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골 2.8칸 쌍포를 사용하다가 손에 안맞아서 처분을 했습니다.
붕어와 향어 잉어 다 걸어본 느낌중에 붕어만 말씀드리면 저의 느낌으로는 손맛이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윙윙 울리는 그런 느낌, 낚시대를 쓰는 사람마다의 느낌이 다른 것이 사실이지만 저에게는 맞지 않더라구요.
도장을 생각하노라면 처분하기 아까운 낚시대 였지만 저는 무엇보다 손맛을 중시하기 때문에 미련없이 처분을 했습니다.
12년전에 36대까지 구입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17대 3번이 편심이 조금 있었는데 결국은 작년에 3번대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왜이리 화가 나던지~
나머지는 아주 쨍쨍합니다
기포도 없고 도장은 첨 보다는 못해도 지금도 환상입니다
글립대가 부러지는 사람도 가끔 봤는데~~제 생각은 넘 과도한 챔질이,아님 바늘털기 때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천류 천향을로 갈아탈려고 고민중인데 10년 넘게 정이들어서 ~~
저는 공격적인 낚시를 합니다
수초치기만 조심하면 무난할 듯 생각합니다
20센티급 붕어가 잡혀도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고의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붕어와 향어 잉어 다 걸어본 느낌중에 붕어만 말씀드리면 저의 느낌으로는 손맛이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윙윙 울리는 그런 느낌, 낚시대를 쓰는 사람마다의 느낌이 다른 것이 사실이지만 저에게는 맞지 않더라구요.
도장을 생각하노라면 처분하기 아까운 낚시대 였지만 저는 무엇보다 손맛을 중시하기 때문에 미련없이 처분을 했습니다.
전 20대 후반 낚시인 입니다. 도장 좋지만 디자인과 색이..좀 젊은 사람이 쓰기 그렇죠?ㅎㅎ
그래도 꿋꿋하게 썻습니다 .
왜냐하면 대의 울림과 손맛이 좋았다고 할까요. 아님.
제 손에 촤악. 잘 맞는다고해야할까요..
직접 써보시길.. ^^
"휨새가 너무 좋아서 손맛이 좋은걸로 착각하게 만드는"듯한 느낌 이었습니다.
저와 안맞아서 처분 했지만
낚시대의 완성도는 최고 수준이라 생각되어 망설여졌던 물건 입니다.
17대 3번이 편심이 조금 있었는데 결국은 작년에 3번대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왜이리 화가 나던지~
나머지는 아주 쨍쨍합니다
기포도 없고 도장은 첨 보다는 못해도 지금도 환상입니다
글립대가 부러지는 사람도 가끔 봤는데~~제 생각은 넘 과도한 챔질이,아님 바늘털기 때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천류 천향을로 갈아탈려고 고민중인데 10년 넘게 정이들어서 ~~
저는 공격적인 낚시를 합니다
수초치기만 조심하면 무난할 듯 생각합니다
20센티급 붕어가 잡혀도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고의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