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1 을 쌍포로 4.8칸 까지 가지고 있읍니다.
10월 20일 2박3일로 평택호 가지수로로 낚시를 갔었는데,
방심 한사이 낚시대를 차고 나갔네요.
그런데 황당한건 뒷 나사마게 뭉치만 선반에 떨어져 있고 대는 물에떠서 끌려 나가서 수초쪽에 멈추네요.
나사마게뭉치가3중으로 부서져 있더군요.
감슴장화를신고(수심이 90cm) 건지다가 2번대 부러먹고 겨우건저
냈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화가 어디에 걸려서 찢어져서 장화속으로 물이차서 죽을뻔 했죠.
결국장화는버리고요. ㅠ ㅠ
철수후 2번 수리대가 집에있어 교환하고 송원에 전화를 하여 물어보니 구입한곳에 전화를 해보고 안되면 다시 전화를 하라기에 구입한 곳에 전화를 하니 뒷 나사마게 값을 청구 하길래 송원에 다시전화를 하니 사장님 이 착불로 보내준다는군요.
추신.: 뒷마게가 부질정도로 차고 나가서 엄청난 고기인줄 알았더니 9치붕어였읍니다. ㅋㅋㅋ
조금 황당한 사건 이었읍니다.
송원 독야1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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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붕어를 보셨네요.
낚시대는 덤이고,
뒷마개는 붕어의
소심한 복수네요.
역시 A/S는 송원이 최고 입니다.
작은 붕어끄는힘에 바트대 나사선 나가는걸.
마감까지도 신경쓰는 조구사로 다시태어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