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낚시 배울 때 사놨던 원다카본 수양이네요 ㅎㅎ 결혼하면서 와이프가 낚시하는 것을 싫어해서 창고에 던져두었던 것인데 최근 낚시를 다시 몇번하면서 옛날 기억이 나서 뒤져봤더니 반갑게도 아직 있더군요 ㅋ 며칠전 22대에 줄매고 손맛터에 잠시 가서 추억의 손맛 두어시간 보고 왔습니다요. 함께 찾아낸 받침대 몇 점. 요즘 것에 비교하면 진짜 무섭게 굵고 크네요 ㅋㅋ 걍 이걸로 채비해서 양어장 고고싱~~~ 손맛보면서 벌벌벌 벌서고 있을까요? ^^*
어복충만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