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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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골과 천년학.

테골은 써본지가 오래되서.. 테골과 천년학 28칸 비교해보니 둘다 심심한건 설골과 비슷하고.. 매니아적인 낚시대라기 보단 두루두루 잘어울리는 낚시대인듯 느껴지던데.. 문득, 테골에서 도장만 바꾼게 천년학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든데요. 혹 다르게 느끼신분 계신가요? 제가 둔한건가요?

제 느낌은 천년학이 좀더 경질성을 띄고 있는것 같던데요...

천년학도 좋은 낚시대임은 틀림없습니다
또 시작이신가요~~~~ (최양락 아저씨 알까기 버전임니돠..^^)
피싱라이프님.. 네.. 둘다 좋긴 합니다.. 근데 너무 닮은 느낌이 들어서요 ^^

띵구짱님.. 32대만 결정하면 되는데 골머리 아픕니다..ㅠ.ㅠ

아이스커피 탈꺼 냉장고에 넣어두었으니 지나는길에 한번 들리시지요^^

얼음도 얼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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