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를 오가면서 포인트가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진입로를 탐색했지만.. 혼자서는 들어가고 나올수가없는... 그림에 떡이네요.. 원다방님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ps: 몇달전 올렸던 저수지옆에 땅매입해서 원다방님들 초대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약속을 못지킬것같습니다.. 땅주인이 안판다고 몇달째 버팅기고 있습니다...농사도 안짓고있고 쉽게 생각했었는데..흠...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참좋은데...
화중지병 이네요 아까비~~~~~~~~~~~~~~~~~ㅇㅇㅇ이....
아마 포인트 다와서 바로밑에가 직벽인것 같은생각이 드네여...정글도에 사다리 들고 들이대볼까여? ^^
겨울에 잡초가 없을때 유신히 보십시요...
저안에는 어떤 이쁜애기들이있을지 마냥기대가됩니다
1.2미터난간을 두개넘어야하고.
두개째난간 바로밑이 3미터가 넘을것같은
절벽이예요..로프를써서 내려가고 장비내는건 어캐되겠는데.올라오는거 문제네요..ㅋ 지날때마다 침만 질~질~ㅋ
출석 잘 보내세요 ~~^^
위치가 대략 어디인가여? (자세히는 안가르켜줘도 됩니다)
제가 있는곳에서 가까우면 들이됩니다 ㅎ ㅎ ㅎ
잘지내시죠? 저는 요즘 출조를 못하고있어요..집에 경사스러운일도있고 사무실도 바쁘고..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네요ㅎ
천생연분님도 무탈하시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살인 진드기 있습니다.
작년에 낙동강에 저런 포인트 진입했다가 살인진드기에 한방 물렸습니다.
밤낚시하고 아침에 샤워도중 배에 진드기가 한마리 붙어 있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 얼떨결에 떼어냈는데 1주일뒤 감기 증상이 오더라구요.
살에 깊이 안파고 들어서인지 감기하고 낳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배에서 떼어낸 진드기랑 살인 진드기랑 생김새가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