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대 32,34,36,38,40을 쓰고 있습니다. 약 한달전 떡밥낚시에 입질을 받아 챔질을 했는데 38 손잡이가 "우두둑" 소리를 내며 부러지더군요. 황당했습니다. 낚시 20년 동안 챔질에 손잡이 나가는 낚시대는 처음 입니다. 구입한 낚시점에 문의 했더니 손잡이대만 45000원 달랍니다. 구입한지 2년을 넘기지 않은 낚시대입니다. 단순 챔질에 손잡이가 나가는 낚시대가 불량 입니까? 소비자 과실입니까? 45000원이나 주고 바꿔야 하나 고민중에 지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보트낚시 이동중 바람으로 낚시대가 엎어졌는데 독야 38 손잡이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혹시 독야 38 손잡이가 불량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원 총판에 문의했더니 부러진 대를 보내라고 하더구요. 자기들이 보고 판단한다고, 일주일에 후 연락 왔습니다. 낚시대 불량이 아니라고 수릿대 값은 49000원이라고......지인의 낚시대는 제가 안봤으니 모릅니다 그러나 제 낚시대는 입질와서 챔질했는데 부러지는 낚시대가 불량이 아니라고요? 그 약하다는 수파대도 오랬동안 썼지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독야의 품질인가요? 저는 무상수리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챔질로 부러진 낚시대 값을 모두 받는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송원총판에서는 낚시점주에게 마진 붙이지 말고 주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낚시점은 수릿대를 36000에 총판에서 받아서 소비자에게 약 45000원 정도에 줍니다. 수릿대 구할려고 전화도 하고 택배비도 들어가고, 또 그게 장사인데 송원은 받을 거 다 받으면서 왜 낚시점에는 마진 붙이지 말라고 합니까? 그건 월건 아닌가요? 낚시점에게 마진 붙이지 말라고 한 것이 송원이 소비자에게 뭘 해준거 인 듯 말씀 하시는거 상당히 불쾌 합니다.
챔질에 손잡이가 부러지는 것이 불량이 아닙니까? 송원총판에서는 재수없으면 그럴 수 있답니다. 20년 낚시하면서 수천번 챔질 했는데 그런 일 없었습니다. 참 재수 없네요.
저는 독야 매니아 였고, 제가 권해서 독야 구입한 분만 세 분입니다. 월척에서 낚시대 문의 하시는 분들에게 '독야가 최고 명품이다라고 썼고, 심지어 만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말까지 썼습니다. (의심스러우면 과거 글 다 찾아서 보여드릴 맘있습니다.)
독야 최고 매니아를 독야 최고 안티로 만드시는군요. 독야 품질과 서비스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사용기] 송원 독야. 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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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비자의 과실이냐 낚싯대의 불량이냐가 문제인데 그 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소비자이기에 사용자의 이야기를 더욱 귀 기울여 듣고 불만이 있으면 그냥 넘기기 보다는
이렇게 사용자들끼리 얘기를 해보는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원만한 해결점을 찾아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콩낚시는 강하게 챔질하는 습관인지라
열받으시겠지만 타협점을 찾으시고
아직도 AS의 중요성을 ...... 안타깝군요
챔질만했는데 부러지면 낚싰대의 문제죠
소비자가 돌아설땐 때아닌 후회해도 평생 후회됩니다 .
장절대 구매준비중이지만 다시 고려해야겠네요
단순한 불량이겠거니했지만 맘은 그리 생각들지 않더군요..
분명 챔질시 대가 부러졌다면 이건 무조건 무상A/S가 당연합니다..
송원총판에선 뭔생각으로 소비자 과실이라했는지 궁금하군요..
파손부위를 보내면 알아서 판단할테니 보내라고들 합니다
그걸 보고 도데체 어떻게 소비자과실인지 제품하자인지 판단하는걸까요?
척하면 알아내는...그런 기술력이 있다면 애초부터 그딴 품질의 제품은 나오지 않았을텐데.....
10번을 보내서 제품상 하자라는 판정을 받아낼 수 있는게 과연 몇번이나 될까요???
그렇게 양심적으로 물건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던가요 울 나라 조구업체들이???
송원 역시 영세한 조구업체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근데, 착한 소비자들이 좀 많이 성장의 동력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비자들을 바라보는 송원(기타 대부분 조구업체)의 시각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오히려 더 많은 부분을 이 착한 소비자들에게 끊임없이 요구하고있는건 아닌지...
불편해도 그냥 써라, 도장이 좀 뜨면 어떠냐, 고장내면 니 돈으로 고치는게 당연하지....
가격의 거품이 걷히는건 참으로 환영할만한 일이나
이건 거품이 걷히는게 아니라 원자재를 그만큼 적게, 후지게 사용하는 형국인가봅니다
자수정드림이 요상한드림이 되어간다면서요?
독야도 처음과는 많이 다르다 하더군요.
마무리도 그렇고(원래 좀 그랬죠..), 불량도 그렇고..A/S도 그렇고..가격운용도 그렇고...
다른대로 갈아타시는게 좋겠습니다. 기분 많이 상하셨을텐데요
볼때마다 짜증날것같네요
저도
독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 30년 넘게 했지만 어떤 낚시대로도 그런 일 없었는데~
독야 한 번 써 보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어의 상실하고 황당... 조구사에다 말해주려다 아예 상종안하고 안쓰려고 연락도 안했습니다..
독야"는 아님니다.... 항상 대 뿌러졌을때 시비를 가리는게 문제이군요.....
왜 이렇게까지되가는지...
구입한 다음날 출조했는데,,,3.2대 손잡이가 뚝!!!!
힘들게 힘들게,,잘처리 했지만,,저는 구매계획 바로접었습니다..
독야 솔직히 월척에서도 평이좋아서 나름 기대하고있던차였는데,,씁씁했습니다..
한심한 사람들....
사업을 하는 사람이면 처음과 같은 마음이여야 하는데......!
단순 챔질에 다른곳도 아니고 가장 튼튼한 손잡이대가 나간다면
제품의 문제로 봐야겠네요.
어느 낚시대 이던지 몇십년을 써도 다른대는 다 없어저도
손잡이대 만큼은 남아 있는 것인데......!
저하고 헛챔질고수님은 알바 아닙니다~
헛챔질고수님 낚수대 문제생겼을때
제가 송원산업 길안내 해드렸어요 (송원산업이 저희 사무실에서 보일정도 거리입니다....)
객주님 오해마시길....
댓글중에 타 조구사 알바들이란 글을 올리셨는데 근거가 있어서 그런글을 올리신건지요..
아니면 객주님이 쓰고있는 장비가 독야이기에 깍아내리는듯한 발언이 불편하여 그런글을 올리신건지요..
댓글 다신분들중 모두 본인이 겪은문제에 대한 글을 올리는건데 타조구사 알바라니요..
말을 삼가해주셨으면하네요...
타 조구사 알바는뭔가요???
괜히 기분 찜찜하네요,,알바 아시는분 있으시면 지명을하시죠,,,
왠만해서는 제품평 안하는 한사람인데요,, 너무도 실망하였고,,또 최근에 부러졌다는 글들이 눈에 보여서
생각끝에 한글 덧붙여는데,,,알바요??? 밑도끝도없이 한심한사람들요,,,
혹시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거요???
독야대 평도 좋고해서,,마침 세일하고있으니,,한번 사용해보고,,업그레이드할 요량으로
낚시시작하느 동생에게 적극 추전하여 구매했는데,,첫입질에 바로 부러 졌습니다(제 블러그에 사진있습니다..),,
그때 옆에있던 제기분 어때을것 같습니까,,저도 낚시20년이상 한사람이고 낚시대 써볼만큼 써본 사람 입니다,,
객주님글에 제가 너무 오바 하는건가요???
이런 글 보시면 기분이 어떠세요? 알바라는 근거는 뭔가요? 근거없이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알바 소리 듣기 싫으시면 어거지들 쓰지 마시고 조구업체들이 각성하도록 건전한 비판을 하시길 바래봅니다.
객조님 덕에 졸지 어거지쓰는 한심한 낚시인 돼버렸네요 하하하~~
또 한심한다 하시겠네,,ㅎㅎㅎ
지금까지 별 이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챔질에 손잡잇대가 부러졌다면, 그날의 사용전에 그 낚싯대의 손잡잇대가
사용 또는 보관하는 과정에서 어떤 충격이나 눌림에 의해 미리 파손이 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물론 낚싯대 자체가 불량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여태까지 별 이상 없이 사용을 해 왔다는 점에서
왠지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말도 못꺼내보고 수리비 물어야 합니다.
그나마 송원은 a/s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잘 타협하시길
창천무공님, 님의 말씀대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낚시 20년 동안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기에 제 과실이라기 보다는 낚시대 하자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송원에서 무상수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싸게 주길 원했던 겁니다.
요상하네요,, 원$나 다이야% 나 몇십년을써두 손잡이대는안부러진다는 ㅎ
히한한낙수대로구만요ㅡㅡㅡㅡㅡㅡㅡ 전 이사이트 들어와서 독야대를알았구 타사이트는 독야대가몬지두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더구만요ㅡ그래서 메이커가 좋은지두 모르죠ㅡ잘해결되시기를/////////////
부러진거 공장에서 검사 과정입니다. 아세톤에 24시간 담궈두면 성형에 문제 있는거 알수있고.
부러진 단면 태워보면 원단 뒤틀린 알수 있읍니다.
그리고 원단에 이물질들어가두 이물질들어가 부분이 부러집니다 그부분 보면 카본 안인 다른이물질이 조금이라두 남아잇읍니다.
그리고 운정님 말씀대로 40년썻다해서 부러지거나 변형대지 안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요즘 낚시대는충격에 약합니다 부딧침 좀심하시고 고기물엇을때 강제집행 조심하시고 마디마디 끝까지 잘빼서 낚시하고 그러시면 오레 오레 쓰실수있을겁니다.
특히 마디 마디 끝까지 빼지안쿠 낚시하시면 강한 침질시 부러질수 있읍니다
낚시대 제조업 다니면서 알고 있는거 몃자 적어 놨읍니다 .
모두 안출하십시요..
인정할꺼인정하고...
보기 별로 않좋습니다.
은성에서 이야기잘하니 무상으로 수리해주었읍니다.
그후엔 대에믿음이가질않아 처분한 기억이 있네요.
저도 예전안동댐 잉어,향어 낚시다니며 대많이부려뜨렸는데 꼭 독야대만 그런건아니고 다른회사대도
손잡이 그윗절번 잘 나갑니다. 서비스가 문제지.........
잘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그냥 무상처리햇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물속에서 소나무도 한그루 건져낸 독야대인데 평이 이렇게나잇네요 ;;
저도 한덩치해서 챔질할때는 목줄끊어져라 챔질해도 아직 잘쓰고잇는데
안타깝네요 ...;
전반적으로 태클 많이 거시내. ㅋㅋㅋㅋ
조기축구가면 인기 많으시겠어요.
자두 독야 강제집행대로 사용중입니다.
뿌러지면 버립니다.^^
꼭 객기를 부리는 사람처럼 들리네요...ㅜ,.ㅜ
예전 행낚의 알바가 떳네...등등 잠잠하다가 한번씩 병이 도진답니다.
객주님 저 아시죠...ㅎㅎ
독야 사서 써 볼려고 했더만 휴 ,,
구입전 품평보러오길 다행이네요..
선배조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