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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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자유게시판] 잡담( 인상된 담배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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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상된 담배를 구입해서 담배를 태워습니다 1월1일 부러 금연에 도전했는데 ... 힘드네여...이리저리.. 끊을려고한 담배가 이렇게 맛이 있는줄 오늘 처음 알아네여... 몇일전에 와이프가 담배를 한보루나 구입해서 집에 놔두어길레 신랑 금연하는것도 모르는 와이프가 조금은 섭섭합니다 가장이라는 자리가 오늘 문득 힘이들게 느껴집니다 한보루는 다시 휴일에 반품할려고 고이모셔두고 아파트 마트에서 한갑 구입했는데 아파트 주변에 담배피는 가장들이 눈에 오늘 많이 들어오네여...ㅎㅎㅎ 아파트 안에서도 이제는 금연이라 애연가들은 추운겨울 밖에서 배회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네여 갈수록 사는게 힘이드는것 같습니다 금연 하면 좋겠지만 이시대를 살아가는 가장의 무게도 한번쯤은 담배 한모금에 날려보내고 싶내여.... 한잔술에 글남기는거라 횡성수설 합니다 ... 본격적으로 시즌 시작되면 담배한모금에 커피한잔에 케미불빛보는 것이 우리네 낚시인들인데 시즌때는 어떻게 참아야 될지 걱정이 조금은 앞서네여....

그 마음 잘 압니다~ 담배는 백해무익 하다는 그 말 절대 수긍하지 않는 일인으로서
남일 같지 않네요 에효 나도 끊어야 하는데 아직 망설이고 있네요!!
힘 냅시다~~
저도 한 1년금연하다가 이번에 4500 원짜리 귀족담배 구입해서 피우고 있습니다
한집에 가장으로 사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힘내시고 올해는 모두 금연성공하길 기원해봅니다
이번에는 담배 접어세요 오늘로 한달되었구요 생각이 날때마다 2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담배피면 제일 좋아할사람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또 안도해 하며 보냅니다
담배 안피운지 15년 된 사람입니다.
담배 끊기가 참 어렵죠...
저도 아직 담배를 끊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냥 안 피울 뿐입니다.
가끔 담배 생각이 나고 그저께도 담배피는 꿈을 꾸니 말입니다.
절실하지 않다는 것 뿐입니다.
예전에 물가에 않으면
붕어 한마리 잡고 난 후 무는 담배맛이 참 기가 막혔는데........
너무 끊을려고 하지 마십시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냥 내 마음 끌리는데로 가시면 됩니다.
왠지 서글퍼지네요.....이 시대 가족을 위해 열심히 고생하는 우리 가장들....화이팅하고 까짓꺼 한대 피우며 삽시다...
한대 피러 가야겠어요....^^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31년째 금연중이라...
전 태생이 담배연기를 싫어합니다.
힘내시고 할 수 있다 생각하셔서...을미년 올해 꼭 금연성공하셔서 더욱 건강한 삶을 얻길 바라겠습니다.
저두작심 4일하고 그만다시 피우게되었네요.. 무척힘들더라구요
2갑피울거 한갑피우고있습니다 이번에 금연하고계신 선배님들 꼭 금연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홧팅~~
단어 한마디한마디가 팍팍 와 닿네요.
끊기위한 스트레스보단 피우면서 주어진 제명을 받아들겠습니다.^^
많은분들의 댓글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댓글이 가슴에 와닿네여
구입한 담배 2개피 피우고 지나가시든 아파트 노인분 드려내요....^^
꼭 금연 하실겁니다..^^
담배 끊으시고 담배값 한2년 저축하시면 취미활동
하실수있는 장비 구입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전 금연 한지 8년 됐는데 낚시장비을 그렇게 구입했습니다..
저도 담배 끊은지 2년이 지났는데 잠시 알려드릴게요 오전에는 무조건 담배를 피우지마세요 그리고 오후에 부터 아주 피우고 싶을때만 피우세요 그리고 하루에 담배를 5가치 정도만 하세요 전 두달뒤 담배냄세가 싫어젔읍니다
올해 금연목표 세우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도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2년도 끊고 6개월도 끊어 봤지만 낚시와 바둑을 좋아하다보니 선듯 시도하기가 어렵네요
특히 술 한잔하면 담배생각 많이 나지요 담배 40년이 넘도록 피웠으면 이제 끊을 때가 된것이 아니고 넘었다고 제 자신에게 재촉하고 되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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