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세류경조의 환상에 잡혀 있는 듯 하네요...ㅎㅎㅎ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세류경조로 낚시 하였지만, 님들이 말하는 듯한 황홀감은 경험하지 못한 듯 합니다...ㅎㅎㅎ
저는 약 10년 이상 세류경조를 사용 하였습니다.(특히 바다에서 많이 사용 함.)
붕어는 매년 월척급 이상만 두자리 수 이상 잡습니다...
잉어 대물은 작년에는 70센티급 정도가 젤 큼....
사실 손맛이라고 하는 것이 낚시대가 많이 휜다고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세류경조, 수파, 보론옥수, 신수향(중고로 판매함) 의 낚시대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 하였지만 월척급 이하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손맛은 신수향이나 수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약간의 중경질성에서 띵기는 맛??? 그런것 같구요.. 낚시대가 많이 휜다고 하면 당사자는 잘 못느낍니다.. 옆 조사가 크게 흰 낚시대를 볼 뿐이지요...ㅎㅎ
어쩌다 큰 대물.. 잉어 5짜 이상 걸면 뜰채질 할때 조금 힘드는 것??? 그 정도 입니다...
다만 낚시대는 진짜 가볍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지 모르는 거구요...
약간의 바람이라도 분다면 앞치기 정말로 안됩니다...
그래서 원줄이 짧아야 하구요....
그러다 보니 제앞도 쉽게 됩니다...
다들 세류경조의 환상에서 다들 빨리 벗어나면 좋게네요....
짧은 저의 생각입니다....
강원도(원다에서 계류 낚시 가능한 곳에 마지막으로 뿌렸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전번은 낚시춘추 홈페이지의(낚시광장) 자료실 보시면 2013년 조구업체 전번 나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구하기 힘들겁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세류경조로 낚시 하였지만, 님들이 말하는 듯한 황홀감은 경험하지 못한 듯 합니다...ㅎㅎㅎ
저는 약 10년 이상 세류경조를 사용 하였습니다.(특히 바다에서 많이 사용 함.)
붕어는 매년 월척급 이상만 두자리 수 이상 잡습니다...
잉어 대물은 작년에는 70센티급 정도가 젤 큼....
사실 손맛이라고 하는 것이 낚시대가 많이 휜다고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세류경조, 수파, 보론옥수, 신수향(중고로 판매함) 의 낚시대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 하였지만 월척급 이하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손맛은 신수향이나 수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약간의 중경질성에서 띵기는 맛??? 그런것 같구요.. 낚시대가 많이 휜다고 하면 당사자는 잘 못느낍니다.. 옆 조사가 크게 흰 낚시대를 볼 뿐이지요...ㅎㅎ
어쩌다 큰 대물.. 잉어 5짜 이상 걸면 뜰채질 할때 조금 힘드는 것??? 그 정도 입니다...
다만 낚시대는 진짜 가볍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지 모르는 거구요...
약간의 바람이라도 분다면 앞치기 정말로 안됩니다...
그래서 원줄이 짧아야 하구요....
그러다 보니 제앞도 쉽게 됩니다...
다들 세류경조의 환상에서 다들 빨리 벗어나면 좋게네요....
짧은 저의 생각입니다....
어쩌면 많이 휘는 정도를 빼고는 그렇게 매리트 있는 낚시대는 아닙니다....
세류경조는 계류대의 타이틀을 달고 나온대 이긴 하지만... 일반 손맛대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휨새가 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중충대중 동조가급인 5대5의 휨새가... 붕어 손맛대중 찾아볼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훅킹에 성공하면 머리를 들고 낚싯대의 휨새를 꼭 봅니다.
물론 손바닥을 톡톡 툭툭 때리는 리드미컬한 그런 손맛은 부족합니다.
휨새도 대단하고 손을 튀기는.......... 두가지를 전부 만족하는 그러한 낚싯대는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휨세로서의 대단함은 인정을 해주어야만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가 세류경조를 아끼는 이유는 작은 고기를 걸었을때도 큰 고기를 잡았다는 착각을 유발하기 때문일겁니다
저희가 매번 대물을 잡을 수는 없으나 대물을 잡은 듯한 느낌.............
또 다른 큰 특징은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반대 방향으로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제어가 안된다는 말과도 비슷할 수 있으나 처음 후킹시의 힘만을 말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몸맛은 최고인데 손맛은 없다인데.........
붕어의 싸이즈나 수심의 깊이 또는 잡히는 붕어 마다의 고유의 느낌이 틀리겠지만 세류경조에서도
그맛이 느껴진다는 점일겁니다.
물론 저만의 느낌입니다만...........
즐거운 한주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