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집에서도 일을 만들어 합니다^^

오늘은 촉촉하게 비답게 내리네요 이제 봄의 문턱에 한발더 다가온 느낌입니다 요며칠 몸이 또 근질거리기 시작하네요.... 시즌대비해서...이것저것 살것도있고... 손볼곳 있나해서...낚시환자처럼... 거실에 또 낚시대 펼쳐놓네요~^^ 그러다...전에부터 맘먹었던 그 작업을 해봅니다~ 원래는 시중에 판매하는 숫자스티커를 사려 했으나....맘에 드는게 없어서... 직접만들어봤습니다. 이름하야~ [낚시대 케이스 칸수표기 라벨] -준비물- 컴터 + 엑셀 프로그램 프린터 + 용지 코팅지 양면테이프 가위 대충 위에 재료들로 만들었습니다 나름 엑셀에서 직접 디자인했구요... 요크기에~요컬러가 젤 무난하고 눈에 확 들어오네요~ 첨엔 숫자만 넣었다가...숫자아래 제가좋아하는 닉넴도 같이 넣어봤습니다 요렇게 완성해서 케이스에 부착해보니... 훨씬 이뻐보이네요~ 칸수표기도 잘보이고~ 이젠 가방에서 낚시대 꺼내 찾기도 쉽겠어요 어쩜 사소한것이지만...이렇게 직접 만들어보니 재밌기도하고...보기도좋고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ps. 허접한라벨이지만 요거 엑셀파일 필요 하시면...쪽지나 문자로 멜주소 보내주세요~ 한가지더...혹시나 사용치 않거나...남는 보론옥수 33대 있으시면...딱 한대만 분양부탁드립니다^^ 제가 관리잘하며 오래오래 아껴 쓸께요~ 요즘 보옥이 인기! 짱!!! 이네요~ 항상 안.출! 안.운 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