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NT수향2 가 출시됐던데 아직 사용기가 희소하네요.
현재 양어장에서 명파s를 사용중인데,
자주 가는 관리형저수지에 향어, 잉어들이 많아서 좀 불안한 감이 있어서..대물조선을 쓰자니 향어만 잡는 것도 아닌데 오버스러운 것 같고요.
보통 28, 32, 36 세대 정도만 피고, 고기잡는것보다 그냥 앉아있다 오는걸 즐기는 편입니다.
제원을 보니 명파보단 더 든든한 스타일 같은데..
붕어를 주로 상대하지만 간혹 손님고기 상대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런지..혹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간단한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잉어든 향어든 양어장이든 노지든 상관없이 쓸 수있는 대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형이라면 엔티대로는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참고로 양어장 낚시대는 경질성을 중히 여기지만 노지대는 중경질 성이 있어야 부러지거나 제압하는데 유리합니다
므로 가방에 넣고다니기가 그러네요.
저도 nt수향 사용하다 신제품 nt수향2 38대 구입해서 테스트 중 인대 접은 길이가 90cm 이다 보니 기존의 nt수향보다 투척력이 상당히 좋졌고 앞솔림도 많이 좋아진 편입니다. 가격이 좀 떨어지면 nt수향2로 교체해볼까 합니다.^^