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

· 원다 https://wonderfish.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정보/팁] 안녕하세요 (주)원다 입니다.

/ / Hit : 22803 본문+댓글추천 : 25

원다를 사랑해주시는 조사 님들,

다들 건강히 어복 누리고 계신지요. 

 

오늘 빼빼로데이더군요, 

하지만 낚시꾼들에게 11자는 빼빼로 보다는

쌍포대가 더 먼저 연상되는 숫자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품 생산 근황 겸해서

한두 가지 이벤트 소식까지 전해드릴까 합니다. 

 

 

1. 정가 판매 정책 및 정기 할인 이벤트 시행

 

올 한 해는 조구업체 전반에 굉장한 불황이 닥친 해였습니다. 

일본과 중국에서 카본 원단 및 원자재 가격을 대폭 상승시켰고 

코로나 여파로 인한 전세계적인 불경기의 본격화는  

매 번 조행마다 꼭 쓸 수 밖에 없는 소모품 비용이 등이 아니면서

상대적으로 고가인 낚싯대 등 장비 구매를 더욱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저희도 예외는 아니어서 전년도 대비 어마어마한 적자폭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격을 무턱대고 올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현재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체질 개선 및 유통구조의 개선 등을 통해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내려 분투하는 중인데요,

 

현재로서 원다 온라인몰( http://wonderfish.kr ) 활성화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원다 온라인몰은 가격면에서 큰 메리트가 없어서 주로 수릿대 위주로 이용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향후 쿠팡/옥션/스마트스토어 등 오픈마켓과 가격에 차이가 없도록 할 예정이며, 

온라인몰 회원 구매 이력이 확인되는 제품에 한해 여지껏 제공되지 않았던 무상 수리 등의 혜택을 드리는 식의 차별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매월 11일은 쌍포데이, 12일은 원투데이, 24일은 이소데이 등으로 

정기적인 장르별 할인 행사와 럭키박스 이벤트 등을 꾸준히 시행하여

온라인몰을 이용하시는 재미를 한층 높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번 내일과 모레(12~13일 토/일)

여기 월척 원다 포럼 여러분들만을 대상으로 간단한 럭키박스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10시까지 36시간 동안

럭키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슈퍼수양, 하이희락, 적중, 뉴보론옥수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50%에 해당하는 사은품을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혜택이 일부에 몰리지 않도록 제품별로 1인당 1개씩만 구매 가능하도록 제한을 걸겠습니다.)

또 제품 받으신 후 후기를 남겨주시면 추가 마일리지 1만 원을 지급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페이지 오픈과 함께 다시 안내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 재생산/신제품 판매를 예약구매 방식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꼭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찾으시는 제품들 중

현재 재생산을 준비 중인 제품으로는 세류경조가 있으며 

무게 및 액션을 개선한 업그레이드판을 고려 중인 제품으로는

테크노스붕어골드케브라옥수가 있습니다. 

(단, 수릿대는 구형 제품들과 호환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세 제품 모두 일부 디자인 상 변경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제품들 모두 현재 시장 수요에 잘 어울리는 제품은 아니고 

특히 현재 유통 구조 상으로는 '만들면 손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출시할 경우 기대하고 계시는 가격보다 고가로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소비자 여러분들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하실 수 있고 

저희도 생산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예약구매 방식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구매 시기 및 수량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을 적용한 가격으로 선구매를 해주시고

그 수량이 일정 선을 초과하면 생산에 들어가 출시 즉시 배송해드리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저희에게 선투자=펀딩을 해주시면 물건으로 이익을 돌려드리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와D즈 등의 펀딩 사이트를 이용하면 출시 시기에 맞춘 예약 출금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 결국 홍보 비용과 수수료 부담이 가격에 반영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신 저희는 자체 온라인몰 사이트를 통해 선입금하신 금액과 할인 차액만큼을 

언제든 환불 및 다른 제품 구매로 이용 가능한 캐시 또는 쿠폰 형태로 지급해드린 후

제품 출시와 함께 그 캐시를 차감하는 형태로 진행하여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선입금이 되면 저희도 자금 회전이 빨라지고 가격 상승 요인도 최대한 억제하여

생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하루라도 빨리 더 좋은 제품을 여러분께 돌려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세류 경조로 시작하여 성공적으로 결과가 나오면

다른 제품들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온라인몰( http://wonderfish.kr )을 통해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류경조 멎진 디자인과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성과기대하며
빠른제품출시기다려봄니다~
많이 도와주실수록 더 빨리 출시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말이 좋아 펀딩이지.. 원다가 무슨 듣보잡 회사나 조그만 카페도 아니고 예약구매라뇨..
그렇잖아도 원다=부도회사 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진행해서 말썽 안난 경우가 없었던거 같네요..
90년대 원다낚시대로 시작했고 하이옥수 케브라옥수도 사용하면서 원토픽에서 원다로고 새로 바뀌고 얼마전 지금도 카본맥스향어대 새제품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도색에 신경 좀 써주세요. 귀여운 향어 그림에 빵꾸가 난게 많네요 ㅠㅠ
처음 산 낚싯대가 테크노스붕어골드이고 두번째가 은성의 수파리미트였습니다. 그 당시 낚시하면서 어깨에 뽕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릅니다..

선입금 부분은 좀 더 길게 보고 재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선입금 받은만큼
제품출시를 하시겠단 말씀이신데.
그럼 수릿대는 어떻게만들거며
어떻게 관리하실건지 궁굼합니다.
예전 케브라옥수 똑같이만들면
2세트 구입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좋은 제품 기다리고 있을께요!!
기대가 큽니당!!
좋은제품 좋은가격 기대하겠습니다
세류경조 등 재생산은 월척회원분들의 제안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
신촌상가, 바른소리 님.
예약구매 방식에 어떤 문제가 예상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안을 마련해보겠습니다.
일단 돈만 받아 놓고 제품 출시가 한없이 미뤄지거나
결과물이 예고한 것과 다르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대꼬쟁이 님.
예약구매는 최소 수요를 채울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방법에 가까울 뿐
실제로는 선구매 신청 수량보다 많은 수량을 생산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완제품 생산 시에는 항상 일정비율로 수릿대를 함께 생산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이 출시가 되면 최소 3~5년은 재고와 수릿대를 확보해오고 있으니
제품 구매 후 추가 구매 또는 사후 서비스 등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진강붕어 님,
언제나 저희 제품을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신경써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imprud 님,
맞습니다.
그래서 월척 회원님들을 믿고 세류경조라는 아이템을 잘 만들어 보고 싶고
좋은 제품으로 기대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브랜드의 가치를 살리고 유지하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과거의 것을 바탕으로

현재의 트랜드에 맞아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같습니다.


원다가 왜 원다인지

보여주신길...
하드락 님,
취지를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드디어 !

항상 원다제품을 이용하면서 안타까운 부분이 과거 명성이 자자한 낚시대들이 지금과 메타가 바뀌었단 점이었습니다.
특히 경질대 / 경량화 가 대세가 되며 연질대는 세월 지난 과거의 유물로 잊혀지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대물낚시 / 다대편성을 할때는 중경질대를 쓰지만, 어김없이 손맛이 그리울땐 연질대를 들고 갑니다.
그리고 항상 옆조사님들과 담소를 나눌때 왜 무겁고 제압이 힘든 연질대를 쓰냐 물어보십니다.

연질대는 마릿수보단 한마리를 걸어도 잊혀지지 않는 손맛 , 낭창대며 쭈욱 늘어지는 .. 이러다 부러질지도 모른다라는
약간의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짜릿함이지 않나 싶네요.
하루 100수 마릿수보다 , 하루 10수를 하더라도 내 손이 기억하는 낚시 또한 충분히, 여전히 메리트 있다 생각합니다.

'세류경조'

아버지때부터 저까지 2대째 원다 팬이지만, 항상 과거 원다에 일어난 악재와 어려움이 안타까웠습니다.

해서, 조구사에서 세류경조 재생산을 고민하며, 제 세류경조로 테스트 요청해주셨을때 흔쾌히 허락한것도 ,
어찌보면 이게 매니아들만이 쓰는 낚시대가 아니라 누구에게도 짜릿한 손맛을 줄 수 있는 낚시대이기에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제 세류경조를 빌려드렸습니다.

조구업체가 이렇게 진심이라는걸 여기 오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 온라인에선 거의 활동안하는 제가 무리하게 들어왔습니다 ㅎㅎ
항상 과거영광을 다시 찾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세류경조도 잘진행되고
경량화된 테크노스붕어골드도 기대되네요 ^^
세류경조 재생산이 연질대 부활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합니다.
일산토백이 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부분 정말 감사 드립니다.
꼭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찌뽕중독 님,
저희도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갈아탈때가 다가오고있네요.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세류경조 기대됍니다.
낚시인들에 요구를 제품생산에 반영하는 조구사로
다시한번 부흥하는 원다가 돼시길바랍니다.
저는 티타늄 붕어를 주력대로 시용중 입니다.
덩가다 님, 나도사짜 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다님 혹시 제논 하이 수릿대 구할수 있나요? 2.4칸 3번대 입니다 ..없다면 호환되는 수릿대라도 좋습니다
삐삐쌤8788님,
수릿대 재고 문의는 02-318-4855로 전화 주시거나
홈페이지 상의 문의 게시판 또는 오픈카톡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나란 님,
현재 샘플 작업 진행중이며, 베타 테스트 단계를 거쳐
어느 정도 문제 없이 생산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예판 접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원다님 감사합니다 재고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케브라 옥수 장대도 가벼우면 풀셋 갑니다...원다대 다 좋아요
세류경조 대략 구매가능한 시점을 언제쯤으로 예정하고 계신가요?

대략적인 날자라도 알면 좋을듯합니다.

저또한 2대를 가지고있지만 혹여나 파손될까 무서워 구경만 하고있는 실정이라...

꼭 옛날 그명성!그손맛!을 누릴수있는 조구사로 다시 태어나시길!!
그럼 쌤플 이라도 사진 올려야 되는것 아닌가요 ?출시될 낚시대 선입금 해라 이말이즉 같은데 소비자 보지 않은 상태 에서 이러 이러한 낚시대 만들어서 팔거니까 선입금 하라 쌤플도 없이 그러다고 재원도 없이 무조건 선입금 하고나면 낚시대 가 본인에 맞지 않거나 불만족 스러워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선후 대책도 없이 선입금 부터 말씀 하시니 이건 아니라고 봅니나 혹여 만들다가 중단일라도 되면 ? 만세 브르고 말겁니까?좀더 확실히 계획하고 재원및 가격 하고 전부 산출해서 올려도 선입금 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 많습니다 그리고 원다가 그렇게 브랜드 있는 회사도 아니고 낚시대로 이름 날린적도 없는 회사인데 ᆢ 좀 깊이 생각 하셔서 회원님들'믿게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쓴소리는 약이 되고 단소리는 독이 된다는것 염두에 두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입없는붕어 님,

세류경조는 현재 샘플 제작 중에 있고 몇 차례의 베타테스트를 거쳐
문제 없이 예전 제품들과 호환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정확한 출시 일자를 고지하고 예판을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일정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품을 가지고 계시다고 하니 추후 샘플 제작 후 비교 베타테스트 때 꼭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림에처절함 님,
물론 세류경조는 이미 출시된 적이 있는 제품이라 기존 설계대로 다시 제작하기만 하면 되지만
그래도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 위에 설명드린대로 샘플 제작 후 이전 제품들과 비교하는 베타테스트를 거쳐
충분한 데이터와 구체적인 출시 일자가 예상되는 시점부터 예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걱정하시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림에처절함 // 우려하시는 내용이 어떤건지 알겠지만, 조구사의 뜻을 오해하시는 듯해 몇자 적습니다.

세류경조는 계류대로 계류대 성질은 현 낚시메타에 맞지 않다는게 제 입장 평입니다.
연질대 중에서도 초연질대로 분류되는 세류경조는 그만큼 경량화 / 경질성을 추구하는 현 메타에 맞지 않는 물건일듯합니다.

다만, 이 손맛을 아는 낚시인들은 구하기도 어려운 매물이고, 가지고있는 매니아들 역시 수릿대가 없어 조심조심 사용하는 고충에다시한번 예전 스펙과 동일하게 그대로 출시한다는 건 조구사 입장에서도 큰 결정일겁니다.


저 역시 세류경조 3대 중 1대를 도둑맞아 유실하고 2대 남아있는데, 그런 조구사 뜻을 이해하고 한대를 테스트 하시라 양도드린건
전스펙과 동일하게 출시하겠다는 약조때문입니다. 테스트하다 부러지거나 문제가 발생할수도있는데도요

안으로 바깥으로 어지러운 현 세계에 물가도 치솟는 이순간에, 메타가 아닌 예전 제품을 재생산은 조구사 입장에서도 상당히 도박일겁니다.

그런 입장에서도 미리 안내를 하고 소비자가 불리하지 않도록 고안해 예판 시작시 선입금 예고하는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현재 가격도 정해지지않았고, 준비 중인 현상황을 그저 알렸을 뿐인데 말이죠?

처절함님이 말씀하신 쓴소리는 예약판매 선입금 받는데도 제품 내용 안보여줄때거나 예전스펙과 다를경우 하실 말씀 같네요.

그리고, 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조구사 3대 명가 중 하나가 원다였습니다.
시대성공작으로 이름 날린 옥수시리즈가 있고, 다이아마스터 , 테크노스 시리즈도 있습니다.

비록 IMF 이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회사라도 폄하하시는 부분은 매니아로써 유감입니다.
생산 준비중이라고 하니 당장이라도 출시가 될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야말로 '준비중'인 거 같네요.
예전에 VIP희락이나 희락스페셜 나올 때도 월척에 예고하신 이후 1년 이상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베타테스트까지 한다면 결국 빨라야 내년 봄 시즌 넘겨서 나올 거 같은데요?
느긋하게 공지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기존대 건들지말고 신품 발매하시죠... 천년지기골드같은 튼튼하고 듬직한..그리고 유명 유투버한테 지원해서 좀 선전도 하고요. 천년지기골드는 유투버 한명으로 대벅치는데 골수팬도 생기고.. 지금 세상이 그렇습니다.
콤비수양으로 입문한 저로서는 손맛대로서의 감동을 잊지 않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류경조의 재탄생을 열렬히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원다의 명성을 되찾길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결정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
보론향어도 다시 만들어주시면 좋을텐데요...
그냥 희망사항입니다...ㅎㅎ
세류경조 출시를 원했던 한사람으로 원다 화이팅 어서 써보고 싶네요
일산 토백이 님 제 가 낚시 한지 45년 지났습니다 근데 원다 낚시대 접에 보지 않았다고요? 40년 이상 낚시 해본 사람이면 아마 원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세류 경조 옛날 같이 똑 같이 만들어서 판매 하는 소리 아님 니까 원다 매니아 라고 원다 감싸고 돌면 원다가 다시 살아 납니까? 극히 일부 세류경조 매니아 만 쓰지 요즘거의 쓰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도 불구 하고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 낚시대 에다 선입금 하라는 소리에 한마디 한겁니다 원다 직원 이세요 명성이요 ? 자꾸 옛날 애기 하지 마세요 시대에 맞게 조리있게 말씀 하세요 명성이 밥 먹여 줍니까 한번 부도난 회사 입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분들 그런것 믿지 않습니다 명성 이라고 말씀 하시기엔 많이 부족 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은성 이라고 하시면 이해가 되지만 원다는 아닌것같습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 이지만 명성 운운할 정도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반박 하시려면 좀 객관적이고 현실에 맞게 반박 하세요 님 말씀대로 그렇게 명성이 자자 했으면 님이 많이 투자 해서 널리 알려 주세요 여짓것 낚시대 회사 에서 선입금해서 낚시대 만들어서 판다는 애기는 아마 이게 처음 일겁니다 출시할 낚시대을 선입금 한 사람에게 40%가격으로 준다 과연 줄까요 ? 그리되면 또 부도로 이어지고 돌려 막기 할 방법 밖에 없을거구 그러다 제정 자제 바닥 나면 대한민국 만세 라고 브를 겁니까 ?제발 말 같은 소리 하세요
헤르메스58// 네 선배조사님, 제가 선배님께 드린 말씀은 없는거 같은데, 왜 발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 주셨으니 답변하겠습니다.

30년차 저역시도 원다 모르는 사람없다 생각하는건 동의합니다만, 똑같이 만들어서 파는걸 염원하는게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제 생각 말씀드렸습니다. 위에 계류대인 세류경조는 현 시대와 메타에 맞지 않다구요. 왜 그리 화가 나셨는지요.

원다 직원이냐고 하시는거 보니 기다림에 처절함 님 댓글에 반응하시는거 같은데 ㅎㅎ 원다 직원 아닙니다.

저 역시 자연지에서 록시골드 비롯 독조 , 천년지기 골드 등 여러대 써보고 테스트해봅니다.
어릴때부터 써온 낚시대가 향수가 강하기에 그 느낌이 비슷하게 나는 낚시대를 여러 찾아보죠.

자, 직원이냐 하신 오해는 풀리셨을테고


명성이 밥먹여주냐고 말씀주셨는데, 네 과거 명성도 명성입니다. 시대에 흐름이 있고 그 시대마다 기술과 제품을 이끌었던 조구사 중 하나였다 생각합니다.
과거였다고 그게 없던일이 되는지요?
선배님께서도 40년이상 낚시해본 사람은 원다 모르는 사람 없을꺼라 하셨네요? 원다가 동네구멍인 가게도 아니고 한시대를 주름잡았고, 꾼이라면
한번은 잡아본 낚시대가 명성 하나도 없고 베스트셀러 하나도 없는게 맞나요? 전 그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IMF때 원다가 부도난건 사실입니다만, 이는 제가 알기로 많은 하청업체들의 통수가 결정타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원다 직원 / 공장 지금의 천류가 대부분 흡수한것도 아는 조사들은 다 알구요.


선배님 생각에 명성 운운할 정도는 아니셔도 제 개인적 생각으로 3대 명가 집안 중 하나였던건 변함없다 생각합니다.

선입금은 오해소지가 있으니 설명차 말씀드렸습니다만, 못보시는건지 아니면 화가 나셔서 안읽으신건지 모르지만 다시 말씀드릴게요.

저 선입금이라는 제도는 펀딩 개념이고, 장점은 기업체는 자금회전율이 빨라지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혹은 재생산 사업아이템을 양산하기전 소비자 반응과 추세를 파악하는 B2C 거래 방식입니다.

아깐, 위에서 옛날 운운하지 말고 현실에 맞게 객관적으로 생각하라 하셨죠? 근데 현대에 자주 쓰는 이 방식은 왜 문제라고 하시는겁니까?
그리고 지금 제품 생산 예고고 그 방식은 이런식입니다 라도 쓴 글에 제품 없이 돈만 달라는게 말이냐 하시길래 오해라고 쓴글입니다.

그리고 지금 장대낚시계에서 핫한 독조 제품 역시 선입금 제도입니다. 중국카본대로 만든 낚시대 중 인기있는 제품들 모두 선입금 제도입니다. 뭐가 문제신가요?

그렇다고 선배님이 " 어떠한 부분이 선입금은 단점이니, 이 부분은 좀더 개선하고 고민을 해봐야하는 부분이다.
만약 생산에 문제가 생겼을시 보상방안도 되어야하고, 선입금이란 단어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조심히 다가가야한다. "

이런 대안이나 조언도 없이, 선입금 하는 낚시조구사가 어딨냐 라고 쓴소리만 하시면 끝인가요?
그게 문제라고 생각되시면 본인 생각과 대안도 말씀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그냥 원다 제품에 악의를 품은게 아니라면 말이죠?

전 원다 제품 자주 이용하고 제가 다니는 회사 또한 B2B 사업을 하고 있기에 대안은 아니라도 방향성정도는 조구사에 도움이 되시라
조언은 드리고 있습니다.

전 세류경조 재생산을 찬성하는 사람이고 원제품과 동일하게 만들어달라 제 아끼는 세류경조를 맡겨드릴 정도니까요.



그런 제가 감히 선배님께 되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세류경조 말고 말씀하신 뭐 요즘 시대 흐름에 맞는 하이엔드급 만들어서 팔면 사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저렴하고 튼튼하고 제압력 훌륭한 저가 경질대 중국대들 많은데요?

그런 의미도 없이 그냥 불평만 하시는거면 유감입니다.
원토픽 로고 마크좀 안넣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원다라고만하면 좋겠는데ᆢ
세류경조
보론향어 재출시 된다면 많은 조사님들이 호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선친과 제아이들 삼대째 매니아입니다 ~~ 바다민장대까지13종류 원다대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늘응원합니다 화이팅!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