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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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한테 또걸렸네요ㅠㅠ

보론옥수56 53 하이옥수50 구입후 구경만해보고 고이고이모셔둔 놈들을 일본출장간사이 집사람이 발견해버려서 분양해야겠네요ㅠㅠ 그래도 다행이 보론향어는 안걸렸네요^^

다른것과 섞어놔서 눈치 못채게 하셔야지요..ㅎㅎ
이거 예전에 있던거다 발뺌할 빌미도 만들어 두시지 못하게 아쉽네요..
그마음 알지요 저도 어제 와이프님께 귀싸대기 날라갈뻔했습니다 ㅠㅠ
일전에 연락주신 받침대 정보 감사합니다.
구매 연락하기전에 예전에 예약해두신 분께서 연락오셔서
4절 4대 3절 4대 구할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정보주셨는데 인생님께서 소개해주신 곳에서 구매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그렇지만 감사한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겠습니다.
물가에서 뵙길 바라며 안타깝지만 보론옥수 속시원하이 보내주세요
향어대는 언제 사진 한방 부탁드립니다
저는 걸리면... 항상.. 동생이 한번 써보라고
빌려줬어....라고 둘러데죠..
분명 안믿겠지만.. 고맙게도 덮어주더구요 ㅎ
저는 그래서 회사 창고 한켠에 보관합니다^^
사면서 감춰도야할 완전비밀을 생각해야 하니 미쳐버리죠.
그런면에서 저는 무심한 와이프를 두고있내여...방안구석진곳에 낚시가방 2개있는데
가끔 그곳을 청소할때마다 옮기는데 그때마다 무게가 다른다는것을 모르나봐여...ㅎㅎㅎ
아니면 모르는체 하는건지도...쩝~
걍들이대님은 아산분에게 드디어 구했나보네여..ㅎㅎㅎ예약되어 있다길레 아마 걍들이대님인것
따로 연락 안드려습니다 ㅎㅎㅎ
저는 택배 마누라한테 보내라하는데 이상한가요?
아따삐오님께서 정확하게 아셨네요. 이제 장절 받침대 구색을 지인님께 갖추어 드렸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아무튼 와이프 눈치 안보고 사시는 월님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ㅋㅋㅋ~~혹! 사모님이 장비 목록 작성해서 주기적으로 감찰 하시나 봅니다...ㅋㅋㅋ

겁없는 인생님 참~~겁도 많으시네요...ㅎㅎ

그냥 질렀다 하세요..내가 이정도도 못지르냐???(강하게)

싸우고 문 쾅닫고!!! 근처 낚시터로 고고고~~~담배 뻑뻑~~입질없고 추워 죽겠는데 옷도 없고~~달!달!달!

집에는 가야 하는데????? 우쒸!!!!!! ㅎㅎㅎㅎ

다들 공감하시리라~~~~
집사람을 분양하면 낚싯대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제 마눌은 낚시대에는 관심없습니다
관심보이면 혼내니까ᆢ
그러고보면 저는 참 편하게사네요
꾼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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