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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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다방 선배님들. 초보조사 셔니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현재 보옥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일이 좀 일찍 마쳐 집근처 손맛터를 다녀왔습니다. 26대로 셋팅하고 낚시를 하다 30~40센티 정도의 발갱이를 걸었는데, 나름 힘이 좋더군요.. 한 3~5분 정도 벌 선거 같습니다. 근데, 보옥으로는 제압이 쉽지 않더군요. 다행히 평일 저녁 시간대인지라 옆자리들이 많이 비어 있는 곳에 혼자 앉아 다른 분들께 걸어버리는 민폐는 끼치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많으면 큰일나겠다 싶더군요. 해서 겨울철 하우스나 손맛터용으로 제압이 좀 가능한 (민폐를 안 끼칠만한) 낚시대를 장만해야 할 거 같습니다. 손맛터나 하우스에서 민폐 안 끼칠만한 저렴한 낚시대 추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보옥이 일부 방출해야 겠네요 ㅜ.ㅜ

줄을 조금 짧게 매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듯
합니다. 보옥이 중질의 휨세를 보이나 3이나 4자
에 그렇게 맥없는 대는 아니구요.
제 경우 보옥과 케옥 둘다 줄을 조금 짧게 매어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둘다 대의 성향상 하우스에서는 적당하지 않고요.. 추천은 가격부담이 덜하고 경질 성향인 미래작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보론향어 맥스향어 뉴보론 추천드립니다
원다제품중에는 저도 보론향어 24대 권합니다 구하기가 어려우시면 맥스향어로~^^
저도 오래전 보론향어 구하다가 지쳐서 맥스카본 향어로 변심하여 Set로 장만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33,36은 무게감 있으나 30아래로는 무난한 것 같고 취향 문제겠으나 전 아주 만족합니다.
30대 중후반 40대,50대는 다이아마스타 티타늄 붕어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나름 만족합니다. 어릴적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추억도 있구요.
1,2,3절 빼시고
맥스 향어1,2 번 끼우시면 스키 태웁니다
통초리를 써볼까도 고민 중입니다 ㅎㅎ
원다는 뉴보론 옥수가 최고입니다.
듬직해서 대물낚시로는 좋습니다.
무게도 적당하고 경질성도 좋습니다. 낚시대에 n 자가 표시되어있는 신형입니다.
줄 짭게 매는거 저도 추천입니다.
통초리나 혹은 세개빼고 두개껴서 대 짧아지고 줄짧아지느니 원줄을 짧게 하시면 절대 불리하지 않습니다.
수초대물낚시해도 정말 좋습니다. 확 제끼면 30짜리는 진짜루 날라옵니다.
아무리 양어장이라도 쉽게 딸려오면 재미없는데..^^
향어대보다는..
혹시 비천 마에스트로 경조 써보실래요?(28칸)
문자주시면 집에 가는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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