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낚시대는 길어질수록 낭창댄다지만..이양반은 좀 이상해요..
21.24는 연질이라는 착각이 들게하고.. 손맛 후덜덜하죠(이것은 다른대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하고)
28 32는 중질???
36부터는 경질처럼 느껴져요...저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32 36으로 9치이상 걸면 .. 누가 그러시던데 수보가 1.2번대만 휘면서 3번대에서 힘받는거같다고..
테골은 4번대중간정도에서 딱 잡아주는 느낌이 나더군요 (40대는 더위에서 받는 느낌)
휨새이런거 표현이 애매할거 같고..
요새 유행되는 낚시대는 다 갸가갸인것처럼 느껴질때도 있었지만
갸가갸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ㅎㅎ
그냥 횡설수설사용기 였습니다...
테골은 참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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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연질인줄 알았는데
테붕보다 경질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몇년째 테골 장대를 구하시는 회원님도 계시구요...
사실 테골은 연질대라기보다는 중경질대의 특성을 지녔다고 보심이 옳을듯 합니다...
저역시도 테골을 사용중인데 여타의 낚시대 보다도 테골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답니다...
혹 43대 소장하신 회원님 계시면 분양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