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
· 원다 https://wonderfish.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맥가이버울프 19-06-13 01:04
추억의 낚시대군요
유리구두 19-06-13 07:18
95년 월급타서 한대두대 모았었던 낚시대네요.
25대 기준 2만원대 후반으로 기억합니다.
카본믹스로 초릿대 잘 부러지고 잘 안들어가고...
옛날 생각 나네요.
樂山樂水 19-06-13 11:04
아직도 사용하는 분들 가끔 봅니다.
붓펜좋아 19-06-13 12:44
중저가 낚시대였지만 원다 닉값을 충분히 했던 낚시대로 기억합니다.
여기조아 19-06-13 20:17
귀한것 득템 하셨네요
~ㅠ
오서방 19-06-13 20:29
칸수별로 케이스 색상이 다르고
케이스 외부로 줄감개가 장착돼있고
낚시대 케이스 입구는 똑딱 단추 열고 닫게
낚시대 길이도 짧고
초릿대실끝 부분이 원형 으로 돼어있고
옛적 생각이~~ 낚시장비 발전에~~
안변해 19-06-14 09:34
글라스로드가 대세이던 시절에 갖고 싶어 하던 반카본 낚싯대 중의 하나....
늘어지는 손맛 때문에 부러질 염려없는 전천후 낚싯대였지요.
혈뢰 19-06-14 15:20
얼마전까지 요고 16대 하나 가지고는 있엇네요 파손으로 버렷지만 ㅠㅠ
임진강붕어 19-06-19 20:20
저도 어릴적에 용돈모아 이 낚시대로 붕어낚시라는걸 시작했는데 그땐 정말 이낚시대가 좋은줄 알았지만. 손맛터에서 사용해다가 이건 뭐 고기걸면 손잡이대가 엿가락처럼 휘는게 제압도 안되고, 고기한때 쩔쩔매다가 옆에 사람한테 웃음거리가 되버린 굴욕적인 낚시대 였음돠~ 고이고이 소장용으로 잘 모셔 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