS를 요청하고 다시 중고로 판매하는 것 같은 건이 수차례 있는것 같다며 구입처와 구입시기를 여쭤 봤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전 판매자에게 수소문해서 알아 냈지만....그런것 같은 느낌도 들고...
뭐 전국에 판매처나 AS망이 많지 않다는 이유도 있지만..뒷맛이 개운치 않네요.
무상수리를 이용해서 중고로 판매하는 일부 몰지각한 분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까 염려 스럽구요 그런 분들은 자성하셔야겠습니다.
송원 측에서는 AS건으로 택배비만도 꽤 지출이 많다는군요...저는 편도 택배비만 선불로 보냈습니다^^
독야대 AS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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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몰지각한 사용자들이 AS질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조구업체 탓만 돌리는 관점도 바껴야 될것 같습니다.
초심을 잃었니...예전에는 무상인데 외 유상이냐...그정도 AS도 못해주냐...
무조건 공짜면 최고라는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당한 AS요구는 합당하나 무리하게 요구하시는분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서로 조율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독야 나온지가 얼마나 됐다고...써봤자 얼마나 썼을까 의구심도 드네요...
쪼끔쓰면...s라인 되는건가요?
............끝으로 저도 어린대물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정당한 a/s 요구가 써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