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의 투척에 관여되는 대의 절번은 2번~4번 입니다. 이 파트의 탄성이 투척을 좌우하고 이것과 상응 하는게 바로 원줄 길이
그리고 조사 본인의 실력 입니다. 보조 되는 것이 찌의 부력과 봉돌의 무게도 중요하죠.
독야는 투척이 잘되는 낚시대 입니다.
원줄을 짧게 하라고 요즈음에 권하는 이유는 투척때문 입니다. 원래 원줄을 짧게 쓰라는 이유는 고기 끌어내는데 원줄이 길면 매우
불편 하고 뜰채질이 힘들기 때문이죠.
초릿대를 끊어서 쓰는 방법도 있으나 초릿대(호사키)는 그대로 살리면서 원줄로 조정을 하면 됩니다.
원줄을 줄여야할 필요가 있다면 보통 4칸대 정도 까지는 대 길이의 5%... 그러면 4칸대 기준으로 약 36cm 짧게 쓰시면 됩니다....
받침대는 받침틀 사용자 기준으로 대 길이의 40%~45% 정도의 길이면 아주 좋고 땅에 박아서 쓰는 경우는 45%~50%정도면 좋습니다.
본인은 파로호 에서 월척특급 5.8칸대를 바톤대 길이 정도만 원줄을 짧게 하고 떡밥 두알 달아 정확히 12시 방향으로 투척 하시는
노조사님도 본적이 있습니다.
투척은 사실 떡밥이 너무 무거워도 잘 되질 않고 너무 가벼워도 잘 되지 않습니다.
보통 보면 3.6칸대 정도 부터 4.4대 정도 까지는 봉돌이 5호~8호 정도면 다 들어갑니다.
떡밥을 달면 더 낮게 써도 됩니다.
대를 들고 원줄을 몸앞으로 쭉 당겨 퉁 튕기며 대를 각지게 들어 올리면 거의다 성공합니다.
아래 피싱사이언스님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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