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아니 이젠 오기가 생깁니다..ㅡ.ㅡ;
신수향 수파 새벽 신풍 ss천지... 기타 등등... 여러 낚시대를 보유하고 있지만..참고로 전 떡밥낚시만 하는 초보 조사입니다.^^; 제가 대물 양어장을 다니는지라 위 장비들로는 맘편하게 당기질 못하네요.
손맛 보는걸 좋아하는지라 경질대보단 연질에 가까운 대를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보유한 낚시대 중에서도 SS천지를 잴루 좋아하구요
강제 재압이 아니라 고기를 길들이는 그 맛이 제가 낚시에 빠진 이유이거든요
근데 월척포럼이나 이것저것 알아본바. 용성 슈포나 케포가 질기기도 질기거니와 가격이 저렴해서 가격대비 좋은 낚시대라 평이 좋아 함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까짓게 질기면 얼마나 질기길래 당겨도 안뿌러진다는거야?
그래서 그 케브라포인트를 테스트해보고 싶어졌네요
표현들 하시기에 국민대다 대물하시는분들이면 이 낚시대는 꼭 한두대씩은 보유하고 있다. 뭐 그런 말씀들을 하시길래 궁금증은 날로 더해갔지요.;
근데 아무리 글을 읽어보고 사진을 보고 기타 조사님들이 쓰는 낚시대를 보자니.. 주포가 케브라포인트대이거나
슈포인분들은 그리 많지 않으듯 보였습니다.
여기서 궁금증 하나!!
조사님들께서는 케포나 슈포 한두대 씩은 가지고 계십니까?
만약, 보유하고 계신다면 주포로 쓰시는지 사잇대로 쓰시는지 아님 걍 가지고만 계시는지
또 만약, 사용치 않고 보유만 하신다면 이유는?
이 글을 읽으시고 혹 이참에 안쓰는 낚시대 분양 계획은 있으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 이젠 정말로 오기가 생겨서 케브라 포인트 함 써볼랍니다 ㅡ.ㅡ;;;;
진짜 구하기 힘드네요.
얼마나 질긴지 얼마나 낭창거리는지 잉어 향어랑 씨름 함 해볼라구요...케 브 라 포 인 트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31 22:41:09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용성-케브라포인트 낚시대-
-
- Hit : 1759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7
새물품 사기 쉽습니다.. 그것도 엄청!! 허나.. 제 오기가 꺽이면 셋트로 질러버릴지도 모릅니다.ㅎㅎ; 지고싶지는 않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오기가 생긴건 제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브라포인트 구하려고 제가 가지고 있는 물품들 총 동원해서 교환해서
써보려 했거든요.. 근데... 그게 그게 말입니다.. 삽니다란에 글을올려도 교환합니다에 글을 올려도 통~~~소식이 없네요.ㅎㅎ;;
이 부분이 저에 오기를 자극했습니다. 그래서 그 오기에 오기가 케포를 더욱더 테스트 하게 만들었구요.ㅠ.ㅠ; 궁금하게 만드네요
케포가 조사님들에 생각도 알고 싶어지게 만드네요..^_________^'''
잴 중요한 질문~!!~!~!~! """[ 케브라포인트가 국민대임에도 불구하고 장터매물로 잘 안나오는 이유는??????]""""
조사님들에 의견을 묻습니다^____________________^''' 아.. 오늘 정신이 헤롱헤롱해서 요지를 자꾸 흐트러지네요.ㅠ.ㅠ
1, 국민낚싯대?..........제가 생각하기에는 평균 40~50 정도의 중년 정도의 조사님들이 사용을 하고 또한 인터넷을 별로 안한다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용성의 케,슈 두 종류의 낚시대 사용하시는 사람 지금까지 2년 동안 한번 본적 있습니다 ㅋ..
케브라 가지신 조사님들 !!!
혹 필요 없으시면 언능 교환해 보세요...
밥톨이님과 거래하시면 절대로 손해 보실일 없씀다... 절대루..
밥톨이님 ~ 꼬옥 교환 성공하시길....................
하지만 쉽게 볼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아마 짬낚시를 자주 가신다면 쉽게 볼수는 있을겁니다. 특히 노지...
저희쪽은 어르신들께 사용하시는것을 자주봅니다. 그렇지만 거의 한두대정도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글라스대나, 선우대, 원다대가 많이 보이구요 가끔 은성대가 보이구요.. 기타등등
저도 이제 슈포 딱한대 가지고 있지만 그정도의 질김이 있는대는 많습니다.
특히 원다대 옥수시리즈 외 , 선우 청심(비록 케브라나 보론 보강은아니지만)또는 연질이라면 청월이 비슷할겁니다.
아니면 다른대로 한번 알아보심이.... 아니면 근처 중고파는 매장을 방문해보시거나 아니면 낚시방에 재고가 남아 있는
가게도 많을겁니다. 그곳에서 가격을 흥정해보심이.....
흠..;; 조금더 다른 조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네요.;
글쎄요 국민낚시대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낚시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낚시대는 다이아플랙스라 생각됩니다.
낚시대마다 장단점이 있을것이고 많은 낚시인이 다수 사용하는 낚시대가 인기있는 낚시대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저역시 포인트대를(4,0--4.3--5.0)세 대를 갖고있습니다만
뽕대 외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안고있지요.솔직히 무거워서 그대를 갖고 낚시 잘못하면 인대 늘어납니다.
좋은점은 웬만한 가물치나 잉어는 별 무리없이 끄집어낼수있는 장점도있지요.
교환하실 품목이 있으시면 교환하시지요.
케포도 좋지만 선우 청심함 써보세여
떡밥 대물 전천후로 좋습니다 가격대비 이만한 낚시대 업다 보여집니다
질긴건 말할것두 업구여 ^^
다만 30때까지는 그럭저럭 떡밥낚시에 맞습니다만...그 이후대로는 무게가 상당하기땜에..포기했습니다.
케포또한 무게감이 있지만 33때까지는 떡밥낚시하기에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아 케포를 고집하는것 같습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 케포와 비슷한 대라면 슈포, 보론옥수,케브라옥수 정도 될거 같은데 중고로 구하기도 케포 보다는 보론옥수/
케브라옥수가 나을듯하고 혹이라도 처분한다 할지로도 케포보단 판매하기가 용이 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질김이나 여타 성능도 케포보다 좋으면 좋았지 떨어지진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그 당시 다이아플렉스 신수향 해마1나 짜리는 상당히 고가였고 케브라옥수에 밀려 인지도가 그리 높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까지 자수정시리즈가 대세를 탓고 요즘은 여러조구업체에서 여러가지 대물전용(자칭) 경질대를 출시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넑어졌습니다.
저도 얼마전 케브라옥수 2셋을 처분하고 천류 대물초경으로 갈아탓지만 케브라옥수 불후의 명작입니다.
올 한해 월척 턱걸이에서 37까지 5수했는데 큰 무리없이 건졎어요.
비싸다고 좋은낙시대는 아니지요.
케브라포인터 훌륭합니다..
케브라포인트를 쓰시는 조사님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적으신듯 합니다.
아마도 용성은 슈포인듯 합니다.. 꺼이꺼이.ㅠ.ㅠ
그렇지 않고서야 장터에 매물이 그리 안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애타게 찾고 있은지가 벌써 여러일.ㅠ.ㅠ
한번써보도록 물품 보관하시어 안쓰시는분 있으심 분양해 주세용.;
30대도이제넘무거워서 겨우앞치기하네요.나이때문인감?ㅜㅜ
참고로 한달에 한번정도 낚시갈 수 있고, 그 중 반은 꽝치고 오거나 붕어외 잡고기만 잡는 서투른 꾼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60cm이상의 가물치나 잉어,월척붕어 등을 케포로 끌어내 봤지만 힘들었다기 보다는 재미 있었습니다.
제가 특별히 힘이 센 것도 아니고, 또 너무 쉽게 끌려 나오면 재미 없잖아요.
케포 3.6칸대 이상으로 앞치기가 힘들 것 같아서 구입한 드림대는 모두 3.6칸 이상입니다.
국민낚시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3년정도는 저도 사용하시는 분을 뵌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사용하다가 수리비가 많이 나올정도로 부서지지 않으면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한테는 그런대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간절히 찾고 있었는데.. 봉천동 어르신이 쌍포를 가지고 계시다기에 얼른 달려갔죠...
어르신 목소리도 그렇고 한번 봽고 싶어서 무리하게 올라갔습니다.. 전화상 목소리에 묻어나신 연륜이
생각만큼이나 인자하신 분이 었습니다^^ 어르신 보고 싶네요... 얼른 내려오세요
그리하여.. 담날 양어장으로 달려갔네요.. 고로 어제.; ㅎ;
제 개인적인 생각만 말씀드리면... 중경질대의 성질이구요.. 다른 조사님들의 말씀처럼 1.2.3번대가 좀 낭창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초릿대 15cm 절단해서 다시 낚시를 하였습니다..앞치기 문제는 초릿대 절단하지 아니하여도 잘 되었습니다.
초릿대 절단후엔 앉아서도 쉽게 되었구요.
조금 후 찌에 신호가 왔습니다..
힘껏 챔질~~~~ 5짜급 향어가 딸려오는군요..! 여기서 제압력~~~~@@@ 흠.. 연질에 특성이지만 대물의 요동을 대 자체가
흡수하여 제압이 부드러웠고 경길에 허리힘이 가미되어 쉽게 제압이 되더군요.. 허허.. 여기에 케브라테이핑이 되어있다는
안정감이 고기 제압하는데 맘을 더 편하게 했습니다.. 어제 사용해 본 결과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양어장 대물터에선 다른 고가대보다 케브라포인트가 본인에 마음을 더 편하게 해 줄 수 있을거란 확신이요~!
저에게 있어 참 좋은 낚시대 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쓰시는 분은 별로 없다는 결론은 굳혀졌습니다...
뎃글 올려주신 [프른집님, 일출님, 불타는감자님, 4짜의추억님, 워리37님, 물향님, 보턴님, 털신님]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케포에 궁금증은 풀렸습니다.
다음은 케브라 옥수? ㅎㅎㅎ;;; 케브라 보강한 대는 한대씩은 다 써보고 싶은 충동이.ㅎ;
월님들 일교차가 큰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외출 후엔 절대로 손 깨긋이 씻으시길 바라며 특히~
신종플루감염에 주의하세요.. 항상 안출하시구요.. 낼이면 주말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________^'''
사용 빈도수에 관계없이요
십여년전 출시된 대에 신뢰감이 확고해서요
수파 구형, AEC 청심,무한...... 모 이런 것들
입큰동자개님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월이라는 사이버공간에서 얼굴 목소리 한번 보고 듣지도 못한 저에게
감히 .. 소장하고 계신 소중한 물품을 빌려주시겠다고 하신 그 마음만 정말 깊이 깊이 제 가슴에 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 _
현제는 슈포와 다이아플렉스 신수향 쓰고 있는데욧...
난감해요... 슈포쓰다가 업글차원으로 신수향 질러서 써보니...
슈포에 익숙해져잇어서인지는 모르겟으나 월척급이상 및 잉어.향어등 힘좀쓰는넘을 걸면 슈포로 훨 쉽게
제압하고 손맛도 좋다는걸 느꼇습니다. 슈포를 몇년간 사용중이지만 여지껏 부러져본적없구요. 속썩인적이 없어서 보론옥수를 정리하구 신수향으로 지르게됏습니다. 보론옥수도 쓰는동안 원다의 명성에 맞게 참 좋은대라는걸 느꼇었는데...
a/s가 힘들다는 단점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보면 제생각이지만 슈포를 따라갈대가 몇이나 될런지 가늠을 못하겟더군요...
요즘 제가 고민하는건 신수향을 다시 정리하고 드림대로 넘어가느냐입니다. 신수향 가격대비 성능은 영 ~~~~~ㅠ.ㅠ;
참고로 요즘 인기있는 체어맨 블루있죠... 저랑함께 다니는분이 사용중인데 잉어 70센티급 제압못하더군요... 불량품인지 몰라두
땡그랑 했습니다... 멋은 있으나 글쎄요... 가격 거품만타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전 슈포는 절대로 안내놀겁니다... 외냐면 그만한성능을 아직 다른대에서 못느껴봣기때문입니다...
하기사 장비가 중요한건가 쓰는사람이 잘써야지...장비는 30%에 불과합니다. 나머진 조사님들의 관리와 능력이겟죠 ^^;;
매주 출조하고있고, 37CM 올해 한마리 부들에 감아 억지로 잡아 당겼는데 글려나오더군요.......
3년동안 사용하고있지만 만족합니다....처음 출시시 3번대가 잘나간다고 한적이 있습니다만, 그후 업체에서 다시 수정한걸로
알고있습니다..........지금은 용성 제품만 전문으로 A/S 판매하는 곳이 있어 부품도 구입하기가 쉬고, 사기도 싑습니다..
중경질 정도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떡밥 낚시도 좋고, 옥수수 내림 낚시도 좋습니다...
36대 까지는 앞치기 잘됩니다....무게감은 중 정도입니다....
아무튼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매물이 잘안나오는것으로 보아 다들 만족하면 사용하는것 갔습니다..
모두 제 주간적인 생각이니 참조하세요...
중고로내놀경우 얼마나 받겟습니까... 그돈받느니 계속쓰는게 났죠... 그정도 성능 가진낚시대 요즘 신제품으로 사려면 예전 슈포나 케포가격의 두배이상줘야합니다. 그러니 파느니 계속사용하는거죠...저도 한셋 가지고 있습니다만 애착이 가서 안팔고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대들은 가격이 장난아닙니다... 솔직히 성능차이 별로못느낍니다... 오히려 더나은성능을 발휘할때가만쵸~
3호대 어이 없이 뚝 하는경우있지요 자주는 아니구여 ㅎㅎ 강제 진압 굿 슈퍼대보다 가볍고 가늘고
중고 구입시 싸고 조금 불편한점은 많은분들이 사용하지 않아 구하기 힘듬
40대는 무거움 연습하여 지금은 앞치도합니다 ㅎ 떡밥낚시함
개인적을 루어 낚시를 10년차 있어여 그런데여 장비가 좋으면 당연사 만사 오케이져 하지만 내손에 맞지 않는 낚시대는 자기한테는 불필요한 물건일뿐이라고생각 됩니다 욕망 은 멈출때 모든것이 편해지는것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