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장터란 들어갔더니....오잉~@.@
얼마전 친구에게준 구수향이 잔뜩 올라오내여...
친구에게준 구수향이 너무아쉬워 몇주전에 미소짓다(지금은 쌍★마)님에게
1셋트 구입해서 소장용으로 모셔놓고 있는데 ...
저도 모르게 댓글에 문자보내고 있내여...
케옥이도 올린분들에게 문자보내고...
이런 내모습이 ...쩝~
월척을 끊을려니 심심할것 같고
월척접속하면 장비구입병이 계속생기고
비자금은 모을기미는 안보이고
아~~~~~~~~예전에 구수향 12대로 낚시할떄가 좋아습니다
그때는 월척사이트도 모르고 재미난 낚시를 했는데
월척을 알고나서부터 병이 낳을기미가 안보이네여 ....쩝~
월척을 끊어야돼???
-
- Hit : 264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로 몇년 버티십시오...
길거리에 택비좀 뿌리고 나면 완치는 어렵더라도 증상은 좀 가벼워 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언제 또 도질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첨엔 병인줄도 몰랐네요
가끔 자신이 싫을때도 있죠 한심한거죠~^^
마눌은 지금 모아둔거 팔아 우리가 크게 부자되는것도 아니니 그냥 간직하고 쓰랍니다...
진짜 싫어지면 보내랍니다..
이늠에 지름신이..
저도 지름신이와서 그동안쓰던 낚시대 팔고
오늘 새 낚시대 사러갑니다..ㅋㅋ
이제 당분간은 잠잠해지겠죠..ㅠㅠ
요즘도 케옥이 받침대찿아 열심히 뒤지고 있네요 ㅎ
케옥받침대 있으신분 분양좀 해주세요 ㅋ
그래도 안되더군요..재가입 제한기간이 있어서 바로 되지는 않고 오히려 몸살만 나더만요.
결국 재가입하게 되었고..
엉뚱하게 차라리 아끼던 것들을 처분해버리니 다른것들이 눈에 안들어오거나 인내?가 가능해지더군요..
그런데 완전히는 안되는것 같더라구요..결국 조력이 쌓이면서 나이도 좀 더 먹거나 급식소에서 줄설 수준이 되야나..
근데 자꾸생각나서 만원짜리 중국산 낚시대 구입해서 다시 뻇들어왔지만 낚시대는 만신창이가 되었내여...
그래도 좋아서 짬낚시에는 구수향만 사용했고여...이번에 친구에게 줄때도 낚시대 구입에 조금만 보테줄테니까
다른걸로 구입하라고해도 제꺼를 달래서 주기는 했는데 친구에게 월척을 갈켜줘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입니다
갈켜줘야 다시 저에게 돌아올껀데..ㅎㅎㅎ
대책이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