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옥이에 미쳐 살던 기억때문에 몇번을 망설이고 지름신을 참고 참으며 지냈는데 어쩌다보니 보론향어를 운좋게 짧은대로 몇대 구하게 되었네요. 이놈들 세트로 모으는일이 보통일이 아닌건 알지만 흐뭇하네요^^ 얼마전까지 제가 보론향어 결정 못하고 기웃거리면서 고민할때 연락주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혹시 잠자는 보론향어 있으신분들 분양부탁 드립니다.
천천히 기다리시면 득템의 기회가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