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아버지를 따라 낚시다니면서 들어봤던 낚시대의 그 낭창거림이 계속 잊어지질 않아 연질대를 찾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연질대라 추천해주시는 대들을 사용해봤는데 요즘나오는 연질대라 말씀하시는 대들
동와의 기록같은 대들도 실제로 들어보니 중경질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나오는 대들은 예전의 그 낭창거림은 없구나 생각이 들어 원다 하이옥수를 중고로 구매할 계획입니다.
그러던중 어제 손맛터에 놀러갔다가 예전에 아는 형님이 준 낚시대가 생각나서 펴봤더니 이게 아피스 엑설런트카본 이었는데
어우 낭창거림 장난아니고 작은 사이즈를 걸었는데도 수심이 있다보니 낚시대가 울더라고요..
네이버 찾아보니 제꺼는 구형이고 신형은 new 자가 붙어서 나오는데 같은 성질의 낚시대인지도 모르겠고..
하이옥수랑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서 혹시나 원다방에 하이옥수랑 같이 써보신 선배님이 계시다면 사용기나 대특성의 차이좀
여쭤보려고 글올립니다.
혹 아피스 엑설런트 카본 사용해보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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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설런트 카본은 예전에 사용을 한참 사용을 하다가 분양을 해서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하이옥수가 더 부드럽고 늘어지는 손맛도 조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액설런트 카본을 원다의 낚시대와 비교한다면 저는 콤비카본수양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이옥수도 들고 흔들어보면 낭창임이 엑설런트카본 정도 될련지요~?
하이옥수가 뭔지모를때 후배낚시자리에서 붕어 걸었다가 제압이 너무 안되 이거 낚시대 못쓰것다!! 하고 자리늘 박차고 일어났던적이 있습니다^^
보론옥수 ,엑스런트카본
실제로 꺼내어 쓰는것은 다이아플렉스 수파대...
그래도 보론옥수의 손맛은 늘 머리속에 맴돕니다...
저도 조심스레 보론옥수 손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