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옥션에서 태붕.

혹 옥션 경매에 참여해보신적 있으시나요? 전혀~ 아 네네.. 간단히 절차를 말씀드릴게요. 판매자가 물품을 등록후 아마 마감시간을 설정하는것 같습니다. 마감시간5분전에 더 높은 가격제시자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5분이 연장됩니다. 되풀이해서 5분씩 총 30분이 연장됩니다.그러니까 최종연장시간 마감이 몇시인지를 알아야 경쟁품인 경우에 그 물품을 내손에 넣을수 있습니다.경험입니다. 왜냐면 마지막 5분에서 최고 가격제시자로 묶여있으면 경험자들은 종료직전 30초에서 가격을 제시합니다.경험이 없거나 서툴거나 컴퓨터가 느리면 낭패보기 쉽상입니다. 스릴 만점입니다.ㅎㅎㅎ 옥션에서의 테크노스 붕어대. 용케도 아마도 인터넷 검색중 알았던것 같습니다. 작년 11월쯤인가 일듯합니다.대개 밤 11시 반쯤이 제시시간 그러니까 연장시간 포함하면 자정.대부분 연장시간 30분 모두 소비. 판매자 즐겨찾기등록에서 약 일주일에서 열흘간격 판매자 물품 확인. 그 날이 오면 한시간 전부터 컴퓨터앞에서 긴장합니다. 한손은 숫자입력 다른한손은 마우스 처리 새로고침도 눌러보고.입찰기록지도 띄어보고 부산을떱니다.ㅎㅎ 그런다고 실전에서 맘대로 되나요? 손꼬락 굳고 콤퓨터 느려 터졌는데..ㅎㅎㅎㅎ 태붕은 눈앞에서 번히 다른 사람 품으로~ 내일은 옥션표 태붕과 다른경로의 태붕의 품평을 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