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님.
2003년도 판매가격은 호랑이 담배먹던시절인것 같군요.
세월이 벌써 14년이 지난 과거인것같아
원다회사가 망하기직전의 원다낚시대가격이 궁금하군요.
지금 제가구입한 원다보론옥수. 케브라옥수. 보론향어 등
너무 가격차이가많군요.
이렇게 열정을 갖고 좋은자료를 찾아 게시한것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2010년이후의 가격표를 찾아서 게시해주실수 없는지요?
인터넷의 네이버에서 "원다보론옥수가격표"를 검색한바,
2006년도의 실제판매가격정보가 있네요.
30칸기준: 신신낚시 강산낚시.입질대박,서진낚시.레저마트 등의 가격이
모두 똑같은 78,000원 에 판매하였네요.
33칸은 95,000원
36칸은 111,000원.에 판매하였구요.
그 이후로 2010년쯤 실제판매가격도 찾아봐야겠네요.
회원님들 참고하시면 되움될련지 모르겠네요.
원다 매니아는 아니지만 원다대를 약간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기하신 의견과 생각이 달라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1. 좀 비약적인 것입니다만 예를 들기위하여 먼저 말씀을 드린다면 고려청자나 이조백자는 당시에 밥먹는 그릇, 술담는 술병 입니다. 당시는 화폐도 다르고 유통방식도 달랐겠지만 밥그릇, 술병에 대한 현재의 일반적인 가치로 본다면 만원도 안할 물건들 이었겠지요. 그렇다면 지금 고려청자를 만원 이하에 팔아야 할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골동품의 희귀성 때문이지요.....
2. 다른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컨버터블 차량인 벤츠 SLK, 포르쉐 박스터, BMW Z3는 1990년대 후반기에 출시된 차들인데 당시에 이런 종류의 차들이 예상보다 훨씬 폭발적인 인기가 있어서 생산량의 한계로 계약후 1년이상을 기다려야 차를 인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때 이 차량들의 중고차 가격이 신차보다 더 비싼 기 현상이 꽤 오랫동안 유지된 것이 있었습니다.
역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었기에 시간적으로 바로 구할수 있는 중고가 신차보다 더 비쌌던 것입니다.
3. 제시하신 가격정보가 2003년도 것이라고 하셨는데 2003년도에 어떤분이 아파트를 1억에 분양 받았다면 지금도 역시 1억 이하에 팔아야 할런지요?
아니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현재 시세라고 하는 시장 가치가 있기 때문에 몇억일수도 있고 5천만원 일수도 있습니다.
낚시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 제품이 신품 판매가가 얼마였든 현재의 가치는 희귀성, 시간적 신속성, 사용상의 가치등에 의하여 시장에서 결정 됩니다.
그것이 시장경제의 기본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신품가보다 높으냐 낮으냐와는 관계없이 시장에서는 현재의 가치보다 비싸면 안팔리고 적정하면 팔리게 될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거래가격이 형성됩니다.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고 찾는 사람은 많으면 자연히 가격은 상승하는 것이고 그 상승된 가격에 구입하신 분이 판매할때 구입가를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역시 구매자분들도 그 가격에 동의들 한다면 판매가 될겁니다. 구매자가 비싸다고 생각해서 가격에 대한 동의가 안된다면 안팔릴 것이구요......
웃돈을 주고 샀던 바가지를 썼던 판매하는 분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정하고 그것을 시장에 내놓고 구매자는 그 가격을 보고 결정하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곳이 시장이고 장터입니다. 그렇게 형성된 가격이 시세가 되는 것이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웃돈을 주고 구입하신 분이 그 가치에 비례하여 내놓는 것 차제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사게 되고 그러면 가격은 자연히 낮추어 질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호회목적의 사이트 장터에서 장사를 목적으로 낚시질을 하는 행위, 회원께서 좋은 목적으로 싸게 내놓은 물건을 사서 비싸게 되팔이 하는 행위, 팔리지 않는 가격을 책정하고 장기간 동안 장터를 도배질 하는 행위 등을 옹호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말씀드립니다.
동호회 사이트이고 중고장터에서 신품 판매가 보다 비싼 가격이 언짢으셨을수도 있으나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시장가격을 무시할수도 없다는 취지에서 다른 의견을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찌랑나랑님.
댓글 내용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존중합니다.
예전에 판매되었던 가격보다 단종된 낚시대의가격이 높은이유로
희소성,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있어서 모든물가의 인상요인 등을 감안 한
현실적인 평가가 참아름답습니다.
구하고싶어도 구하지못한 낚시대의가격은, 폭리나 바가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다지 비싼가격도(26칸.30칸.33칸.) 아닌데,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게됩니다.
현재의 모든회사의 제품과 비교한다면,과연 바가지고 비싼가요?
낚시대의 판단기준은 본인의 생각이 최우선이겠죠.
그러나, 함께하는 낚시, 더불어하는낚시, 공감하는낚시, 서로가 존중하는낚시가
깍아내리기보다 는 아름다울것 같군요.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다고 무시하지마시고 다르게 생각하는사람을 왜 생각을 달리하는지를 물어보고
평가하심이 옳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싸도좋아요 케브라옥수 새상품36칸 구합니다.
회윈님들 도와주세요. 단골낚시집에 케브라옥수 보라색케이스에 36칸 보신분
정보제공 부탁드립니다.( 쪽지.문자.전화).
계속 수집하고 즐길겁니다.
박사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제가 꾸준히 지켜본 결과
딱 세놈이 보이는데 이중 아이디로 적정가에 구입후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붙혀서 재판매 하더라구요.
박사님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사랑하시는 분이시면 충분히 공감이 가요^-^
딱 더도덜도 말고 장사속,장사꾼
그놈들 원다대는 이문 남기기가 쉽지않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희소성,가치는 소비자가 만드는겁니다.
희소성,가치를 높게 생각하시고 웃돈을 주고 구입하셨다한들 판매시는 기본 판매가,최저판매가 등이 기준이 되야지요.
여기 월척은 낚시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지 재테크,시장,프리미엄...이런말과는 거리를 두었으면 합니다.
밤선비님
밤선비님 말씀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월척사이트에서 누가 비싸게 팔고 누가 싸게팔고,
또는 비싸다 싸다라는 댓글이나 글올림을 보지못했읍니다.
아무도 댓글에서 논하지않은 낚시대의 중고가,신품가를 오로지
님께서 과잉반응 하신것만 같아요.
대다수의 원다님들께서는 중고가격, 또는 신품가격에 그다지
신경쓰지않는데 유독 밤선비님께서 낚시대가격에 민감하신것같군요.
닉네임 박사님이라는 저는 장사하지 않을것입니다.
수집하는 저의 입장에서 글올린것입니다.
수집광인 저를 미워하시는건 이해합니다.
여러 모든 원다회윈님들의 정신건강을 해치치 않았으면 좋겠군요.
박사님을 미워하다니요...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수집하시고 귀하게 여겨주시면 원다대를 좋아하는 저로선 반가운 마음입니다.
다른이유 없습니다.
약간의?아니 아주 상습적 고의적으로 장사하는 그런 인간들을 경멸하고 그들에 대한 저의 한결같은 마음이에요.ㅎ
오해는 마세요ㅎ
이전 제 닉네임 날뽕,밤을걷는선비를 검색해보시면 알게 되실꺼에요ㅎ
쉬세요. 그리고 자주뵈요^-^
2003년도 판매가격은 호랑이 담배먹던시절인것 같군요.
세월이 벌써 14년이 지난 과거인것같아
원다회사가 망하기직전의 원다낚시대가격이 궁금하군요.
지금 제가구입한 원다보론옥수. 케브라옥수. 보론향어 등
너무 가격차이가많군요.
이렇게 열정을 갖고 좋은자료를 찾아 게시한것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2010년이후의 가격표를 찾아서 게시해주실수 없는지요?
2006년도의 실제판매가격정보가 있네요.
30칸기준: 신신낚시 강산낚시.입질대박,서진낚시.레저마트 등의 가격이
모두 똑같은 78,000원 에 판매하였네요.
33칸은 95,000원
36칸은 111,000원.에 판매하였구요.
그 이후로 2010년쯤 실제판매가격도 찾아봐야겠네요.
회원님들 참고하시면 되움될련지 모르겠네요.
너무 높은가격인데 아마도 정찰가격표인것 같군요..
회원님들 참고만 하십시요.
22칸:80,960
26칸:99,440
30칸:124,410
33칸:149,490
36칸:174,900
40칸:209,220원
물가도 오르고 낚시대가격도 오르고 많이오른것같네요.
10원 단위까지 나와있는것으로 보아 제품단가표인 정찰가격표로
생각되는군요.
회원님들 찰고하세요.
가격대를 물어보니 팜플릿을 찾아서 가격을 이야기 하더군요.
아마 일반 낚시점에가면 낚시대별 정찰 가격표를 갖고 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케브라 옥수 제가 돈 모아서 사려고 찜해놓은 상태이니 전화로 어디인지 물어보시면 안됩니다.
편심 없고,질기고,잘 안부러지고,도장 최고고.
요즘대들이 문제가 많은듯한...
신기하게도. 낚시대 기술력은 떨어지나 봅니다.
참 벌어먹기 쉬운 장사 한다는. 낚시대 제조회사.
15 년전에 장대 쓸적엔.
기포,편심,얼척없는 파손,물먹는대. 이런건 생각치도 못했지요,......
한두개 회사가 그렇게 한다면 망하겠지만.
세상에. 다 비슷한것 같아요.ㅎㅎㅎ
장대 조옷같이 만들기로 단합했나..
수릿대구하기힒들어 못쓰겠네요
하이옥수는 그나마구하기쉬워
20대쯤있습니다만
밤생이나테골은 풍문까지더해져
거품좀 많은감이 없지않네요
제기하신 의견과 생각이 달라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1. 좀 비약적인 것입니다만 예를 들기위하여 먼저 말씀을 드린다면 고려청자나 이조백자는 당시에 밥먹는 그릇, 술담는 술병 입니다. 당시는 화폐도 다르고 유통방식도 달랐겠지만 밥그릇, 술병에 대한 현재의 일반적인 가치로 본다면 만원도 안할 물건들 이었겠지요. 그렇다면 지금 고려청자를 만원 이하에 팔아야 할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골동품의 희귀성 때문이지요.....
2. 다른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컨버터블 차량인 벤츠 SLK, 포르쉐 박스터, BMW Z3는 1990년대 후반기에 출시된 차들인데 당시에 이런 종류의 차들이 예상보다 훨씬 폭발적인 인기가 있어서 생산량의 한계로 계약후 1년이상을 기다려야 차를 인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때 이 차량들의 중고차 가격이 신차보다 더 비싼 기 현상이 꽤 오랫동안 유지된 것이 있었습니다.
역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었기에 시간적으로 바로 구할수 있는 중고가 신차보다 더 비쌌던 것입니다.
3. 제시하신 가격정보가 2003년도 것이라고 하셨는데 2003년도에 어떤분이 아파트를 1억에 분양 받았다면 지금도 역시 1억 이하에 팔아야 할런지요?
아니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현재 시세라고 하는 시장 가치가 있기 때문에 몇억일수도 있고 5천만원 일수도 있습니다.
낚시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 제품이 신품 판매가가 얼마였든 현재의 가치는 희귀성, 시간적 신속성, 사용상의 가치등에 의하여 시장에서 결정 됩니다.
그것이 시장경제의 기본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신품가보다 높으냐 낮으냐와는 관계없이 시장에서는 현재의 가치보다 비싸면 안팔리고 적정하면 팔리게 될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거래가격이 형성됩니다.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고 찾는 사람은 많으면 자연히 가격은 상승하는 것이고 그 상승된 가격에 구입하신 분이 판매할때 구입가를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역시 구매자분들도 그 가격에 동의들 한다면 판매가 될겁니다. 구매자가 비싸다고 생각해서 가격에 대한 동의가 안된다면 안팔릴 것이구요......
웃돈을 주고 샀던 바가지를 썼던 판매하는 분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정하고 그것을 시장에 내놓고 구매자는 그 가격을 보고 결정하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곳이 시장이고 장터입니다. 그렇게 형성된 가격이 시세가 되는 것이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웃돈을 주고 구입하신 분이 그 가치에 비례하여 내놓는 것 차제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안사게 되고 그러면 가격은 자연히 낮추어 질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호회목적의 사이트 장터에서 장사를 목적으로 낚시질을 하는 행위, 회원께서 좋은 목적으로 싸게 내놓은 물건을 사서 비싸게 되팔이 하는 행위, 팔리지 않는 가격을 책정하고 장기간 동안 장터를 도배질 하는 행위 등을 옹호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말씀드립니다.
동호회 사이트이고 중고장터에서 신품 판매가 보다 비싼 가격이 언짢으셨을수도 있으나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시장가격을 무시할수도 없다는 취지에서 다른 의견을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좋은의견 굿^-^
누가 얼마를 주고 샀는지 알수는 없잔아요?딱 그점을 노리고 희소성을 들먹이며 월척 장터를 더럽게 만드는 극소수 나쁜 인간들에게 보내는 항의의 글입니다.ㅎ
깊이 들어가면 참...몇놈 아는데ㅎ
100프로 공감하며 존중합니다.
댓글 내용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존중합니다.
예전에 판매되었던 가격보다 단종된 낚시대의가격이 높은이유로
희소성,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있어서 모든물가의 인상요인 등을 감안 한
현실적인 평가가 참아름답습니다.
구하고싶어도 구하지못한 낚시대의가격은, 폭리나 바가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다지 비싼가격도(26칸.30칸.33칸.) 아닌데,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게됩니다.
현재의 모든회사의 제품과 비교한다면,과연 바가지고 비싼가요?
낚시대의 판단기준은 본인의 생각이 최우선이겠죠.
그러나, 함께하는 낚시, 더불어하는낚시, 공감하는낚시, 서로가 존중하는낚시가
깍아내리기보다 는 아름다울것 같군요.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다고 무시하지마시고 다르게 생각하는사람을 왜 생각을 달리하는지를 물어보고
평가하심이 옳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싸도좋아요 케브라옥수 새상품36칸 구합니다.
회윈님들 도와주세요. 단골낚시집에 케브라옥수 보라색케이스에 36칸 보신분
정보제공 부탁드립니다.( 쪽지.문자.전화).
계속 수집하고 즐길겁니다.
의견도 존중합니다.
제가 꾸준히 지켜본 결과
딱 세놈이 보이는데 이중 아이디로 적정가에 구입후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붙혀서 재판매 하더라구요.
박사님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사랑하시는 분이시면 충분히 공감이 가요^-^
딱 더도덜도 말고 장사속,장사꾼
그놈들 원다대는 이문 남기기가 쉽지않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희소성,가치는 소비자가 만드는겁니다.
희소성,가치를 높게 생각하시고 웃돈을 주고 구입하셨다한들 판매시는 기본 판매가,최저판매가 등이 기준이 되야지요.
여기 월척은 낚시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지 재테크,시장,프리미엄...이런말과는 거리를 두었으면 합니다.
밤선비님 말씀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월척사이트에서 누가 비싸게 팔고 누가 싸게팔고,
또는 비싸다 싸다라는 댓글이나 글올림을 보지못했읍니다.
아무도 댓글에서 논하지않은 낚시대의 중고가,신품가를 오로지
님께서 과잉반응 하신것만 같아요.
대다수의 원다님들께서는 중고가격, 또는 신품가격에 그다지
신경쓰지않는데 유독 밤선비님께서 낚시대가격에 민감하신것같군요.
닉네임 박사님이라는 저는 장사하지 않을것입니다.
수집하는 저의 입장에서 글올린것입니다.
수집광인 저를 미워하시는건 이해합니다.
여러 모든 원다회윈님들의 정신건강을 해치치 않았으면 좋겠군요.
수집하시고 귀하게 여겨주시면 원다대를 좋아하는 저로선 반가운 마음입니다.
다른이유 없습니다.
약간의?아니 아주 상습적 고의적으로 장사하는 그런 인간들을 경멸하고 그들에 대한 저의 한결같은 마음이에요.ㅎ
오해는 마세요ㅎ
이전 제 닉네임 날뽕,밤을걷는선비를 검색해보시면 알게 되실꺼에요ㅎ
쉬세요. 그리고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