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구한 테골 이팔대쌍포를들고 포천에있는 새마을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부푼 가슴을안고
대를 당구고 대를보니 구하지못한 받침대 하나가 눈어 거슬립니다 하나는 깔이맞으니 나무색깔로 은은하니 좋습니다
첫번째 입질 챔질선을 넘는 찌올림에 힘껏 챔질을합니다
귀를때리는 화살쏘는 챔질소리 좋습니다 어라 붕어가 재법 힘을습니다 대가 살짝살짝 피아노 줄 소리를 냅니다 재법 씨알이 되는 붕어인가하고 강재집행 이놈 얼굴을보고 적잔히 실망 십오샌정도되는 잔챙이붕어ㅎㅎ 간신히 치어만 면한녀석의 손맛치곤 굿~~!
계속되는 낚시에서 정말 손맛 찐하게 봤습니다
전까지 신수향을 썼는데요 신수향과 비교하면 무게 테골이
훨 가볍고요 테골은 연질에 가까운 떡밥대같습니다 앞치기는 둘다 편하게되고요 앉아서 던지기도 수월했습니다 참고로 2.9칸 신수향에 달았던 원줄 2.8칸에 달아 썻는데도 불편한점 크게 없었습니다 붕어 끌어와서 꺼내기 살짝 힘든정도 앞쏠림 없구요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느낌이었습니다
써보신 분들이 대가 질기다고 하시니 그건 나중에 대물을 걸어보고난후 확인해야 겠네요 이제 테골로 넘어왔으니 또 신수향 이구대 팔아봐야겠네요 이구ㅠㅠ 즐낚하시구요 허접한 간당이었습니다 p.s테골 받침대4절 구하고 있습니다 파실분 문자 부탁드려용^^v
테골 2.8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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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대로 도장이나 절번 맞물림 최고이고 대도 무척 질겨요
제가 사용햇던 손맛대 밤생이 카프 수골 노랭이 수파리미티드 디에치천지
테골 중에서 다시 구입한다면 첫번째가 테골일겁니다
좋은대 잘 사용하세요 그리고 수축고무는 절대 하지마세요
그립부분 끈적하게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