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층붕어와 보론향어를 보냈네요
쓰기 아까워 모셔둔게 화근인듯
서목이 주력대가 되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이야 둘째치고 잘 만져주셨으면 합니다
테골을 붕어낚시 좋아하는 분들께
그냥 드렸을 때도 아깝지 않았는데......
떡밥----밤생이
옥내림-----테붕
대물-----서목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중층붕어와 보론향어를 보냈네요
쓰기 아까워 모셔둔게 화근인듯
서목이 주력대가 되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이야 둘째치고 잘 만져주셨으면 합니다
테골을 붕어낚시 좋아하는 분들께
그냥 드렸을 때도 아깝지 않았는데......
떡밥----밤생이
옥내림-----테붕
대물-----서목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쓰지 않고 보관하는건 취미생활에있어서
의미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아쉽긴 하겟지만
대신 필요한 누군가가 잘사용 하면
그걸로 보상 받는겁니다
놔두고 묵히는 거 보다는 다른 사람이라도 잘 사용하는게 최곤거죠.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아쉽겠지요.
고맙습니다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난생 처음 마눌님과 분양받은 보론향어와 중층붕어를 같이 닦았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가는곳 보는것이겠지요.
어쩜 낚시대 도구일뿐일수도
그 이상 분신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김정희의 세한도를 기증하는장면을 티비에서 봤습니다.
비록 남의손에 맡기기는 하였지만 그 분의 가슴에 세한도가 더더 차지하고 있더군요.
인생은 유한하여 보물은 영원합니다.
잠시 내손에 있었던것을.
음식은 먹는자가 임자 물건은 손에 잡는자가 임자.
저만 그런가요?
원다의 디자인은, 볼때마다 요즘 대에는 없는 설레임과 향수가 느껴집니다.
저역시,아끼면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 민물 갈 여건이 되지않아 바닷가 방파제에서 아끼는 캐옥이를 꺼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