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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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골/테붕 여러가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테골/테붕에 대해서 깊게 알고싶어서요... 워낙 전설의낚싯대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제가 가입해있는 카페에 리뷰좀 해볼까... 해서요,.,,^^ 그냥 아시는대로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나 감사할것같아요^^;;; 도와주십쇼^^ 출시년도 제원 단종이유 가격 기타등등 여러가지 아시는대로 부담갖지 마시구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릴게유^^;;

간단히
디자인,뽀대 테골
성능,완성도 테붕

테붕은 투척,발란스가 좋고 제압은 썩 좋지 못합니다. 미터권 수심에 카본3호 원줄에 여덜치가 울어주는건 환상이여서 아직도 잊지못해요.
40까지 무난한 앞치기가 가능했고 발란스는 정말 좋습니다.도장은 좋지못해요.

테골은 고풍스런 디자인과 손맛대로 유명한데
너무 디자인에 치중했나? 아님 밤생이와 너무 비교가 되었나? 사용상 참 어중간 했습니다.
투척도,발란스도,손맛도 좀 늘어지는 감이 있더라구요. 소장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듣기로는 테골이 초창기에 테붕은 세월이 지나면서 인기를 얻었다고 해요.

이상^-^
제가 알아본바로는 원다가 2006년 최종부도 처리가 되면서 재고물량이 인터넷에 똥값으로 쏟아져나왔고,
그로인해 생산이 안된걸로 아는데 맞는정보 인가요?
그후로 센스엔텍에서 인수했다고 알고계신분이 많던데
토픽 이라는데서 상표를사서 원다+토필 = 원토픽으로 운영되면서 원다로고와 원토픽로고를 병행하여 사용하면서 혼란이 많아
지난 2016년 (주)원다로 다시금 개명하면서 원다로만 로고가 나간다고 알고있습니다....? 맞나요...?^^???
구 원다의 기술진 이사, 등등 센스엔텍과 깊은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원토픽(부산).서울서 영업하는 이사 등등 조금씩 다 연관이있는
경영진이며, 전혀 모르는 남은 아님니다.
깊은 속내는 말하지않으나 모두다 연관성있는 분 인것은 틀림없읍니다.
또한 태붕,태골은 그당시의 낚시대 중 최고의 고가 이었고 지금의 대물대와
비교하지않는다면(경질성) 그성능도 최고임은 모두다 아는 사실입니다.
낚시의 패턴이 바뀌다보니 중경질대가 인기가 없고, 경질대쪽으로 방향이
선회하여 지금은 이미 단종되어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을겁니다.
테붕이나 테골이나..내부절번 마감은 최고입니다.
저는 구형 은성대를 아주 좋아하지만
테붕이 초릿대 너무 연한것과 도장이 좀 얇은것 빼고는 최고이죠.
태골 도장 완성도
테붕 밸런스 손맛
낚시대의 정성이 느껴짐
여러가지 의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테붕은 신형 수파라 보시면 됩니다.
테골은 특유의 옥수 씨리즈 밸런스를 가져서
고가대 치고는 무게감이 ㅠ
제생각^^
둘다 한셋씩 보유중입니다만 테골엔 잘 손이 안가네요
얇은초리대와 왠지 약한듯 느껴지고 파손시 구입비용 만만찬네요
테붕도 수릿대 비싸지만 발란스는 정말 좋고, 있는 한대한대가 느낌이 일반 시중 고가대중에서 불량없고 잘나온
원 오브 원 헌드레드 같은 뽑기 잘된 낚시대처럼 느껴져서 잘쓰고있습니다만 두종류를 한번에 깔면 앞치기 잘안되네요
그만큼 두낚시대의 성질이 판이하다는거죠
테골 24 28 36쌍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다이야마스타 티타늄도 몇대 들고 있고요.
도장에서는 테골이 지금 만들어서 나오는 어느 낚시대 보다 좋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늘어짐이 있습니다.
투척은 개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떡밥 낚시대로는 무난 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붕은 저도 아직 사용을 못해봐서 ㅠㅠ 한번은 신품급으로 구매해서..들고 싶어지네요
테골 수릿대가격이 ㅠ..... 비싸긴해도 구매하긴 하는데 워낙 5번대가 잘 부러져서 좀 아쉽긴합니다.
테붕 연질
테골 중경질
제가 써본봐로는요
3,4년전인가? 부터 갑자기 포럼서 뜨더니
귀한?대가 되었죠
테골따라 테붕도 인기에 편승
테골은 도장이 예술이라 아까서 못써요
밤낚시 중 24대 엉덩이에 깔고앉아 불어져서
그뒤론 안쓰다가 분양한 기억이 나네요
테골 28칸 한번쯤 사용하고 싶어 중고 매물 수개월간 기웃거리다 이젠 포기하고 현재 보유하고 잇는 낚시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장이 예뻐서 소장용으로 갖고 싶었는데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우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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